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찬은 박삼구 회장이 한중우호협회 회장의 자격으로 주최한 환영 만찬으로 추궈홍 주한 중국 대사, 임성남 외교부 제 1차관 등이 참석했다.
덩룽 부회장은 덩샤오핑 전 중국국가주석의 셋째 딸로 아버지가 1992년 초 상하이, 선전 등 남방 경제특구를 순시하면서 개혁과 개방의 확대를 주장한 ‘남순강화(南巡講話)’ 시기에 모든 시찰 일정을 수행하며...
에버랜드 내 뽀로로극장과 판다월드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정부·유관기관 관계자와 탄광밍 국가임업국 사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내외, 천하이 외교부 부사장 등 중국측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을 비롯해 장원기 삼성 중국전략협력실 사장,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등 삼성 사장단도...
아울러 추궈홍 주한 중국 대사,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등도 참석해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함께 논의했다.
박 회장은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우 특별대표와 수차례 양국 간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박 회장은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 등 중국의 최고지도자들을 직접 만나며 양국 간...
정연국 대변인은 24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드 문제로 한중관계가 순식간에 파괴될 수 있다’는 추궈홍 주한중국대사의 전날 발언에 대해 “주한미군의 사드배치 문제는 증대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의 자위권적 차원 조치로 안보와 국익에 따라 결정할 사항이고 중국측도 이런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어제...
한편 포럼 이후 개최된 ‘한중 FTA 발효 경축대회’에서는 김정관 무역협회상근부회장, 우태희 산업퉁상자원부 차관, 추궈홍 주한국대사, 한루이샹 한국중국상회 회장 등 국내 한중 정부인사와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FTA발효를 축하하고 우호증진을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포럼에는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를 초청해 ‘2030시대 한·중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추궈홍 대사는 중국경제와 한·중 FTA의 미래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에 “중국경제는 앞으로 5년간 6.5%대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연내 정식 발효가 예상되는 한·중 FTA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양국의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지난 7월말 미국 방문 기간 했던 "중국보다 미국" 발언과 관련, 최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이해를 구한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김 대표는 얼마전 시내 모처에서 추 대사와 만찬을 함께하면서 방미 당시 발언을 거론, "외교적 언사였을 뿐 큰 의미를 두지 말라"는 취지로 말했고, 이에 대해 추 대사는...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15일 “중국 경제에 다소 요동이 있지만 전반적인 추이는 여전히 좋다. 경착륙은 없다”고 말했다.
추 대사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 회관에서 ‘한중 FTA 시대의 양국 간 경제협력방안’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증시의 이상 현상이 실물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 대사는 이어 “중국은 과도한...
박 대통령은 축사 후 양 상하이 시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김우전 원로 애국지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했다.
이어 청사 1·2층을 관람 한 뒤 3층으로 이동해 전시실을 참관했다.
박 대통령은 이후 방명록에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루어 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임시정부 청사에 도착...
앞서 문 대표는 지난 16일 광복 70주년 기자회견에서 경제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경제활동 영역을 북한과 대륙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신 경제지도 구상을 밝혔다.
한편 문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추궈홍 주한 중국 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차례로 면담해 양국 관계 및 남북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도 바둑애호가로 올해 조훈현 9단과 지도대국을 가졌을 만큼 중국에서 바둑은 고급 두뇌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바둑과 홍삼은 서로 잘 어울리는데, 바둑이 오랜 시간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을 요하는 만큼 피로회복과 기억력 개선에 좋은 홍삼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이 인삼공사측 설명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인 중국 교통은행과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DVP)시스템'을 개통했다.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개최된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시스템 오픈식'에는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왼쪽부터 5번째),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6번째),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7번째), 뤼벤셴 중국 교통은행 부행장(8번째) 등이 참석했다.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이날 개최된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시스템 오픈식'에는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와 뤼벤셴 중국 교통은행 부행장,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최재홍 한국해양보증보험 사장 등 약 7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위안화표시채권 동시결제시스템은 예탁결제원의 예탁자계좌부와 중국 교통은행에 개설된...
환담에 앞서 장 위원장은 왕천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장, 푸잉 전인대 외사위원회 주임위원, 장예쑤 중국 외교부 부부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관 대사 등 10명의 일행과 CJ E&M센터 방송 스튜디오 등 한류 콘텐츠의 제작 시스템을 둘러봤다. 이후 시사실에서 중국에서 상영된 영화 명량의 4DX 버전을 체험했다.
CJ그룹은 1990년대 중반 중국에 진출해...
이날 접견에는 장 상무위원장과 함께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푸잉 전인대 외사위원회 주임, 장예수이 중국 외교부 상무 부부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김장수 주중 대사,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이 배석한다.
장 상무위원장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방한(11~13일)했다.
공교롭게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를 면담해 양당 대표가 외교 대결을 벌이는 듯한 양상을 보였다.
김 대표는 취임 이후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각국 외교사절들과 꾸준히 만나 국내외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외교적 역할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연말에는 중국을 직접 방문해 시진핑 중국...
앞서 문 대표는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 대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추 대사가 “중국 공산당은 문 대표가 방문하면 환영할 것”이라고 공식 초청 의사를 밝히자 “초청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가급적 이른 시일내에 중국을 방문, 동북아 정세 및 양국간 발전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고 흔쾌히 수락했다. 이에 대해 추 대사는 “중국 정부와 공산당에 보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