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함께 경쟁한 이낙연, 추미애, 박용진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편으로는 애석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하나의 팀원이고 팀 자체가 승리할 수 있도록 각자 정해진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당의 일원"이라며 "선거는 당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이 중심으로 선대위를 꾸리도록, 저희도 의견을 내겠지만 역량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누적 득표 39.14%로 2위였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9.01%, 박용진 의원 1.55% 순이다.
이 후보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 수락연설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며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므로, 정치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이낙연 후보님,
개혁의 깃발 높이 들어주신 추미애 후보님,
민주당을 더 젊게 만들어 주신 박용진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정세균, 김두관, 최문순, 양승조, 이광재 후보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전국의 당원동지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지들이 계셔서 우리 민주당이 더 커졌습니다.
더 단단해졌습니다.
4기...
29%를 얻어 가까스로 결선 투표 없이 본선행으로 최종 1위를 확정했다.
민주당은 순회경선 마지막 지역인 서울 투표와 3차 선거인단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50.29%를 얻은 이 지사를 대선 후보로 확정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최종 득표율 39.14%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9.01%), 4위는 박용진 의원(1.55%)이었다.
이낙연 전 대표는 30.52%로 2위였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8.75%, 박용진 의원 1.45%로 뒤를 이었다.
경기 경선까지 치른 이 지사의 누적 득표율은 55.29%(60만2357표)로 과반을 유지했다. 2위 이낙연 후보는 33.99%(37만0324표)로 이재명 후보와 21.30%p 차이를 보였다.
추미애 후보는 9.11%(9만9246표), 박용진 후보는 1.61%(1만7579표)로 집계됐다.
이로써 민주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오히려 이같은 이 전 대표의 네거티브 공방을 질타했다.
추 전 장관은 "지금까지 돈 받은 사실이 드러났거나 혹은 '50억 클럽'으로 폭로된 야권의 거물정치인들과 최고위직 법조 출신들은 모두 박근혜 정권 때 잘 나갔던 사람들"이라며 "부패기득권의 진짜 몸통은 건들지도 못하고 잔털만 뽑으며 네 탓 타령만 하다 선거와...
공수처가 이 지사 고발 사건을 검찰로 넘기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고발 사주 의혹' 사건 수사에 집중하는 모양새가 됐다.
한편 공수처는 이 지사 사건과 함께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검찰로 이첩했다.
뒤를 이어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가 4%,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를 기록했다.
범보수 진영에선 홍 후보가 윤 후보에 5%P 앞선 26%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유승민 후보가 1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 원희룡·황교안 후보가 2%, 최재형·하태경 후보가 1%로 나타났다. 8일 2차 컷오프를 앞두고 4명 안에 들 후보가 누구일지 주목되는...
그는 "지난번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와 추미애 후보가 대장동 이슈를 두고 '민주당에 호재'라고 답했다. 전 좀 놀랐다"며 "국민의 분노와 상실감 앞에서 호재라고 말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 지사는 "이것은 국민의힘이 토건투기세력과 연합해 개발이익을 독식한 것"이라며 "그래도 이재명이 국민의힘의 극렬한 방해를...
이낙연 전 대표는 33.4%로 2위에 올랐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5.8%), 박용진 의원(2.5%) 순이었다.
서울과 경기 순회경선을 남겨두고 있으나 이미 결선 없이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이 지사 측으로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이 지사 캠프는 이미 본선 무대에 대비하는 분위기다.
다만 본선에 나서더라도 대장동 의혹은 넘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낙연 전 대표가 33.4%로 2위를 달렸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5.8%), 박용진 의원(2.5%) 순이었다.
이 지사는 이날 함께 발표된 인천 지역 순회경선 결과를 포함한 누적 득표율에서도 54.9%로 과반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어 이 전 대표가 34.3%, 추 전 장관 9.1%, 박 의원 1.6% 순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미애, 이재명, 박용진, 이낙연 후보 순으로 정견 발표가 진행된다. 민주당은 후보 연설이 끝난 뒤 권리당원, 지역 대의원 투표와 2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차례로 공개한다.
2차 선거인단은 49만6000여 명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온라인 투표율은 49.68%였다. 사흘간 ARS 투표까지 마친 최종 투표율은 60%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표 결과는 오후...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낙연 1만1969표를 얻어 33.61%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468표로 9.74%을 기록했으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61표를 가져가며 1.3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누적 득표율로는 이재명 후보는 총 36만 5500표, 53.51%를 얻어 대장동 특혜 의혹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대세론'을 드러냈다. 2위...
70%) 중 1만9698표를 가져가며 55.34%의 득표율로 과반 승리를 거뒀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낙연 1만1969표를 얻어 33.61%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468표로 9.74%을 기록했으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61표를 가져가며 1.3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송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성공적 완공, 부울경 1시간 도시철도망 조기 구축, 2030 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진해신항·서부경남고속철도(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남해∼여수 해저터널 현실화, 조기착공 동북아 국제물류 플랫폼 구축, 부울경 수소경제권 구축을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를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이낙연·박용진·추미애 등 민주당 대선 경선...
뒤를 이어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와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를 기록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43%로 가장 높았다.
범보수 진영에선 홍 후보가 윤 후보에 6%P 앞선 25%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유승민 후보가 1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 최재형·원희룡 후보가 2%, 황교안·하태경 후보가 1%로 나타났다. 진보 진영과...
뒤를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7%,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가 1.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 최 후보가 1.0%,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0.8%, 하태경 후보가 0.7%,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원희룡 후보가 0.6%, 박용진 의원이 0.5%, 안상수 후보가 0.3%를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0.6%, 없음은 2.1%, 잘 모름은 1.1%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오마이뉴스나...
이 "추윤갈등에 대통령 사과했다" vs 추 "개혁 주저한 '0점' 당 대표"추 "'대장동게이트', 야당 논리로 이재명 몰아가"이 "내부 총질은 추 후보가 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28일 검찰개혁과 대장동 개발 특혜 논란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추-낙, 검찰개혁 두고 또 충돌...
이에 이 지사는 “제가 성남시장도 아니고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지휘하는 입장도 아닌데 제가 조치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나”라고 하자 이 전 대표는 “아무것도 안 하셨다”고 규정했고, “이낙연 후보 같으면 뭘 했겠나. 알려 달라”는 이 지사의 토로에 화제를 전환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이 지사가 대장동 의혹을 돌파키 위해 제시한 개발이익국민환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