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선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새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추진전략을, 방하남 고용부장관은 국민행복을 위한 고용률 제고 방안, 유진룡 문화부장관은 문화 융성의 의미와 정책 추진 방향 등을 각각 발표한다. 부처간 칸막이 제거 등 부처융합 행정 방안과 정책추진 성과 제고를 위한...
이밖에도 박근혜 정부 청와대·내각 진용 중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및 진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 조원동 경제수석과는 KS라인(경기고-서울대)을 형성하고 있다. 이외에 황교완 법무장관 후보자와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 수석과는 경기고, 서남수 교육·유진룡 문화·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와는 서울대 동문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정현안 토론회는 허태열 비서실장이 주재하며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을 비롯해 이정현 정무수석, 조원동 경제수석,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등 9명의 수석비서관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박근혜 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철학, 국정목표, 140개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최순홍 미래전략 수석 내정자가 맡게 될 미래전략수석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협조할 신설 전략조직으로, ICT(정보통신기술)·과학기술 등의 국정 과제를 조정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기존의 미래전략기획관을 ‘수석’으로 격상했는데, 이는 새 정부의 과학기술과 창조경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긴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한국의 10년’미래...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 수석 내정자는 유엔(UN) 정보통신기술국장을 지낸 정보기술(IT)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주로 활동한 최 내정자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정보기술책임자를 거쳐 유엔 정보통신기술 국장을 역임했다. 정치권 이력이 전무해 발탁 당시 ‘파격 인사’라는 반응이 나왔지만, 새 정부의 ‘창조경제’핵심 과제 중 하나인...
새 정부 청와대의 미래전략수석에 내정된 최순홍 전 유엔 정보통신기술국장은 19일 “미래전략을 강화하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모든 산업에 접목해 좋은 일자리 창출하고 국민의 삶을 증진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한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눈부신 한강의 기적을 이뤘으며 이제...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에 내정된 최순홍(63) 전 유엔(UN) 사무국 정보통신기술 국장은 박근혜 대선 캠프에서 과학기술특보를 맡았다.
최 내정자는 서강대 공대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워싱턴대 컴퓨터 공학 석사,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이후 조지워싱턴대 공공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은 유학파 출신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외교안보수석에는 주철기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회장, 고용복지수석에 최성재 현 서울대 명예교수, 교육문화수석에 모철민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간사, 미래전략수석에 최순홍 전 유엔 정보통신기술국장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17개 부처로 이뤄진 내각과 함께 청와대는 새로 개편된 ‘3실·9수석’ 체제를 모두 갖추게 됐다. 인수위가 출범한 지 한 달 보름...
고용복지수석에는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교육문화수석에 모철민, 외교안보수석에 주철기, 미래전략수석에 최순홍, 고용복지수석에 최성재, 경제수석에 조원동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외교안보 수석에는 주철기 현 유엔 글로벌 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고용복지 수석에는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간사를 맡고 있는 최성재 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교육문화 수석에는...
뉴욕총영사
최순홍 (과학기술) 전 IMF 정보기술총괄실장(1981-2004), UN 정보통신기술국장(2007-2012)
박선영 (북한) 전 국회의원
민현주 (여성) 국회의원
김규환 (일자리) 대우중공업 명장
장흥순 (벤처) 현 서강대 교수, 전 벤처기업협회 회장
최외출 (기획조정) 현 영남대 교수
△중앙선거대책위원장
김성주 성주그룹회장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 소장
정몽준 전 한나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