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지경부-삼성전자-중소기업 R&D 성과공유 투자 협약식’에 참석자들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희재 혁신기술기업협의회장,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이세용 협성회장.
이 자리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정영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이세용 이랜텍 대표이사 등 삼성전자 1,2차 협력사 대표, 삼성전자 최지성 부회장, 윤주화 사장, 최병석 상생협력센터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만들어진 '신기술 개발 공모제'는 삼성전자와의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특화된 기술을 보유했으나 개발자금이 부족한 국내 중소...
다음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지난 7월 18일 최대 전력수요가 전년도 여름철 최대치인 6,989만kW를 넘어선 이후, 최근 수일간 전력수요가 7,000만kW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난 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전력수요는 현재와 같은 무더위가 계속될 경우, 다음주 초반 혹은 피서기 직후인 8월 둘째 주쯤에는, 지난 겨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2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지난 18일 최대 전력수요가 전년도 여름철 최대치인 6989만kW를 넘어선 이후, 최근 수일간 전력수요가 7000만kW를 넘어서고 있다”며 “다음주 초반 혹은 피서기 직후인 8월 둘째주쯤에 지난 겨울 한파로 인한 사상 최대 전력수요치, 7314만kW(1월17일)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다가오는 로봇 시대와 관련해 3대 키워드로 클라우드, 인재양성, 융합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
20일 국립과천과학관 로봇 상설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한 최 장관은 관계자들을 상대로“정부는 항상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산업계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나라 로봇산업의 총...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지난 14일 안양중앙시장에서 특허청, 중소기업청 등 41개 기관 총 350개 사업소와 함께 ‘전통시장 자매결연’ 을 맺었다. 부처뿐 아니라 산하기관까지 독력하고 나선 것이다.
최 장관은 “전통시장 및 내수시장 활성화 노력에 실물경제 주무부처인 지경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지식경제부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최중경 장관, 이상희 과학관장, 민계식 로봇산업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상설 체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로봇 상설 체험관은 지경부에서 총 10억원을 투입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의 첨단기술관 내 495㎡ 면적에 조성했다.
이번 체험관은...
열리는 국민경제대책회의를 통해 물가 정책을 마련했지만 최근 물가 불안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이례적으로 별도의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보인다.
대책 회의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맹형규 행정안전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최중경 지식경제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자신이 회계사 출신이라며 정유사들의 기름값 원가를 직접 계산하겠다던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술 더 떠 주유소 장부까지 뒤지겠다고 나섰다.
명분은 기름값이 오르는 데 정유사와 주유소가 서로 남의 탓만 하고 있다는 뜻이지만, 유가정책을 담당하는 지경부 장관이 할 말은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 처럼 힘으로 억누를 것이 아니라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로봇고등학교를 방문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기업의 인력수급 불일치를 완화하는 것이 ‘산업강국 무역대국’을 완성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19일 최 장관은 로봇고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안산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며 상대부처 영역의 현장을 교차 점검했다.
최 장관은...
“휘발유 가격이 제일 높은 주유소를 500개 샘플링해(골라내) 장부를 들춰보고 유통과정을 살펴보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고물가와 함께 논란이 된 기릅값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최 장관은 이날 주유소 유통과정의 문제점을 살피고 유사 석유제품 단속을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장관의 “내릴 때 천천히 내리면...
이번 평가는 최중경 지경부 장관이 반월시화 공단의 뿌리산업 중소기업 2개사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18일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지경부는 전기전자, 기계, 자동차 등 주력업종에 종사하는 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현장 실태점검에서 납품단가, 결제조건 등에서 작년 9.29 동반성장 대책 이전 보다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선도산업 2단계 사업에는 신성장동력(2개) 외에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 지역 주력산업(2개)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5일 부산상의에서 열린 부산 상공인과 간담회에 참석해 ‘우리산업·무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향’에 대해 강연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이와 관련해 “그간 광역 선도산업이...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잣대로 보면 ‘연속성’의 논리는 경영평가보다 앞선 기준이다.
최 장관은 13일 기자들과 만나“해외 자원개발은 업무의 연속성 차원에서 바뀐 최고경영자가 상대편과 새로 안면을 트기보다는 기존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게 효율적”이라며 “큰 과오가 없다면 연임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밝혔다.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자원...
지식경제부는 14일 최중경 장관 주재로 외국인 투자위원회를 열어 ‘제2차 외국인투자 3개년’ 계획을 확정ㆍ발표하면서 오는 2015년 투자유치 목표를 300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2015년까지 110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때 누적 규모로 17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그동안 양적 확대에 치중했던 유치활동에서 이를 확고히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