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IR투자유치 로드쇼’, ‘IPO‧M&A 상담회’,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고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까지 중소기업 전용 R&D 2배 확대, 스마트공장 구축, 공공구매, 고용 장려금 및 세제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인당 300만 원의 고교취업연계장려금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고졸 재직자에 대한 후진학 장학금 한학기당 평균 320만 원을 지원한다. 또 대학 및 전문대학의 후진학 전담과정 운영 지원을 올해 12개 대학 113억원에서 내년 20개 대학, 전문대학 6개에 241억 원으로 확대한다.
중소·중견기업이 청년 1명을 추가채용 시 연 900만 원씩 3년간 지원하는 청년 추가고용장려금은 올해 3407억 원에서 내년 7135억 원까지 늘린다.
종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 이상 근속 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올해 4258억 원에서 내년 1조374억 원으로 2배 이상 투입한다.
고용보험 미적용 여성에게 출산휴가 급여를 3개월간...
1인당 300만 원씩 2만6000명에게 지급되는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도 신설되는 사업 중 하나다.
정부가 이번에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을 쏟은 부분은 신중년에 대한 일자리 지원이다. 신중년은 우리나라 고도성장의 주역이자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의 이중고를 겪는 마지막 세대로서 50·60대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조선업 구조조정에서 비롯된 제조업 부진과 내수...
가계소득증대 정책은,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근로장려금 확대 등을 통해 저임금근로자의 소득을 높이고, 카드수수료·임대료 인하, 가맹점과 가맹본부간 불공정 거래관행 해소 등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정당한 소득을 보장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기초연금을 확대하여 노인가구 소득을 높입니다. 가계지출경감 정책은 핵심...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 중 기초연금 증액, 아동수당 신설, 내년부터 근로장려금(EITC) 대폭 확대 등 개선 요인이 있으나, 소득분배 개선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는 양질의 일자리 확충이 필요하다”며 “규제개혁, 미래성장동력 투자 등 혁신성장 가속화로 민간의 일자리 창출 여력을 높이고 저소득층 일자리·소득 지원대책,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등...
근로장려금(EITC)을 3배 이상 확대하며,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신설하는 한편 전직·직업훈련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내년 중 ‘한국형 실업부조’로서 2000억 원 규모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 200억 원 규모의 저소득층 구직촉진수당을 신설한다. 각각 졸업 후 2년 내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그러면서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도 사회안전망 확대를 추진하고, 그 중에서 고용안전망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며 “실업급여 수급액과 기간을 확대해 전년 대비 1조2000억 원을 추가 투자하고, 근로장려금(EITC)을 3배 이상 확대하며,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신설하는 한편 전직·직업훈련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또...
한편 협약식에 이어 박성택 회장과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10여 명은 이용섭 시장과 함께 광주 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광주시의 지원, 청년 공감 중소기업 일자리 리쿠르팅 및 인식개선사업 협력, 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발판 마련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도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8%→2%), 신·기보 특별보증 심사요건 완화 등도 추진한다.
이밖에 산업부는 취업성공패키지 소득요건 면제 대상 및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위기지역 내 자격증 취득시험 응시기관도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단지 청년 취업자 교통비 지원 확대, 노인 일자리 3000개 지원(18억 원)과 월 27만 원 소득 지원 등 고용취약계층 지원 대책도 추진한다.
직업훈련과 고용서비스사업 참여자의 40% 정도는 참여 후 6개월 이내에 취업했다.
고용장려금 사업 중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지원 이전보다 고용이 4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청년들의 취업 후 6개월 고용유지율은 85.1%를 기록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성과가 좋은 사업은 예산을 늘리고, 낮은...
현재 최대 85만 원인 단독가구의 근로장려금은 최대 150만 원으로 89%나 오른다. 홑벌이 가구와 맞벌이 가구 역시 최대 지급액이 내년부터 각각 최대 260만 원, 30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현재 홑벌이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각각 연간 최대 200만 원, 2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향후 300만 가구에 4조 원 정도가 지원될 전망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올...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3~10개월에 걸쳐 진행될 훈련의 훈련비 전액과 매월 21만6000~41만6000원의 훈련장려금을 지원받는다. 훈련을 이수하면 각 훈련기관의 협약기업을 중심으로 취업지원도 이뤄진다.
이번에 선정된 훈련기관은 7월 중 훈련생 모집을 시작해 이르면 8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게 된다. 상세일정은 직업능력개발정보망(www.hrd.go.kr)을 통해...
교육분야는 고졸 후 3년 이상 중소기업에 재직한 근로자는 올해 2학기부터 대학교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며 직업교육을 받고 중소기업에 취업한 고 3학생에겐 10월부터 취업연계 장려금 300만 원을 준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평생교육을 위해 연간 35만 원이 바우처를 주며 이달부터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 바우처...
해당 자금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지원사업 선정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정책자금 기준금리(2.3%)에서 0.3%포인트(p)를 차감해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5~10년이며, 개별 기업당 지원한도는 45억 원으로 운용된다.
영세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환경을 보장하는 내용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도 오는 12월 13일부터...
30인 미만 기업은 1명, 100인 미만 기업은 2명만 채용해도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 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 적립금 400만 원과 국가 지원금 900만 원을 더해 1600만 원으로 돌려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도 3년형이 신설됐다. 청년 취업자는 선택에 따라 최대 3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청년 창업자와 한부모·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10월부터 직업계고와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과정(1년) 고 3학생(졸업예정자)이 중소기업에 취업한 경우 취업연계 장려금을 지급한다. 9월부터는 3년 이상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고졸 후학습자에게 대학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정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10월부터 직업교육을 받고...
윤 의원은 제안 이유로 “현재 근로장려세제 신청자격이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거나, 30대 이상인 가구로 한정돼 있어 20대 단독가구의 경우 근로장려금 지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당 백재현 의원도 5월 청년 고용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를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연장하고,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율을 70%에서 100...
청년센터는 고용복지+센터, 자치단체 등을 중심으로 올해 전국에 17개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덕호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해 획기적으로 지원을 강화한 만큼, 6월 1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개편제도와 3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많은 기업‧청년들이 신청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