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 1명은 중상을 입어 국군 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훈련병이 안전핀을 제거한 수류탄을 던지지 않고 있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소대장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경찰과 소방,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진행된 수류탄...
큐라클은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CU06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습성 황반변성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다. 큐라클은 2021년 10월 프랑스 안과 전문회사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기술이전했다.
양사...
다친 소대장은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 원내대표는 사고 소식에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군 장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조의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부상 장병의 조속한 회복과 쾌유를 빈다"며 "군 복무 중에 부상을 당한 장병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치료에 만전을...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는 김훈택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1만41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앞서 김 대표는 작년 10월 제2회 전환사채(CB) 발행 당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DS자산운용 등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자궁내막증 치료제 메리골릭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은 2만2500원으로 5.26% 하락했다.
푸드테크 전문업체 식신은 0.79% 떨어진 6250원을 기록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치과용 보철 소재 전문기업 하스는 2만5000원으로 1.96% 내렸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전용 배양배지 전문업체 엑셀세라퓨틱스는 호가 1만2500원으로 1.96% 떨어졌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국내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카티졸 판매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셀론텍은 카티졸 4가지 치료옵션 중 ‘카티졸 엑티브(3회 제형)’와 ‘카티졸 프라임(5회 제형)’을 LG화학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공급받은 카티졸을 새로운 제품명 ‘라제안 밸런스(3회 제형)’와 ‘라제안 클래식(5회 제형)’으로 발매해 본격적인 영업...
NCI가 이번 임상을 주도하게 되며 Q901과 TROP2 ADC의 용량증량 임상과 병용요법 안전성, 효능 등을 평가하게 된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한 SCLC 치료제로서 개발과 더불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방암 치료제 임상개발에도 속도를 내 ‘first-in-class’ 신약의 가치를 증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는 21일 미국 흉부학회(ATS 2024)에서 특발성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IL1512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IL1512는 CXCR7(C-X-C chemokine receptor 7)에 높은 선택성을 가지는 작용제(agonist) 기전의 약물이다. CXCR7은 케모카인(chemokine) 리간드 중 CXCL11(I-TAC), CXCL12(SDF...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20일(현지시간) FDA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오퓨비즈와 인도 바이오콘로직스의 예사필리를 최초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가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는 6개로 늘어났다....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가 미국 흉부학회(ATS 2024)에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IL1512’에 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발성폐섬유증은 폐실질의 섬유화가 점점 진행되는 간질성 폐렴(interstitial lung disease, ILD)의 일종으로,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인 희귀질환이다....
발병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장애 발생을 늦출 수 있지만, 방치하면 중추신경이 영구적으로 손상된다.
다발성경화증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약 28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로 2~30대에 발병하며, 첫 진단의 약 70%는 20~40대 사이에 이뤄진다. 동양보다는 서양에서 발생빈도가 높고 질병 양상도 차이가 있다. 환자의 성비는 3:2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다.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에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21일 서울 광진경찰서와 MBN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흉기에 신체 일부를 찔려 누워 있는 20대 남녀를 발견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여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고,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를 발견했으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따라서 질환을 진단 보조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도 높은 진단을 가능케 해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전반적인 의료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니즈가 크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이사는 “필리핀은 자사가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기대하고 있는 의료시장이다. 필리핀 의사협회 관계자에게 의료 AI 합작사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 이번...
인파가 많은 아이돌 혹은 트로트 가수의 콘서트 현장과 각종 EDM 페스티벌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후유장해 △골절진단비Ⅱ(치아파절제외) △골절수술비 △깁스 치료비를 담보한다. 높은 공연장 좌석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무릎인대파열과 연골 손상, 관절(무릎·고관절) 손상에 대한 수술비도 보장한다.
소위 덕질로 불리는 팬덤 관련 취미활동 시 발생...
정맥 내 혈전 용해(알테플레제, rtPA) 표준치료를 받는 80명의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2a상 시험에서 병용투여 시 뇌졸중으로 인한 기능적 장애(90일 mRS 0~2점) 및 신경학적 장애(NIHSS 척도)가 위약군 대비 신속하게 호전되는 경향성과 허혈성 뇌손상이 감소(MRI 영상 분석)됨을 확인한 바 있다. 현재 혈전용해 표준치료 후에도 막힌 혈관이 다...
암환자 맞춤형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 루닛케어와 경기도 지역암관리사업 권역기관인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암 치료 및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암 정보의 구축 및 확산 △전인적인 암 경험자 케어를 위한 서비스 구현 △암 관리 사업 및 연구에서의...
차바이오텍 미국 자회사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부스와 차바이오그룹 부스를 운영한다.
마티카 바이오 부스는 국내외 CDMO 기업들이 자리잡은 전시장에 마련된다. 마티카 바이오는 2022년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텍사스에 CGT CDMO 시설을 구축했고, 2023년에는 세포주 마티맥스(MatiMax)를 개발했다.
또한...
현재 프롬바이오는 모발 손상이 있는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매스틱 검 등 복합물의 모발 건강 기능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중이며, 전주기 탈모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마치면 해당 조성물을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하기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이후 모발 건강 개선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