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수석에는 경제수석으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정무수석으로 이진복 전 의원이 확실시된다. 홍보수석엔 최영범 효성 부사장, 시민사회수석엔 강승규 전 의원, 사회수석으론 안상훈 서울대 교수가 거론된다. 대변인으로는 강인선 전 조선일보 기자, 민정수석 역할을 대신할 법률비서관엔 윤 당선인을 측근에서 보좌했던 주진우 변호사, 의전비서관엔 김일범...
당초 인수위가 꾸려진 이후 차기 금융위원장은 경제1분과 간사를 맡은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수위가 윤석열 정부의 초대 내각 구성을 속속 발표한 것과 달리 금융위원장은 내정 발표조차 하지 않아 고승범 금융위원장의 유임설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이후 일부 금융권 인사가 차기 금융위원장 하마평으로 올랐지만, 유임설은...
경쟁률이 10:1인 경우와 1000:1인 경우에 대해 같은 잣대로 (허수성 청약을) 판단할 순 없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금융위원장 교체에 따라 IPO 손질 안이 계획보다 늦게 나올 가능성도 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8월까지지만, 통상 정권이 교체되면 금융위원장도 바뀌었다. 현재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금융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서 취약부문‧계층에 대한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과 우리 경제가 당면한 여러 현안과 중장기 과제에 대해 한은의 적극적인 관심과 심도있는 연구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수위에서는 경제1분과의 최상목(간사), 김소영, 신성환 인수위원과 전문위원이, 한은에서는 한은 부총재, 소관 부총재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 위원장을 포함해 최상목 경제1분과 간사, 김소영 경제1분과 위원ㆍ신성환 경제1분과 위원, 최선집ㆍ노민선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 대표로는 김시동 악쓰는하마코인노래연습장 대표, 김기홍 엔큐브피시카페, 정홍우 통인시장상인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 유덕현...
금융위 업무보고·금감원 간담회, 윤창현 인수위 상임기획위원 참석 윤 의원, 정무위 소속…尹 정부 출범 앞두고 당정 간 사전 공감대 형성 차기 금융위원장에 최상목 간사 유력…금감원장 인선 놓고 추측 난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당정간 코드 맞추기가 본격화하고 있다.
10일 인수위와 국회 등에 따르면 인수위 경제1분과에서 주재한...
이날 인수위에서는 안 위원장을 비롯해 임이자 간사(사회복지문화분과), 최상목 간사(경제1분과), 김소영 인수위원(경제1분과), 유웅환 인수위원(경제2분과) 등이 연구소를 방문했다. 현대차에서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 전략기획 담당 공영운 사장 등이 맞이했다.
인수위의 남양연구소 방문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등 미래...
2016년 기재부 차관 자리 놓고 경합…최상목 전 차관이 맡아 최 전 차관, 정 원장보다 행시 후배…금융위-금감원 상하 관계 부담일수도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금융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과 경쟁 구도였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국회 등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경제부총리(기재부 장관)에 추경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에서는 최상목 인수위원과 김소영 인수위원, 경제2분과에서는 유웅한 인수위원, 과학기술교육분과에서는 남기태 인수위원이 참석한다. 사회복지문화분과에서는 임이자 인수위원이 동행한다. 이 외에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정부 당국자들이 참석할 예성이다.
이번 방문은 전기차, 수소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친환경ㆍ미래...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윤 당선인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추경호 의원, 외교부 장관에 박진 의원, 국가안보실장에 김성한 전 외교부 2차관, 금융위원장에 최상목 전 기재부 1차관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경제 분야와 외교·안보 등 주요 분야 인선을 마무리한 만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등 각 부처 장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자본시장 공약과 반대 견해를 폈던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차기 금융위원장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최 전 차관은 윤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인 ‘주 식양도소득세(주식양도세) 폐지’와 배치되는 ‘자본소득 과세 강화’를 언급한...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현안브리핑을 열고 “(윤 당선인이) 인수위의 경제분과 간사들로부터 물가동향을 보고 받았다”며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와 최상목 경제1분과 간사, 이창양 경제 2분과 간사는 3월 소비자 물가가 10년 만에 4% 상회한 원인과 배경 향후 국민들에게 미칠 방향 보고했다”고 말했다.
원 부대변인은 “윤...
한덕수 국모총리 후보자, S-Oil 사외이사 사임금융위원장 후보군 최상목 전 기재부 차관, 신한금투·일동홀디스 사외이사 사임공정거래위원장 후보군 강석훈 교수, 신영증권 사외이사 사임
새정부 내각 인선으로 국내 기업들의 사외이사 구성에도 지각변동이 나타나고 있다. 인선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주요 후보자들의 사외이사 중도 사임과 이에 따른 신규 선임...
업무 배분으로 보면 인수위원장이자 코로나특위 위원장인 안철수 위원장과 경제1분과 간사인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추경의 키를 쥔다. 다만 여기에 또 다른 관여자가 있다. 추경은 물론 국정과제 교통정리를 맡는 기획조정분과다.
즉, 안 위원장·최 전 차관·추 의원이 추경 작업을 매개로 인수위 주도권을 쥘 가능성이 높은 위치에 있다. 주도권이 기우는...
경제부총리 추경호·금융위원장 최상목인수위 관계자 "尹 당선인 신임 높아"외교 박진·안보 김성한·국토 김창석 등송석준도 물망…산업에는 이창양 유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부총리와 금융위원장 등 차기 정부 경제 내각 얼개를 완성했다. 경제 내각이 구성되면 외교·안보에 이어 산업·국토 등 주요 장관 인선도 이뤄질 전망이다. 윤 당선인은...
최상목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는 “다주택자 중과세율 배제는 과도한 세 부담 완화와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라며 “특히 올해 공시가격이 많이 올라 다주택자 보유 부담이 매우 올라갈 것으로 보여 미리 조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대차3법 개정도 다주택자의 숨통을 틔울 예정이다. 인수위는 임대차3법의 축소 또는 폐지를 검토 중이다. 임대차3법은...
윤석열 "늦지 않게 논의"…후보 추려져4일부터 장관 후보자 발표할 가능성도경제부총리엔 추경호·최상목 등 후보외교에는 박진·조태용…김성한도 거론
새 정부 내각 구성의 핵심인 국무총리 후보자가 결정되면서 후속 장관 인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이르면 4일부터 장관 후보자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부총리 겸...
경제1분과 간사에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전력이 있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이 임명돼 논란이 됐고, 과학기술분과 실무위원인 조상규 변호사는 보안규정 위반으로 해촉되자 이에 반발해 분과 내부 갑질 사례를 폭로했다. 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위원장에 지난달 30일 임명된 김태일 장안대 총장은 당일 사의를 표명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경제1분과에서는 최상목 간사와 김소영·신성환 인수위원, 전문·실무위원 등이, 금감원에서는 김미영 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와 주요 간부 등이 각각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변이 지속, 통화정책 정상화, 대(對) 러 경제제재 등 최근 금융시장의 주요 리스크 요인에 대한 금감원의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금융 부문의 디지털 혁신 지원 △자본시장의...
최상목 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는 3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율 배제는 과도한 세 부담 완화와 부동산 세제 안정 차원에서 이미 국민께 약속드린 공약”이라며 이 같은 방침을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다주택자는 지난해부터 기본세율(6∼45%)에 중과되는 세율까지 더해 최고 75%의 양도세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