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국회 국정감사 3주차인 24일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고 다시 한번 사과했다.
김 지사는 전북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 국정감사에 앞서 “전북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해 전북도지사로서 많은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잼버리 이후 새만금 관련 예산이 삭감된...
게다가 시도지사가 학생 선발권을 갖는다는 소문이 퍼지자 해명에 나선 보건복지부가 “시도지사가 아닌 시민단체”라며 천기를 누설 해버리는 해프닝까지 일었다.
지역의사제는 특별 전형으로 별도 선발된 인력이 10년간 의무복무하도록 하는 제도로 역시 문재인 정부에서 제안한 정책이다. 지역에서 감기약이나 처방하면서 웰빙 10년을 보내면 서울 의사가 될 수 있는...
13일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9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지 확대지수 125.9점으로 공동 2위 김진태 강원지사(90.9점), 김태흠 충남지사(90.9점)에 앞섰다.
'지지 확대지수'란 당선 득표율 대비 현재 지지도의 증감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넘어가면 임기 초에 비해 지지층이 늘어난 것이고 100에 미달되면 지지층이 줄었다는...
이어 야권 인사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언급하며 “다 영장이 기각됐었지만 실제로 중형을 받고 수감됐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제가 (체포동의안 설명 당시) 판단하고, 검찰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분히 그렇게 말할 만한 근거가 있었다”며 “수사 단계이기...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과기원 현태인 연구기획단장, KT 이영준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청남대는 충북의 핵심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사업’의 거점이다”라며 “로봇이 방문객을 안내해주는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청남대의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KT...
당 최고위원들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이 대표를 찾아 건강 상태를 물으며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이날 당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 초선모임 '더민초',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민평련) 소속 의원들과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양승조 전 충남지사, 허태정 전 대전시장, 이춘희 전 세종시장도 잇달아 이 대표의 단식장을 찾을 계획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청에서 충남혁신도시 내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유재산 위탁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발사업 자문과 정보교환...
조국 광복을 위해 독립운동에 기여한 애국지사들의 공로까지 부정하는 건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육사는 현재 교내 생도 교육시설인 충무관 앞에 설치된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이회영 선생 등 5명의 흉상을 충남 아산 독립기념관 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흠 충남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CEO)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온은 충남 서산 오토밸리 내 4만4125㎡(1만3348평) 부지에 제3공장을 증설한다. 투자액은 1조5000억 원으로 SK온의 국내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다. 충청남도와 서산시는 인허가를 비롯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3공장은 2025년까지 증설을...
앞서 김 여사는 지난 6월 충남 서천에서 개최된 한산모시문화제에도 참석한 바 있다. 건강상 오찬에 참석하지 못한 국내 거주 애국지사들에게는 고급 모시이불을 별도로 전달했다.
이날 오찬에는 독립운동과 관련된 메뉴가 준비됐다. 백범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의 고향인 황해도의 해산물로 만든 해물냉채를 비롯해 독립운동가들의 주 식재료로 사용됐던...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서는 충남 보령 머드축제, 충북 청주 청남대, 전통 사찰에서의 템플 스테이 등이 언급됐다. 이 장관은 이 같은 예를 들며 “최첨단 기업과 산업 현장도 탐방할 수 있도록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5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고 지시한 것에 따른...
이번 성금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전달됐으며 전달식에는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부회장과 충남·세종시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긴급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회장은 “충남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이번에 지원된 구호 물품 세트는 이재민들의 사생활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 부여군 및 경북 봉화군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또한 GS칼텍스는 수해 지역 직영 주유소 및 충전소를 거점으로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우리동네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충북·경북 지역 총 21개 직영 주유소 및 충전소가...
이에 대해 재판부는 "고소인(박수현)이 여자 문제로 사퇴한 건 청와대 대변인 직이 아니라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 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증거에 의하면 고소인이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 직을 사퇴한 건 여자 문제 관련 사정도 인정되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해서는 강용석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다.
강 변호사는 재판...
31일 포스코인터ㆍ충청남도ㆍ당진시와 양해각서충남 당진에 27만㎘ LNG 저장탱크 2기 등 건설
LX인터내셔널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사업에 진출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산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 중인 LX인터내셔널의 행보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LX인터내셔널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충청남도...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LX인터내셔널은 당진LNG터미널 저장탱크 2기와 부대시설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로 했다. 당진LNG터미널이 건설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 밸류체인 중 하나인...
이어 "민주당은 2018년 안희정 충남지사, 2020년 오거돈 부산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이어지는 광역단체장의 성폭력 문제를 국민들께 사과한 바 있다"며 "그러나 민주당 내 성비위 문제는 이후에도 계속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작년 4월에는 최강욱 의원이 성희롱 발언으로 중징계를, 5월에는 박완주 의원이 성폭력 사건으로 제명...
김태흠 충남지사는 "삼성의 경쟁력 강화가 곧 충남의 발전"이라며 "삼성이 충남에 투자하면 가능한 모든 범위에서 우리 충남은 전폭적으로, 그리고 통 크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식은 지난달 15일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2026년까지 6대 첨단산업 분야에 총 550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