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추가로 채용하는 사업주에게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정년 이후에도 정년연장·재고용 등을 통해 노동자를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를 지원하는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을 신설해 내년 2조296억 원을 투입한다. 신중년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일자리’ 지원도 올해 90억 원...
기술연수생은 용접, 배관, 전기 관련 교육을 3개월가량 받고 우수 협력사에 취업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고, 연수생은 교육 중 훈련수당과 울산시가 지원하는 훈련장려금 등 월 100만 원을 받는다.
현대중공업은 1972년 9월 기술연수원을 개원해 2∼3개월마다 평균 200명 정도 인력을 모집해왔다.
2010년대 중반 조선 경기가 가라앉고 희망퇴직과 구조조정...
실제로 교육부의 고교 취업 연계 장려금 지원 사업은 고등학생 취업이 대부분 2월이었음에도 10월 중순 목표로 추경을 편성하는 바람에 신청 자체가 부진했다. 이 때문에 시스템 구축에도 시간이 걸려 심사가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
예산정책처 관계자는 "사업 편성 검토 기간과 집행 기간이 짧은 추경의 특성상 신규 사업은 시스템 구축 등이 어려워 집행...
경력단절여성 재취업과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에 대한 세제지원도 강화시킨다. 또 면세농산물 등 의제매입세액공제특례를 연장하고, 근로장려금 최소지급액을 3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높인다.
과세 형평성 제고 측면에선 공익법인의 공익성·투명성을 높이고, 지주회사 현물출자 시 양도차익 과세특례를 조정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1세대 1주택 양도소득 과세특례를...
중소기업 청년 등 취업자 소득세 감면 대상을 서비스 업종으로 확대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질적 향상에 대한 세제 지원도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민·자영업자 지원과 노후 대비 장려를 위해 면세 농산물·중고 자동차 의제 매입 세액 공제 적용 기한을 연장하고 근로 장려금 최소 지급액을 상향하는 한편, 사적 연금에 대한 세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취업 고교 졸업생에게 지급하는 장려금(300만 원) 지원인원도 올해 2만5500명에서 2022년 3만 명까지 확대한다.
특히 취약 청년 자립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대폭 확충한다. 일하는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이 월 10만 원씩 저축 시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을 매칭해 3년 후 1440만 원으로 돌려주는 청년저축계좌를 신설해 탈빈곤을 장려하고...
정부는 일자리안정자금과 근로장려금(EITC)을 활용해 최저임금 인상의 충격을 덜고,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재량근로제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방식으로 주 52간제 연착륙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우리나라가 올해 2.4~2.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2.6~2.7%)보다 0.2%포인트(P) 낮은 수치다.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지난해보다 각각 4.0...
근로장려세제(EITC) 지원대상은 늘리고 가구당 최대지원액도 확대한다.
내년부터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근로빈곤층을 위해 6개월간 50만원씩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신설된다.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플랫폼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산재보험 적용제외를 축소하고, 고위험 직종 산재보험료 일부 일정기간 지원 등 법령...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장신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 직업훈련 과정은 일반고 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하지 않더라도 노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직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률이 높은 직종의 훈련 과정을 선정해 앞으로 성과가...
이들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00만 원이 지원된다. 대신 졸업 후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만큼 의무적으로 농업 분야에 취업 또는 창업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은 보장성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 보험기준이 대폭 확대된다. 동네병원 2·3인실 본인부담금은 현재 7만 원(2인실)에서 2만8000원 수준으로 낮아지며, 난임치료시술은 시술별로 건강보험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취업을 앞둔 농업계 대학생을 위해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올 2학기부터 농업계 대학생 3학년 이상(전문대학은 1학년 2학기 이상)을 대상으로 한 '청년 창업농 육성 장학금'을 신설한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숙식비, 교통비 등 학업 장려금 200만 원이 지원된다. 농촌 고령화에 대비해 청년...
그는 “추가고용장려금, 내일채움공제, 구직활동지원금 등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정책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을까 고민 중”이라며 “청년고용을 잘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접근도 중요하지만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보완해주는 단기 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근로자 및 노동관련 전문가 등은 최근의 실업자 증가 추세 등을 감안해 구직급여, 직업훈련 확대 등 고용안전망이 더욱 강화돼야 하며 지원 수요가 높은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의 차질 없는 지원 등을 위해 추경 예산집행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최근의 어려운 경기 여건을 감안 할 때 상반기 중 추경집행이 시작돼야 하며 경기 둔화 시기에 보다...
노속인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계층취업촉진 사업은 취업률이 22.4%인 데다, 6개월 고용유지율이 22.2%로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는 유사·중복·저성과 일자리사업 4개에 대해서는 올해까지만 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사·중복사업 6개는 3개 사업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고용부 소관 고용장려금융자 사업과 고용부 직장어린이집지원 사업이...
이달부터 지원을 시작한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취업희망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 집행을 당부한다”며 “지원대상과 지급액을 크게 늘린 고용장려금도 다음 달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된 고용장려금제도에 대해선 “이제부터는 30세 미만 단독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고...
장려금을 지원받은 기업들은 지원을 받지 않던 기간보다 청년을 26.7%(평균 청년채용인원 2017년 7.5명 → 2018년 9.5명) 더 채용했다.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경우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총 14만456명이 가입했다.
가입자 중 약 39%(5만5262명)가 ‘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 70...
취업성공패키지로 직업 훈련을 받으면 교육비 전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하면 최대 40만 원까지 훈련 참여 지원수당과 훈련 장려금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생계가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구직 활동 중 주거 임대료 등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할 경우 임대 아파트 거주자 전환보증금대출 서비스를 연계하기도 한다. 더불어...
비례한 장려금(최대 48만5000원) 3년 만기 시 약 1440만 원(최대 2100만 원) 환급
◇충남 열혈청년통장
△지원 대상
-만18~34세의 충남 거주자 또는 도내 대학졸업자 중 충남에서 취업 중인 자(6개월 이상 근무)
-월 평균급여 250만 원 미만인 자
△혜택
청년근로자(240만 원)+도(260만 원) 2년간 500만 원 공동적립
◇전북 청년희망키움통장
△지원 대상...
교육비는 국비 무료이며 실업자에게는 훈련장려금을 지급한다. 또 이력서 및 면접강의, 스터디실 지원, 채용의뢰, 추천서 등 취업지원 특전을 제공하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모든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평균 실무경력 20년 이상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유종욱 건설워커...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훈련기관에 참여를 신청한 후 선발절차를 거쳐 훈련기관 관할 고용센터로부터 직업능력개발계좌를 발급받으면 된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3~10개월에 걸쳐 진행될 훈련의 훈련비 전액과 훈련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 훈련을 이수하면 각 훈련기관의 협약기업을 중심으로 취업지원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