한편 문 대통령은 26일 모하메드 왕세제를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2시간가량 친교 만찬을 가졌다. 이번 친교 만찬은 문 대통령의 지난 UAE 방문 당시 모하메드 왕세제가 자신의 사저인 바다 궁(Sea Palace)에 초청해 준 것에 대한 화답 성격으로 양 정상은 향후 양국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에 따르면 두 정상은 하노이 시내 한 호텔에서 ‘간단한 단독회담과 환담’에 이어 ‘친교 만찬’을 하면서 2차 북미회담 일정을 시작한다.
만찬장에는 미국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동석하며 북한 측에서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철 노동당...
회담 및 무역 관련 서명,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의 회담 및 업무 만찬 등 베트남 지도자들과의 회담을 진행한다.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8시30분) 김 위원장과 ‘간단한 단독회담 및 환담’에 이어 ‘친교 만찬’을 이어간다. 이어 28일에는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합의사항을 담은 ‘하노이 선언’을 채택한 뒤 오찬과 공동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오후 김 위원장과 '간단한 단독회담 및 환담'(brief one on one·greeting)에 이어 '친교 만찬'(social dinner)을 갖는 것으로 핵 담판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28일에는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합의사항을 담은 '하노이 선언'을 채택한 뒤 오찬과 공동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실행조치와 미국의...
한국과 베트남의 시차는 2시간이므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1시경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오전 11시 주석궁에서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과, 정오에는 정부 건물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각각 회담할 계획이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이날 모처에서 '간단한 단독회담 및 환담'에 이어 '친교 만찬'을 갖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만나기에 앞서 베트남의 응우옌 푸 쫑 국가주석,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등과 잇따라 면담한다. 이어 오후에 김 위원장과 간단한 단독 회담을 갖고 이어 친교 만찬을 하게 된다. 28일에는 여러 차례의 공식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 소식통들은 1박 2일의 회담 기간 북미 정상이 최소 5차례 이상 만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국빈방한 첫날인 21일 저녁 롯데월드타워에서 친교만찬을 주최해 우의를 다졌다. 외부 친교만찬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롯데월드타워 선택 이유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모디 총리가 우리나라 발전상에 대해 2000년도부터 인도 모델의 발전상으로 제시한 바가 있어 문 대통령이 현재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만찬 전에 문 대통령 내외는 APEC 회원국 정상들 내외와 자연스런 환담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오닐 총리의 만찬 환영사로 시작한 오늘 공식 환영 만찬에서 주최 측은 파푸아뉴기니의 전통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문 대통령은 오닐 총리에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번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우리 대표단을 환대해 준 데 대해 축하와 감사의...
▲회담이 잘 될 경우 20일에 친교 시간 가진다고 말했는데.
=새로운 내용은 없다. 평양에서 현지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확정해서 말할 수 없다.
▲한국전력, 코레일 등 경제인들이 만나는 북측 관계자가 김영남 상임위원장인가 리룡남 부총진지 확인해달라.
=확인되지 않는다. 오전에 북측 상황실과 통화해 누군지 확인하겠다.
▲만찬 참석자가 알려진 게...
가시곤 하는데 그런 부탁을 북측에 해뒀다”며 “어떤 식당이 될지는 모르지만 평양시민들이 자주 가는 식당에서 가급적 만찬을 하게 될 것이다”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임 실장은 “20일 마지막 날은 따로 오찬이 예정돼 있지 않고 오전에 서울로 향하게 돼 있다”며 “이날 양 정상 간 친교일정이 있을 수 있어 그렇게 된다면 귀경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얘기했다.
이번 순방에서 모디 총리는 문 대통령과 △간디 기념관 방문(친교)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 △공식환영식 △소규모 정상회담 △확대 정상회담 △모디 총리 주최 오찬 △MOU 교환식 및 동 언론발표 △코빈드 대통령 주최 국빈 만찬 등 10차례 만난다.
이번 일정은 인도 측이 외국 정상 접수에 통상 수반되는 일정 이외에 양국 정상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공동식수를 마친 후에 양 정상은 군사 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양 정상이 친교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도보다리’는 정전 협정 직후 군사정전위원회가 판문점을 드나들 때 동선을 줄이기 위해 판문점 습지 위에 만든 다리로, 이번 회담을 준비해 도보다리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
임 위원장은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고 협력과...
시리세나 대통령은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아 문 대통령 초청으로 28일 한국을 국빈 방문해 첫 일정으로 조계사를 방문해 문 대통령과 40여 분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환영식은 300여 명의 장병으로 구성된 군악대와 의장대가 웅장하면서도 우리 전통을 살린 장면을 연출했다. 행사는 △정상 간 인사교환, △도열병(전통 기수단) 통과, △양국 국가 연주, △의장대...
이후 본관으로 이동해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1층 로비에서 방명록에 서명했다.
이이 양국 정상은 기념촬영을 했고 김정숙 여사와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하는 촬영을 끝으로 공식환영식을 마무리했다. 이후 양 정상은 공식일정으로 단독 정상회담, 확대 정상회담, 친교 산책, 공동 언론행사, 만찬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수현 대변인은 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청와대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공식 환영식을 개최한다”며 “환영식을 마치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단독 정상회담, 확대 정상회담, 친교 산책, 공동 언론행사, 만찬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미...
공식 환영식을 마치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본관으로 이동해 1층 로비에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단독 정상회담, 확대 정상회담, 친교 산책, 공동 언론행사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두 시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 내외와 수행원 등 120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다.
박 대변인은 “이번 만찬은 국빈...
정상회담은 단독 회담, 확대 회담, 두 정상 간 친교 산책 순으로 경내에서 이뤄진다.
이에 대해 남 차장은 “두 정상께서는 회담을 마치고 상춘재에서 별도로 만나 환담하는 두 여사와 합류해 지난 6월 방미에 이어 내외간의 우의를 다지는 친교 시간을 가지게 된다”며 “이어지는 공동기자회견은 두 정상이 각각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한 후,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공식일정으로 박 대변인은 “청와대 경내에서의 공식 환영식, 한·미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며 “또 저녁에는 국빈만찬과 공연이 개최되고 한·미 정상 내외의 우의와 신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친교 행사도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 강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공조, 동북아...
강연 이후에는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 등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만찬을 즐기며 각 지점 CS팀원들이 준비한 칭찬편지 영상을 보는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진행된 동반가족 프로그램 '힐링&리프레쉬(Healing&Refresh)에서는 가족과 함께 화담숲 트래킹 및 모노레일을 타며 바쁜 일상으로 소홀했던 가족 간에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곽철상...
특히 추기경 반지는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황과 갖는 특별한 친교와 교황과의 일치해 교황청과의 유대를 상징한다.
염수정 추기경은 교황청립 한국신학원에서 로마 한인들과 함께 주일미사를 봉헌하고 한인 신자들이 마련한 축하공연과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염 추기경은 22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임식에서 포옹하며 ‘한국을 사랑한다’고 말해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