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이준석 대표, 장외 대선 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참석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서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왼쪽 세 번째)대선후보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 참석 김 전 비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왼족 앞줄 부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김동연 전 부총리, 윤 후보, 김 전 비대위원장,금태섭 전 의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국회사진취재단
윤 후보는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 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정치 개조뿐만 아니라 국가 대개조가 필요한 그런 시점에 또다시 우리 김 전 위원장이 역할을 하셔야 할 때가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며 "정권교체와 국가 개혁의 대장정을 벌여나가는 이 시점에서 그동안...
이어 "다음 주에는 어느 정도 (합당의) 윤곽이 나고 결정이 날 것"이라고 얘기했다.
김 전 부총리는 19일 출판기념회와 함께 정치 참여의 뜻을 시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부총리 측근은 통화에서 "(캠프 구성 등은) 아직 시작 안 했다"라며 "어차피 책 출간이 19일이니 그때까지 생각을 좀 더 많이 정리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권 도전이 유력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당내 주자인 황 전 대표를 격려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홍준표 의원의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당내 주자를 키워 당 밖 주자의 합류를 앞당기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이 대표는 이날 황교안 전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며 당내 주자를 살피는 데 힘을 썼다. 전문가들은 이 대표의 행보가 윤 전 총장 등 당밖 주자를 불러와 대선판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분석했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은 30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2021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회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두 사람은 행사 도중...
제가 말하는 상생의 나라를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체적으로 (인사 등) 당 운영의 어려움이 어떤 게 있는지 말씀드렸고, 제가 최고위원이었을 때 (당대표로) 모시고 있던 추억을 이야기했다"며 "30일 황 전 대표의 출판기념회가 있어서 간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가운데 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두관 의원, 박용진 의원, 박완주 정책위의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부인 남윤자씨, 양 충남지사.
한글 캘리그래피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이화선(51) 작가가 ‘화선 캘리’의 토대가 될 저서인 '캘리학 개론' 출판기념회와 이 작가가 협회장을 맡게 된 한국글씨예술멘토링협회 창립식이 3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렸다.
새로운 개념의 캘리그라피 이론을 정립한 '캘리학 개론' 저자인 이화선 작가는 “글씨를 살아 숨 쉬게 하려면 글씨에 숨어있는 ‘들숨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종로구 세종이야기미술관에서 열린 '킹 세종 더 그레이트'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라임·옵티머스 사건의 여권 인사 연루설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법대로 철저히 수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한 '재정준칙' 도입에 대해선 "재정준칙을 (도입)할 수 있다고...
원외 기초자치단체장 중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최고위원 입성은 앞서 2015년 전당대회에선 박우섭 당시 인천 남구청장, 2018년 황명선 논산시장이 최고위 문을 두드렸지만 고배를 마셨다. 염 시장측은 당초 자넌 12알 출판기념회를 연 뒤 14일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하려 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비보에 잠정 연기한 바 있다.
그의 형이 서예지의 오랜 팬이었기 때문.
김수현은 두 번 다시 서예지를 볼 생각이 없었지만 이는 무산되고 말았다. 서예지가 형에게 남긴 사인 내용이 다음을 약속하는 문구였기 때문.
서예지는 “상태 오빠. 제 출판 기념회에 꼭 와주세요.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 같이 보내고 가요”라며 다음을 기약해 김수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