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상 덕성여대 교수는 '국제개발협력의 거버넌스 현황 및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장현식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는 '무상원조 목표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유성상 서울대 교수와 손혁상 경희대 교수, 최정윤 한국교육개발원(KEDI) 실장이 '교육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평가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11일 최정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첫리딩~반가운 선후배님들과 신나게 리딩했어요. 청담동스캔들…7월에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정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자기 자신은 물론 2년 만에 본격적인 재기를 알린 임성언과 강성민 등 출연 배우들이 대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들이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대본 리딩...
올해 화이트 룩의 열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임수향, 소이현, 최정윤이 각기 다른 매력의 화이트 룩을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임수향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화이트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그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니멈의 화이트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
또한 최정윤, 이유리, 서영희, 박은영 아나운서, 이영진 등 연예인이 대거 참석해 안윤정 디자이너의 성공적인 컬렉션을 축하한다.
안윤정 디자이너의 브랜드 앙스는 최근 ‘뉴욕 패션 트레이드쇼’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성공적인 해외 진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기존의 페미닌하고 럭셔리한 브랜드 이미지에 젊고 트렌디한...
점차 공감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지요.”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지만, 엄마 권지현(최정윤)과 신뢰 관계가 부족한 세라는 위태로웠다. 극 초반부터 엄마 지현에게 뺨을 맞는가 하면, 노력하는 엄마에게 고성을 지른 뒤 방문을 쾅 닫고 홀로 있기 일쑤였다. 악한 시어머니 몰래 담배 피우는 엄마의 모습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른 몰래 술을 마셨다. 미국에서 조기...
진지희는 11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지현(최정윤)의 딸 까칠한 여중생 세라로 분해 성숙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특히 진지희는 극 중 여중생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고민과 불안한 상황들을 또래답지 않은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연기로 그려냈다.
무엇보다 전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었던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를 벗어 던진 진지희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꿈꿨지만 초조함과 불안함, 그리고 외로움만 남은 39살의 현실 속에서 살아가던 윤정완(유진), 김선미(김유미), 권지현(최정윤)은 마흔 살이 다 되어서도 여전히 초조하고 불안하고, 외로움을 겪고 있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꿈꾸며 살아간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아무리 힘들어도 사랑하라’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 사이에서 힘들어 하는 태극을 보고 눈물 흘리는 정완의 모습이 그려졌던 만큼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딸인 이세라(진지희)까지 등을 돌려버리자 더 이상 기댈 곳이 없어진 권지현(최정윤)이 수면제를 복용하고 응급실에 실려 가는 모습으로 끝을 맺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유진 김유미 최정윤
유진 김유미 최정윤이 우정을 과시했다.
9일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미녀 삼총사 유진, 김유미, 최정윤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공개된 사진에서 유진, 김유미, 최정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화사한 꽃미모를 뽐내고 있다. 세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다정히 기대...
카라 박규리와 배우 최정윤이 연령을 대표하는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규리는 SBS MTV ‘더 쇼’에서 화사함이 돋보이는 룩으로 20대의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소프트한 옐로우 컬러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미니멈의 트위드 원피스로 산뜻하면서 걸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그는 머리의 윗부분에 볼륨감을 준 긴 생머리...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니 한 순간도 긴장을 놓쳐선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오경수와 핑크빛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정완, 당당한 싱글맘 선언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김선미(김유미), 시어머니에게 반기를 들며 제 삶을 찾고 있는 권지현(최정윤)의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최근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지현(최정윤)의 중학생 딸 세라 역을 맡고 있는 진지희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촬영에 앞서 소녀다운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진지희는 극 중 엄마인 지현과 아빠 규식(남성진)과 대립하며 보이는 까칠한 성격과 다른 순수한 미소로 시선을...
반면 진지희는 최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엄마 지현(최정윤)에게 거침없이 독설을 퍼붓는 여중생 딸 이세라를 연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세라는 여중생의 신분으로 임신을 하고, 이러한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는 데 가질 수 있는 두려움을 보여주는 등 잠재하고 있던 성숙된 면모를 표출하고 있다. 네티즌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아역 진지희가...
갈등은 이제 막 관계를 시작한 정완과 경수의 로맨스까지 위태롭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년 지기 정완과 선미의 심상치 않은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지현(최정윤)과 안도영(김성수)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 지현의 남편 이규식(남성진)이 두 사람의 뒷조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지현에게 큰 위기가 닥칠 것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권지현(최정윤)의 시댁은 그녀의 밝은 집과는 달리 혹독한 시집살이를 연상케 하는 톤 다운된 무거운 분위기로 제작됐다. 이는 극 중 권지현의 심리에 맞게 대비되는 느낌을 표현하려는 제작진의 숨은 뜻이 있었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윤정완의 집은 정감이 넘치는 일반 가정집의 따뜻한 분위기, 안도영의 집은 영화사 대표로 점잖은 분위기를 가진 그의...
놀이공원의 환상적인 배경과 엄태웅과 유진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예쁜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안도영(김성수)가 권지현(최정윤)을 향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채 격한 키스로 마음을 드러내 두 사람의 관계에 벌어질 변화를 암시했다.
최정윤과 진지희의 갈등이 최고조로 오른다.
27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에는 권지현(최정윤)이 딸 이세라(진지희)를 향한 충격발언을 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차가운 기류를 내뿜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권지현과 이세라의 모습이 담겨, 심상찮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중학생 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OST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는 서른아홉 살 세 여자의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아내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적재적소에 삽입되는 음악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특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속 감성의 깊이를 더하는 엔딩곡인...
최정윤과 김성수의 엇갈린 인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권지현(최정윤)과 안도영(김성수)이 과거 헤어졌던 이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지현과 안도영이 서로 사랑했던 연인이었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이유에 가족이 개입되어있음을 알게 되며 권지현과 안도영이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