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소상공인들의 생존 대책없는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식의 정책을 더 이상은 좌시할 수가 없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28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말로 예정돼 있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저임금의 업체 규모별 차등화와 소상공인에 대한 종합대책 마련 등 제도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최 회장은...
피해에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이렇게 직접 나서 주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과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그리고 참가자 여러분들이 하나돼 아름다운 서사시를 쓰는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방향’ 주제로 한정미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했다.
한정미 연구위원은 소상공인기본법과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홍철호...
측에서 지원하는 이번 투어를 통해 강원 산불 피해지역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1회 차 출발일인 5월 23일 오전 7시, 서울광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투어 참가자 환송식’이 열려 ‘희망투어’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실패는 개인적 문제보다 경제 상황과 사회 구조 시스템 자체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현실”이라며 “재도전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적인 보살핌 속에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민간 차원의 시스템 구축을...
소상공인연합회는 산불 진압 직후, 최승재 회장이 직접 산불 피해 현장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긴 현장 상황에 대해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청취했다.
연합회 소속 업종별, 지역별 단체 회원은 3일 만에 현지에 시급히 필요한 구호물품 등을 모았다. 이후 속초시청, 관내 경로당, 산불피해 복구에 나선 군부대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연합회는 “박영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만났다. 둘은 최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상공인 현장애로 해소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과 최 회장은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제들에 대응하고자 중앙회와 연합회 간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등 5명이 선임됐다.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과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 원장 등 연구기관 관계자와 김용진 서강대 교수, 김남근 변호사, 이나리 프래너리 대표, 최자영 숭실대 교수, 김소연 피씨엘 대표, 이수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장관님과 오랜 시간 현장에서 울고 웃고 애환이 많았다”며 “힘들 때 노력해준 것 잘 기억하고 있다”고 말 문을 열었다. 이어 “야당 시절에 눈물 같이 흘린 추억 있는 분”이라며 “취임 뒤 전화 주셔서 대단히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문제는 논리로 푸는 게 아니라 애정으로 푸는 것이라고 본다”며 “애정...
1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모집과 현지 관광 캠페인에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업종별, 지역별 소상공인 단체들은 3일 사이에 수건, 이불, 성인용 기저귀 등 현지에서 필요한 수 천 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후원금을 모았다. 최 회장은 “비록 대기업 같이 큰 금액 후원은 어려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경기 활성화를 통해 현재 위기에 빠진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지원만큼 중요한 것이 지역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라고 말했다. 이어 “도심지와 관광지는 큰 피해가 없는 만큼, 국민 여러분들께서 마음의 짐을 덜고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 여러분께 힘을 더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K.tag 업체로 선정된 후 입소문을 통해 매출이 30%이상 오른 업체도 있다”며 “K.tag를 통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못지않은 기술력과 매장 운영능력을 가진 우리 주변의 작은 가게를 알리고 적극 홍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소공연을 방문한 조 이사장은 최승재 소상공연 회장과 만나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어려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조 이사장은 “앞으로 소상공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광고, 홍보 등 온라인 플랫폼은 빠른 속도로 환경변화를 하고 있지만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환경에도 익숙지 않은 데다, 대처 능력이 약해 독창적인 기술과 서비스가 있어도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SNS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등 소상공인도 당장 적용 가능한 방법과 소상공인간 소통을 강화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에 KT 아현지사 화재 보상이 타결된 데 관해 소상공인들이 직접 나서 요구해 보상까지 이른 의미있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과 KT, 소상공인연합회,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상생보상협의체는 국회 정론관에서 KT 아현지사 화재에 따른 통신서비스 장애 보상 합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이날 토론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 1400여 명을 비롯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학용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소상공인기본법 하에 제대로 서서 소상공인이 소외당는다는 목소리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중소기업기본법은 1966년 제정돼 50년이 넘는 역사가 있는 반면...
발족식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조대주 소상공인연합회 부산시지회 직무대행 등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이효용 백년가게수호 국민운동본부 고문 등과 함께 '백년가게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협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행사에 앞서 민주평화당은 제14차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백년가게 특별법’을 공식 발표했다. 특별법은...
KT홈페이지와 ‘마이케이티’ 앱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보상금액은 추정 피해액과 업종별 실제 평균 영업이익을 감안해 상생보상협의체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협의체에서 KT 통신 사고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수 안내하고 신청서를 접수하기로 합의한 점을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