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진지희, 연기력 새삼 화제…임신한 여중생의 두려움 표출

입력 2014-02-05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진지희(사진=웰메이드 이엔티)

배우 진지희의 연기력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배우 진지희의 연기력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어 화제다. 진지희는 최근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평소 귀여운 여동생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까칠한 여중생으로 변신했다.

진지희는 그 동안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속 민화공주 아역 등의 역할을 통해 밝고 명랑하고,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귀여운 여동생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반면 진지희는 최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엄마 지현(최정윤)에게 거침없이 독설을 퍼붓는 여중생 딸 이세라를 연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세라는 여중생의 신분으로 임신을 하고, 이러한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는 데 가질 수 있는 두려움을 보여주는 등 잠재하고 있던 성숙된 면모를 표출하고 있다. 네티즌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아역 진지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완벽 변신, 깜짝 놀랐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매 회 변해가는 진지희의 연기력에 소름이 돋는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어린 나이로 연기하기 힘든 캐릭터인데도 열연하는 진지희 대단하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진지희의 열연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관계자는 “어려운 캐릭터인 세라를 진지희가 잘 소화해 주고 있어 고맙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진지희의 연기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14,000
    • -3.02%
    • 이더리움
    • 4,537,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842,000
    • -2.21%
    • 리플
    • 3,046
    • -2.9%
    • 솔라나
    • 199,700
    • -4.08%
    • 에이다
    • 621
    • -5.48%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59
    • -4.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2.25%
    • 체인링크
    • 20,460
    • -4.21%
    • 샌드박스
    • 210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