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4호선 출근길 시위…“지연우려”

입력 2022-10-04 0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하는 전장연 관계자(연합뉴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하는 전장연 관계자(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4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10월 4일(화)~7일(금) 오전 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며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에 상당한 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 주기 바란다"는 내용을 전했다.

시위를 이끈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정부는 2023년도 예산 중 장애인 관련 예산에 자연증가분만 반영해놓고 사회적 약자들을 촘촘하게 지원했다고 과대 포장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애인이 감옥 같은 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권리를 보장하려면 예산 1조5000억 원 증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장연은 지난달 19일 오전 7시 30분께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열차를 타고 당산역을 거쳐 9호선 국회의사당역으로 향했다. 회원들은 열차가 정차할 때마다 내려 옆문으로 옮겨 타는 방식으로 시위했다. 이 때문에 2호선 외선순환 운행이 약 50분간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후 20일부터 4호선으로 옮겨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워시, 취임 후 가장 강한 ‘금리 인상’ 신호…9월 확률 60% 육박
  • [내일날씨] 전국 곳곳 비…충남·전북 최대 150㎜ 이상
  • 비트코인 다시 8만달러 밑으로…워시 발언에 위험선호 약화
  • 멀티플렉스 3사, 9월 단독작 경쟁…콘서트·명작·애니 격돌
  • 국제유가, 호르무즈 통항 합의설에 하락…WTI 0.16%↓ [상보]
  • 지방 아파트 2채 중 1채 ‘3040’이 샀다…경남도 절반 육박
  • [금상소] 스벅·올영·당근·네페⋯내 소비습관에 맞는 제휴통장은
  • 9월 모평 직후 수시 전략은…“정시 지원선 확인하고 ‘하한선’ 정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22,000
    • +1.28%
    • 이더리움
    • 3,410,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342,900
    • -0.17%
    • 리플
    • 1,937
    • +1.57%
    • 솔라나
    • 145,900
    • +1.46%
    • 에이다
    • 280
    • +0.72%
    • 트론
    • 473
    • -0.21%
    • 스텔라루멘
    • 250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60
    • +0.96%
    • 체인링크
    • 15,910
    • +1.14%
    • 샌드박스
    • 49.31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