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4호선 열차의 운행 지연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10월 4일(화)~7일(금) 오전 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4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10월 4일(화)~7일(금) 오전 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며 "이로 인해...
회원들은 열차가 정차할 때마다 내려 옆문으로 옮겨 타는 방식으로 시위했다. 이 때문에 2호선 외선순환 운행이 약 50분간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후 20일부터 4호선으로 옮겨 시위를 이어가고 있고, 28일엔 5호선과 9호선으로 출근길 시위를 옮겨 열차 운행이 지연된 바 있다.
회원들은 열차가 정차할 때마다 내려 옆문으로 옮겨 타는 방식으로 시위했다. 이 때문에 2호선 외선순환 운행이 약 50분간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후 20일부터 4호선으로 옮겨 시위를 이어가고 있고, 28일엔 5호선과 9호선으로 출근길 시위를 옮겨 열차 운행이 지연된 바 있다.
앞서 전장연은 19일 오전 7시 30분께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열차를 타고 당산역을 거쳐 9호선 국회의사당역으로 향했다. 회원들은 열차가 정차할 때마다 내려 옆문으로 옮겨 타는 방식으로 시위했다. 이 때문에 2호선 외선순환 운행이 약 50분간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7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6일(화)~30일(금) 0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20일부터 시작한 전장연의 4호선 출근길 시위는 나흘째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0일(화)~23일(금) 0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에 상당한 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4호선 시위는 사흘째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0일(화)~23일(금) 0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 이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1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간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0일(화)~23일(금) 0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에 상당한 시간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간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0일(화)~23일(금) 0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에 상당한 시간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출근길 지하철 집회를 엿새 만에 재개했다.
전장연은 19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집결해 9호선 국회의사당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또 오후 2시부터는 서울경찰청에서 서울시청까지 행진하는 거리 시위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7시 30분부터 2호선, 5호선...
또 다른 팀은 사당역에서 2호선, 이후 당산역에서 9호선으로 갈아탄 후 국회의사당역으로 향한다.
앞서 전장연은 지난 5일 출근길 시위를 계획했지만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인해 시위를 미뤘다.
출근길 시위를 통해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상 보장과 장애인 권리 법안 통과 등을 촉구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5일 예정된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연기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서울 지하철 2·4·5·9호선 등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으나 태풍을 이유로 취소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이날 오전 4호선 삼각지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에게는 일상이 재난이어서 태풍을 앞둔 국민들...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수도권 일대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5일 아침 7시 30분부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2팀으로 나눠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고 있다.
전장연 예고에 따르면 1팀은 삼각지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동한 뒤 5·9호선 여의도역에서 갈아타 국회의사당역에 도착할...
앞서 전장연은 일선 경찰서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것은 위법하다며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게 29일 열릴 모의재판에 출석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전장연이 출근길 시위와 관련해 조사를 받을 경찰서에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항의하자 경찰은 엘리베이터가 있는 남대문경찰서를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했다.
전날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선 경찰서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것은 위법하다며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게 29일 열릴 모의재판에 출석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경찰은 전장연 출근길 시위와 관련해 총 26명을 수사 중이며, 전장연 측이 조사받을 경찰서에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항의하면서 남대문경찰서를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일 장애인 권리 예산과 이동권 등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5호선 광화문역부터 여의도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제34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7시 30분에 광화문역에서 5호선을 타는 것으로 시위를 시작, 여의도역에서 9호선으로 갈아탄 뒤...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만평 소재로 활용하면서 드라마와 다른 장애인의 현실을 꼬집었다.
26일 전장연은 페이스북에 ‘다른 반응’이라는 제목의 2컷짜리 만평과 이에 대한 설명글을 게시했다.
만평 왼쪽에는 “80년 전만 해도 자폐는 살 가치가 없는...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의 2023년도 본예산 반영과 장애인 권리 4대 법률 제개정, 서울시의 장애인 탈시설 지원 조례 제정 등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내달 1일 제34회 시위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전장연 관계자들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추 부총리의 자택 앞에서 면담 요청서를 직접 전달하기...
이어 “20년간 이동권을 주장해온 장애인 단체의 최근 출근길 지하철 투쟁에 대해 ‘수백만 서울 시민의 아침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라며, 그렇지 않아도 기득권 보호를 위해 한창 채비 중인 서울의 경찰 공권력 개입을 강하게 요청했다”고 지적했다.
나 교수는 “누군가의 생존을 위한 기본권이나 절박함이 ‘나’의 불편함과 불쾌함을 초래할 때, 사회의 구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