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는 주총에서 사내ㆍ사외 이사 선임, 사업 목적 추가 등 현안별로 주요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DX부문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다룬다. 2020년 사내이사로 선임된 한 부회장의 등기임원 임기는 다음 달 17일 만료된다.
삼성전기는 문재인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을 지낸 최종구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을...
두 안건 모두 관련 법령에 따라 정기주총에 상정된다.
이사회는 제25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안)을 원안의결 했다. 이에 오는 29일 11시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가 열려 2022회계연도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과 이사보수한도액 등을 결정하게 된다.
이사회는 지난 1월‘사랑의 연탄...
작년 4분기 기준 국민연금 주식 대량 보유 기업 106개 한국전력기술 이미 주총 열어…다음주 삼성SDS, 호텔신라 등 예정 수책위 구성진에 복지부 추천 전문가 3명 추가…정부 입김 우려 커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의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주식 보유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이미 시작됐지만 의결권 행사를 논의할 구성원 조차...
브릿지바이오는 오는 23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4개의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변경안을 상정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브릿지바이오는 사업목적에 ▲비임상 및 임상시험 대행업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기기·시약·연구용기기 개발, 제조, 판매업 ▲연구개발을 위한 지적재산권 도입 및 투자사업 ▲임상시험, 의학, 약학...
당시 김 의장은 ‘상정 보류’ 결정에 민주당 의원들이 항의하자 “늦어도 3월 1일까지 3월 의사일정에 합의하고 그에 따른 첫 번째 본회의 소집일까지 협의가 되면 협의된 대안으로, 협의가 안 되면 민주당이 낸 수정안으로 본회의에서 표결하도록 약속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의무 매입이라는 법안의 근본적 문제점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대통령...
예탁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이 실장을 차기 사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예탁원은 사장 선임과 관련해서, 향후 금융위원회의 승인 이후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이인석 삼정회계법인 전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처리됐다. 신임 이 상임이사는 1969년생으로 의정부고등학교와 경희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생명...
조세특례제한법, 추가연장근로제 유지를 위한 근로기준법과 같이 시급한 민생․경제 법안들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 부처에서는 이들 법안들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의 소통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전날 국회를 통과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상정된다. 개정안은 국가보훈처를...
27일 현대리바트는 유 전 청장을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로 선임하는 안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주총은 3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권태진 현대리바트 영업본부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고, 윤승현 법무법인 창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로 재선임하는 안과 사업목적에 세탁서비스 및 세탁물 공급업을 추가하는 안도 추진한다.
해당 변리사법 개정안은 2006년부터 논의가 시작되었고 법사위에 상정된 것은 2009년 11월 이후 14년여 만이다.
이로써 한국은 선진 5개국 특허청 협의체(IP5)에 속하는 특허 강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되었다. 보수적인 일본도 정부 차원에서 법 개정을 통해 2003년 변리사와 변호사의 공동소송대리제도를 이미 도입하여 현재 20년째 시행 중이며, 중국 및 영국은 변리사...
조 의원은 전날 2소위 심의 상황을 전하며 “오늘 상정된 6개 법안 외 간호법 비롯한 7개 법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2소위 위원들이 (추가) 7개 법안이 관련 상임위에서 본회의 직회부되었으니 토론하지 않겠다고 퇴장했다”고 지적했다.
법사위가 특정 법안 심사를 60일 안에 마치지 않으면 소관 상임위원회 표결(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 찬성)로 본회의에 직회부할 수...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23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인증 중고차 관련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서다.
현대자동차는 올 하반기 인증중고차 판매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정식으로 중고차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
현대차는 5년·10만㎞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200여개...
공구우먼은 김주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임기는 3년이다.
사업목적도 추가한다.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식료품 수입업 및 판매업 △건강기능식품 수입업 및 판매업 △의료기기, 화장품 수입업 및 판매업 등을 추가한다.
이밖에 공구우먼은 1주당 180원의 현금배당 안건도 결정할 예정이다.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임직원 주식매수...
사업목적 추가 이유는 ‘재생에너지 사업 등 신사업추진’으로 기재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주총 안건으로 △사외이사 김재준 선임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외이사 홍대식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김재준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홍대식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상정했다.
전자투표 행사·전자위임장 수여 기간은 다음달 13일...
이번 주총에서는 사업목적이 '금융상품판매대리ㆍ중개업'으로 새롭게 추가된다. 인증 중고차 관련 사업목적 추가를 위해서다. 기아는 올해 하반기 인증 중고차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에스원, '제46기 에스원 정기주주총회' 개최…다음 달 16일 오전 9시
에스원은 다음 달 16일 오전 9시 '제46기 에스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개최...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으로 마련한 1조3000억 엔 중 3686억 엔(약 3조5000억 원)을 투입한다.
한국은 어떤가. 대기업 기준 투자 세액공제 8%가 전부다. 반도체가 국가 경제안보의 핵심 산업이 된 지 오래인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기업들만 고군분투하고 있다. 사실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은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에서 지금의 자리를 지키는 것만도 기적이다....
오는 17일에는 일반 상장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추가로 열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말에 발표한 ‘배당절차 개선방안’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연말에 배당받을 주주를 먼저 정하고, 그 다음해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확정하는 관행을 바꾸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배당금을 얼마 받을 지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하는 것이 글로벌...
법안 내용이나 처리 시점 등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그는 의장 주재 회동 계획을 묻는 말에 “매일 하니 당연히 하겠죠”라고 답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여당이 퇴장한 가운데 해당 법안의 직회부 건을 단독으로 의결했고,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법안에 위헌 소지가 있다며...
법안 처리 위해 부의 표결은 당연하고, 상정·의결되도록 의장과 국민의힘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힘줘 말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직회부 요구가 있고 난 뒤 30일 이내에 여야 합의가 없으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본회의에서 부의 여부를 묻는 무기명 투표가 이뤄진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점한 만큼 법안이 부의될 확률이 높고 이후 상정 시 역시 과반 의석으로 강행...
추가 소위 힘들 전망…또 미뤄진 법안 처리에 ‘홀대론’
국회 정무위원회가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었지만, 가상자산 관련 법안에 대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으면서 ‘가상자산 홀대론’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정무위원회(정무위)는 16일 올해 첫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었다. 정무위 홈페이지 내 회의 결과 보고에 따르면, 가상자산 관련 법안은 상정조차 되지...
그는 “이미 (법사위 계류) 60일이 지났고, 소관 상임위 5분의 3 의결로 본회의에 회부했다”며 “법사위가 이제 와서 추가로 체계·자구 심사를 하는 건 월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될지 여부를 결정할 때 문제가 있으면 수정하는 게 국회법 절차와 사리에 맞는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화물자동차의 안전운임제와 관련한 화물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