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여권 대선 주자는 이 지사,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용진 의원, 이광재 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9명으로 늘어났다. 세를 결집한 이들이 코로나19 상황과 경선 흥행을 고려해 경선 연기를 주장하고 있다. 송 대표는 대선 경선 흥행을 유도하기 위해 어떠한 방식을 낼 것인지 주목된다.
여권 대권 주자들 가운데 공개적으로 개헌론을 꺼낸 이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 민주당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등이다. 1강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개헌에 선을 긋고 있다.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은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권력구조를 바꾸는 개헌안을 주창하고, 이 전 대표는 직접적으로는 토지공개념에 방점을 찍었지만 지지...
“제1 야당 대표면 본인 주장의 근거가 논파 당했을 땐, 다른 근거를 들고 오거나 제대로 논쟁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수긍하는 게 맞다”고 당부했다.
여권 대권 주자인 양승조 충남지사도 같은 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수술실 CCTV 관련 질의에 “저는 동의한다. 일부 의사분들이 인권침해 우려가 있다고 하지만 국민 상당수의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거들었다.
13일 오후 김씨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앞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두관 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의 이름이 적힌 조기가 눈에 띄었다.
김씨와 친분이 두터운 인사들은 직접 조문할 계획이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밤 김용민...
특히 이날 간담회에 동석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경선 연기를 주장하는 대권 주자다.
이 때문에 비공개 회의에서 이·최·양 지사 간에 경선 연기 관련 언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 지사는 논의됐는지 묻는 질문에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거듭된 경선연기론 관련 질문에 “의견이 다양한 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정말 중요한 건...
이날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가 밑바탕이 된 ‘탄소중립 실현’이 시대적 소명임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MOU)은 △수소연료전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대권 주자 가운데 처음으로 '주4일 근무제'를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양 지사는 6일 "주5일 근무제 전환에 따른 효과와 부작용을 경험하고 흡수해낸 사회적 성숙도를 통해, '주4일 근무제'에 대한 전향적 검토와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SNS에 "주4일 근무제는 이제...
앞서 박용진 의원은 오전에 현충원을 참배했으며,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충남 보훈공원에서 열리는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공개 행보 대신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의사상자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소개하며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그에 걸맞은 보상과 마땅한 예우를 보장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사병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올리겠다” “모병제 대상자에 대기업 초봉 급여 지급하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할 예정인 양승조 충남지사와 박용진 의원이 3일 각기 내놓은 제안이다. 사회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군 이슈를 통해 이목 끌기에 나선 것이다.
먼저 양 지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젊은이에게 언제까지 국가에 대한...
이재명 경기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과 함께다.
최 지사는 다른 대권 주자들처럼 1강인 이 지사 견제를 위한 경선 연기론을 펼쳤다.
그는 “7월, 8월이면 한창 휴가철이라 지난 전당대회처럼 열기가 달아오르지 않을 수 있다”며 “다이내믹한 경선을 위해 그 문제를 갖고 후보들 간 토론을 해야 한다. 대선기획단이 만들어지면 공식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수로기구(IHO) 사무총장, 인천시장과 충남도지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도 온라인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유공자 포상에서는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변재철 제이에스엠인터내셔날 회장을 비롯해 6명이 현장에서 상을 받고 이 외에 40명에게 정부포상도 별도로 전달될 예정이다.
변재철 회장은 1965년부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양승조 충남지사는 28일 "수도권 3기 신도시 개발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대선공약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신도시 추진은 서울과 수도권 집값 안정의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도권에 27만호 대규모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정섭 공주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충남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주·계룡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공주와 계룡 등 2곳에서 120만㎡ 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공주시에는 송선동·동현동 일대 94만㎡ 부지에서 사업이 진행된다. 2027년까지 5577억 원을...
이 지사, 이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심상정 정의당 의원, 이광재·박용진 민주당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등 여권 주자군은 4.8%포인트 오른 46.2%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 홍준표 무소속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야권 주자군은 3.8%포인트 떨어진 45.9%에...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철희 정무수석,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허성곤 김해시장 등이 참석한다.
이 밖에도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와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 김두관·추미애 전 장관 등이 봉하마을을 찾을 예정이다....
직전 19대 대선에서도 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 외 세 명의 경선후보 모두 지자체장이었다.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지사와 안희정 당시 충남지사, 최성 당시 고양시장 등이다.
이 지사가 현재 1강 대선 주자인 만큼 지난 대선에 이어 내년 3월 예정된 대선에서도 지자체장들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