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발언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문재인 대통령님이 어제 우리 경제의 여건과 고용 상황 등을 언급하셨다”면서 “공약의 달성보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사정을 고려하겠다는 발언은 소상공인들의 절규에 대해 고뇌를 비친 것으로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 회장은 “대통령의 인식에서 더 나아가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진정성 있는...
소득주도 성장이 그렇게 효과가 좋을 것 같으면 최저임금 1만 원이 아니라 2만 원, 3만 원으로 하면 되지 않는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반문했다.
2019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결정된 이틀 후인 16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최 회장을 만났다. 아침 7시부터 줄을 잇는 기자들의 전화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그는 어떤 질문에도 단답형으로...
따라 7월 중으로는 심의를 마쳐야 하는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이견으로 아직 만남조차 갖지 못하는 상태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패싱한 채 일방적으로 결정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업종별·지역별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 등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최저임금위원회에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법안 통과로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직결되는 법적 제재 수단이 마련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소상공인 보호에만 그치지 않고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상생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외국계 기업과 국내 기업 간 역차별은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모르겠다”며 “실제로 제빵업의...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6월 말 종료될 생계형 적합업종 법안 심의를 한 달째 촉구하고 있다. “법에는 골든타임이 있다. 국회에서 여야가 필요성에 공감한 민생 법안인데도 처리가 지지부진해 답답한 지경”이라는 그의 말에서 생계의 팍팍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청년들의 한숨도 갈수록 더해진다. 올해 청년 실업률은 10년 중 최고치(2018년 3월, 11.6...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선거 공약 이행 실태 조사·분석 등의 공을 인정받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최 회장이 법률소비자연맹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주최한 ‘민선 6기 전국지방자치단체 선거공약 이행성적 평가회·우수 자치단체장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동반위로부터 요청을 받아 1인의 추천인을 전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임 대표가 위원이 된 것도 이번에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가 되고 동반위가 심의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동반위에 소상공인 목소리가 반영될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동반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 위원들은...
앞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오전 국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하루빨리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의 최우선 사항인 대기업의 횡포를 막는 최소한의 울타리,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위해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비상대책위원장도 “현재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은 소상공인들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안타까운 현실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부가) 소상공인을 경제주체, 소통의 주체로 인정해준다면 연합회는 분명히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지금은 연합회가 시민운동단체인지 경제단체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최 회장은 국회 앞에서 생계형 적합업종...
반면 최승재 대한소상공인연합회장은 "효도하는 날 만들자는데 반대하는 국민은 없을 것 같다"라면서도 "우리가 그런데 연휴가 길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단순하게 좀 좋다고만 생각할 일이 아니라고 소상공인들은 느낀다"라고 토로했다.
최승재 회장은 "작년에 추석 때도 연휴가 길어졌는데 오히려 소상공인들은 그냥 빈 가게에서 문만...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헌법개정안에서 소상공인 관련 부분은 과거보다 구체적이고 진일보됐다”며 “다만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등 관련 법률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업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법제화해 대기업의 소상공업종 침탈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30일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3년이다. 최 회장은 “소상공인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최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최 회장은 전체 유권자 52명 가운데 48명이 투표에 참가해 이 중 40표를 얻었다. 2위를 기록한 이봉승...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대형 유통기업들이 외국계 식음료 업체들과 손잡고 있는 현실에서 정부의 적합업종 지정이 통상 마찰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는 것은 대기업 논리일 뿐”이라면서 “2개 법안 중 어느 안이든 조속한 통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도 전문가 진술인 4명 중 3명은 이행강제금을 포함한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데...
단축법안 통과 등 정부의 과로사회 개선 정책에 대한 방향 제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앞으로 근로시간이 단축된다고 해도 소상공인 ‘워라밸’은 먼나라 얘기일 것”이라며 “오히려 인건비 부담을 감축하기 위해 고용주인 소상인이나 가족들의 노동 시간은 길어지고 삶의 질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조건인 4대 보험 가입과 관련해 “4대 보험에 대해 근로자들 자체가 실효성을 깨닫지 못한다. 사용자가 안 들어주려고 하는 게 아니다”면서 “4대 보험 조건에 유예를 두든, 근로자의 혜택을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 원내대표 외에도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와 제윤경 원내 대변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정부는 환산보증금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그 기준액을 지역별로 50%이상 높이는 것으로 임차인의 95%가 임대료 인상률 상한 인하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상가임대차법을 개정하더라도 환산보증금 제도 때문에 적용범위가 한정돼 근본적 문제해결은 안 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그러면서 “상시기구인...
나랑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는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가 덜 돼 신청율이 저조하다고 생각하는데, 소상공인들 대부분 알고 있다. 신청하고 싶어도 조건이 까다로워 못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부가 소상공인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이날 행사에는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정원 전국상인연합회 서울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새 정부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정책을 반영한 기관의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
이날 행사에는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영오 전국상인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새 정부의 소상공인ㆍ전통시장 지원정책을 반영한 기관의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 위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절박한 마음으로 ’예고된 재앙’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전안법 개정을 위해 함께 해주신 700만 소상공인들의 승리”라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전안법 파동을 계기로 결집된 소상공인들의 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불합리한 규제를 풀어가는데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