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3기 지역 회장 공모를 통해 역량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네트워크를 재구성해 소상공인 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갈 것” 이라며 지역 회장 공모의 의의를 부여했다.
신청 서류는 신청서를 비롯하여 사업자등록증명원, 이력서, 지역 소상공인 50인 이상의 추천서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소상공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4일 연합회에 중소상공인희망재단에서 위탁받은 소상공인 희망센터 사업과 관련된 서류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이번 수사는 연합회가 지난 2016년 희망재단으로부터 받은 사업비 4억6700만 원을 수입 금액으로 결산서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5인 미만 소상공인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언급하며 "생업을 마다하고 3만 명의 소상공인이 모였다"며 "정부의 정책...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소상공인들을 편 가르지 않고 소상공인들을 존중해 소상공인들도 우리 경제 발전의 주요한 주체로서 힘차게 나설 수 있다”며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정부에 5대 요구사항을 밝혔다.
최 회장은 3대 원칙으로 첫째, 소상공인도 존중받는 공정 경제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둘째로, 소상공인 생존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중앙회는 “전국의 미용업소들은 생존을 위해, 미용업의 미래를 위해 8.29 소상공인 총궐기에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들은 소득 성장이 틀리다고 이야기한 적은 없으나 소득 성장에 소상공인들은 어디 있단 말인가“라며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한다는 것을 정부 당국자들은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혁신적 소상공인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디지털광장 추진을 계기로 소상공인 관련한 다양한 산학연 협력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박종구 서강대 총장도 "서강대 스마트핀테크센터가 한국금융투자협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의 최저임금 등과 관련한 민원을 모아 총궐기에서 발표하고 자율 표준 근로계약서에 대한 의견도 수렴해 이를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지역 광역버스 업체들도 이날 최저 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난이 심각하다며 21일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인천지역 6개 광역버스 업체는 21일부터...
원상우 씨는 “많은 분들의 고충 들으면서 앞서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에서 하는 삭발식에서 삭발도 했다”며 “앞으로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을 달라”고 말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총궐기가 시작하는 29일 자체 제작 포스터를 가게마다 붙이도록 할 것”이라며 “29일 총궐기는 오후 4~8시까지이며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매판매액지수가 지역·업종별로 다른 데 대해 “지역별로 물가도 다르고 생활비도 다른 상황이다. 서울시 광화문의 편의점과 강원도 정선의 편의점 상황이 다르지 않겠나”라며 “지역별로 임금이 조절된다면 기업들의 지역 유치도 늘 수 있으며 도심화 현상도 해결돼 지역 일자리 증가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카무라 가즈오 단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대표단이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노동·인력·환경 분과위원회 위원들과 양국의 최저임금과 관련한 문제들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한국의 최저임금 문제는 이 문제의 직접 당사자인 소상공인들이 결정 과정에서 제 목소리를 낼수 없는 등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며...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8월 5일경으로 예정된 최저임금 확정 고시 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며 “고용노동부 이의제기서 제출 등에도 불구하고 2019년도 최저임금과 관련한 정부 당국의 입장 변화가 없어 집행정지 신청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합회는 26일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2019년 적용 최저임금안’에 대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5인 미만 사업장의 소상공인 업종에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며 “정부당국은 지난 정권과 마찬가지로 통계자료가 없다는 구실을 대며 이를 10년 넘게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상공인들의 총궐기까지 한 달여가 남은 가운데 최저임금을 둘러싼 정부와 연대의 보이지 않는 줄다리기는 한층...
이날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5인 미만 사업장 소상공인 업종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이 무참히 묵살당한 정서적 부분과 1년 남짓한 기간에 29%나 오른 최저임금을 감당할 수 없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최저임금 문제는 현행 원인을 분석해 대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복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공동대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장, 곽의택 소공인총연합회장 등이 24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 대강당에서 열린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망치로 최저임금 상자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그동안 5인 미만 사업장의 소상공인업종에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며 “하지만 정부당국은 지난 정권들과 마찬가지로 통계자료가 없다는 구실을 대며 이를 10년 넘게 외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연대는 광화문에 민원센터를 설치하고 소상공인들의 불만과 관련 피해 사례 등을 접수받을 계획이다. 특히 최저임금...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의 절규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귀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강력한 염원으로 만들어졌다”며 “홍 장관이 지명될 때부터 기대했고, 우리의 주무부처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임 논평 때 홍 장관 스스로 소상공인의 수호천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