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최병길PD와 이 날 촬영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영어 선생님 역에 김영철을 떠올리며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했다. 김영철은 “김희선과는 1999년에 처음 만나 지금까지 절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김희선이 ‘지금 꼭 도와줘야한다’고 해서 달려왔다”며 의리를 과시했다.
촬영장 분위기까지 화기애애하게 만든 김영철은 “사실 얼마 전 ‘무한도전’...
OST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이 두 번째 OST를 공개한다.
4월 1일 정오에 공개되는 이번 OST는 '앵그리맘'과 'Sunny Side Up'으로 지난 17일 열렸던 '앵그리맘' 제작발표회에서 깜짝 공개된 바 있다.
'앵그리맘'은 무거운 현실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앵그리맘'을 위한 곡으로, 이주한 음악감독이 그들의 일상에 재즈...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4회 엔딩에서는 이경(윤예주)의 장례식장에 갑자기 나타난 아란(김유정)이 정우(김태훈)에게 “진이경, 당신이 죽였잖아”라고 소리치며 극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번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아란과 정우는 물론 강자(김희선), 노아(지현우)가 한자리에 만날 것을 예고해 흥미를 배가시킨다.
공개된...
이에 강자는 학생이 되어 딸의 학교로 들어가 가해자를 찾을 예정이다. ‘앵그리 맘’의 연출을 맡은 최병길 PD는 “학교 폭력이야기로 시작하지만 끝날때는 학교 폭력이 단지 학교내에서의 문제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학교 폭력이 사회문제와 연결이 되어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거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의 복잡한 과거와 인물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며 '앵그리맘' 제작진이 김희선과 지현우, 김유정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앵그리맘' 제작진이 공개한 인물관계도에는 주요 인물인 김희선(조강자 역), 지현우(박노아 역), 김유정(오아란 역)...
최병길 PD, 배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고수희, 김희원, 아이돌 그룹 B1A4 멤버 바로 등도 함께였다.
이 자리에서 김희선은 "나이가 많고 해서 이런 역할이 들어오나 싶었다"면서 "그런데 막상 하고 나니 연기하기 편했다. 예전에는 인형처럼 눈물만 흘리는 모습을 연기했는데 이제는 오열 연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이어...
17일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유정은 김희선의 교복 치마 길이에 대해 언급했다. 김유정은 "엄마(김희선)가 교복이 짧다고 했다"면서 "'앵그리맘' 드라마 교복이 짧은 편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유정은 "처음에 드라마 교복을 받았을때 깜짝 놀랐다"면서...
이날 행사에는 최병길PD, 배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고수희, 김희원, 바로가 참석했다.
김희원은 ‘앵그리 맘’ 흥행 예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요즘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이럴 때는 영웅이 필요한 것 같다”며 “누구라도 자식을 괴롭히는 아이를 학교에 가서 때려주고 싶은 마음은 있다. 이런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앵그리 맘’을 통쾌하게...
이날 행사에는 최병길PD, 배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고수희, 김희원, 바로가 참석했다.
오윤아는 “개인적으로 교복입고 연기하는게 부담스럽다. 처음에는 교복을 입으라고 해서 농담인 줄 알았다”며 “첫 촬영에 교복을 입고 통가발을 썼는데 제가 봐도 너무 이상했다. 그런데 희선 언니는 여신이더라”고 밝혔다. 이어 오윤아는 “하지만 옛날로...
이날 행사에는 최병길PD, 배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고수희, 김희원, 바로가 참석했다.
바로는 ‘응답하라 1994’, ‘신의 선물’ 등에서 착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앵그리 맘’에서는 부잣집 아들이자 학교의 권력자이지만 모범생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는 홍상태 역을 맡아 연기한다.
바로는 이전 작품들과 정 반대의...
이날 행사에는 최병길PD, 배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고수희, 김희원, 바로가 참석했다.
지현우는 ‘앵그리 맘’에서 자신이 맡은 초임 선생님 박노아에 역할 대해 “호구 역할이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을 가진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현우는 “몇 년 전에는 나쁜 남자가 사랑을 받았었다. 저 역시도 나쁜남자 캐릭터로 활동했었는데...
이날 행사에는 최병길PD, 배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고수희, 김희원, 바로가 참석했다.
김희선은 “교복이 이렇게 짧을 줄 몰랐다. 물건을 줍기가 힘들정도로 짧고, 심지어 속바지가 바깥으로 나올 것 같더라”며 “촬영을 위해 줄인 것도 아니고 우리 아이들이 입는 교복인데 엄마의 마음으로는 치마와 블라우스가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길PD, 배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고수희, 김희원, 바로가 참석했다.
김유정은 “처음 ‘앵그리 맘’ 대본을 읽고 조금 의아했다. ‘실제 이런일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했다”며 “실제 주위를 둘러보게 되니 학교폭력에 대해 겁을 먹고 있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유정은 “‘앵그리 맘’을 촬영하면서...
이날 행사에는 최병길PD, 배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고수희, 김희원, 바로가 참석했다.
김희선은 고등학교 때 전설이었지만 결혼 후 얌전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엄마 조강자 역을 맡았다. 아이가 자라면서 일어나는 헤프닝으로 다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된다.
김희선은 “우리 딸이 7살이다. 실제 유치원에도 끼리끼리 어울려 노는 게 있더라. 그래서...
훌륭한 대본과 환경이 갖춰진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소감을 밝혔다.
김유정 외에 오윤아, 김태훈, 박영규, 리지, 바로, 박근형, 고수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앵그리 맘’은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남자가 사랑할 때’, ‘호텔킹’의 최병길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아란 역에는 배우 김유정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MBC 드라마 ‘킬미 힐미’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앵그리맘’은 2014년 극본 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선정 작품으로, MBC가 드라마로 자체 제작한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을 연출한 최병길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메가폰을 잡았던 김대진 PD가 애쉬번(최병길) PD로 교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갑작스런 교체였다. MBC 측은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됐다”고 일축했지만, 사건의 전말은 그렇지 않았다. ‘호텔킹’ 집필을 맡은 조은정 작가가 PD 교체를 요구했고, MBC가 조율에 실패하며서 ‘호텔킹’ 연출을 교체하는 악수를 뒀다.
13일,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