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는 지난해 2259억 원의 취급고를 기록한 디지털 미디어렙 업계 선도 사업자다. 358억 원 매출에 영업이익 111억 원을 달성하는 등 견실한 재무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동영상 매체를 묶어 광고주에게 판매하는 애드 네트워크 ‘다윈(Dawin)’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자체적인 R&D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인크로스의...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지난해 국내 광고업계에서 가장 높은 취급고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8일 한국광고총연합회가 발간한 ‘광고계 동향 2019년 3·4월호’에 따르면 FSN의 지난해 취급고는 전년 대비 102% 성장한 약 3524억 원이다.
한국광고총연합회 조사에 응한 국내 주요 광고기업 중 전체 취급액 기준 7위에 이름을 올린 FSN은 전년 대비 세 자릿수...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취급고가 3년 만에 10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도 지난해 대비 30% 이상 취급고 목표를 높인 만큼 T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다양한 ICT 기술을 T커머스 채널에 도입해 재미있는 쇼핑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TV홈쇼핑 및 온라인 채널과 시너지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8% 상승최근 주가 급등은 부담스러우나 빠르게 증가하는 광고 취급고와 이익 성장 감안 시 추가적인 상승 여력 존재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KTB투자증권 남효지
SK이노베이션정제마진 회복과 함께 배터리 수주 모멘텀 뚜렷금년 1Q 실적은 유가 회복 및 정제마진 반등, P-X 마진 호조세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정제마진 개선세 및 P-X 강세 수혜 예상 속...
현대차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작년 4분기 GS홈쇼핑의 별도기준 취급고는 1조689억 원, 영업이익 406억 원으로 전반적인 소비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소비패턴 변화에 발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자체상표(PB), 단독 상품 등 상품경쟁력 강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남석 KB증권 연구원은 “가맹점 수수료 점유율 기준 단순 추산 각 카드사의 수익감소분은 640억~1830억 원 수준”이라며 “다만, 민간소비지출 증가와 신용판매 이용 비중 상승 등으로 신용판매 취급고 성장이 지속되면서 실제 수익 감소폭은 추정치보다 작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가맹점수수료 점유율 기준 단순 추산 각 카드사의 수익감소분은 640억~1830억 원 수준”이라며 “다만, 민간소비지출 증가와 신용판매 이용 비중 상승 등으로 신용판매 취급고 성장이 지속되면서 실제 수익 감소폭은 추정치보다 작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12년 9월 여전법 개정으로 금융당국은 3년 주기로 수수료 적격비용을 재산정해...
커머스 부문 취급고는 5.2% 성장한 9359억 원으로 9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2950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견조한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IPTV를 중심으로 한 송출수수료 인상으로 인해 전년 대비 41.8% 감소한 178억 원에 그쳤다. 음악 부문은 매출액 582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했다....
커머스 부문의 취급고는 5.2% 성장한 9359억 원으로 9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2950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견조한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IPTV를 중심으로 한 송출수수료 인상으로 인해 전년 대비 41.8% 감소한 178억 원에 그쳤다.
음악 부문은 매출액 582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했다....
그는 "성수기 진입 과정에서 본사 온라인매출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주요 게임사 신작 출시에 따른 모바일 플랫폼 취급고 확대로 외형성장 및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광고주의 중국향 물량 또한 신규 반영될 예정이며 디지털옥외 매체 추가 확보 가능성이 높아 점진적 개선세가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부문별로는 미디어렙 사업부문은 취급고와 매출이 각각 18.2%, 10.4%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애드 네트워크 사업 실적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원 인크로스 대표이사는 "4분기는 전통적으로 광고시장이 가장 활기를 띠는 성수기로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대형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이...
회사 측은 재단장 1년여 만에 올해 목표 취급고인 15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절반이 넘는 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존 판매채널인 TV홈쇼핑이 아닌 백화점과 아웃렛,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억 원 수준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해 4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와...
1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엔에스쇼핑의 3분기 TV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감소 중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식품이 부진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며 “건강기능식품은 뚜렷한 히트상품이 없고 신선식품은 폭염으로 온라인구매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취급고는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하며 전사 실적을 방어하긴 했지만...
박종렬 연구원은 “2분기 별도 기준 취급고는 91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고 영업이익은 393억 원으로 9.5% 상승했다”며 “당초 전망치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 전반적인 소비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비패턴 변화에 발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자체상표(PB) 및 단독 상품 등 상품경쟁력 강화로 외형 성장에...
커머스부문은 취급고 993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2% 성장했다. TV 상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T커머스 운영 안정화가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T커머스와 모바일이 지속적인 외형성장을 주도했으며, 특히 폭염을 맞아 에어컨, 에어서큘레이터, 워터파크 시즌권 등 시즌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커머스부문의 영업이익은 403억 원으로...
차재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분기 GS홈쇼핑의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조1144억 원, 영업이익은 10.7% 늘어난 346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취급고는 당초 전망보다 4.6% 상회했고, 영업이익 역시 시장 컨센서스를 17.7% 웃도는 긍정적인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차 연구원은 GS홈쇼핑이 내수침체와 송출수수료 상승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