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북극 한파’가 몰아치면서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두툼한 패딩은 데일리 아이템이 됐다. 자주 입는 아이템인 만큼 패딩 세탁법이나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올겨울 유행하는 롱패딩은 길어져 관리가 어려운 데다 가격도 만만치 않아 보온 기능을 유지하면서 오래 입으려면 평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롱패딩을 매일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는...
북극한기의 영향으로 연일 최강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뚝섬유원지 선착장에 얼음이 얼어있다. 기상청은 추위가 당분간 이어지면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
북극한기의 영향으로 연일 최강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뚝섬유원지 선착장에 얼음이 얼어있다. 기상청은 추위가 당분간 이어지면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
북극한기의 영향으로 연일 최강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뚝섬유원지 선착장 인근이 얼어있다. 기상청은 추위가 당분간 이어지면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
북극한기의 영향으로 연일 최강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뚝섬유원지 선착장 인근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기상청은 추위가 당분간 이어지면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기온이 매우 낮아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특히 이번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면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전국에 몰아친 한파에 사랑의 온도탑도 얼어붙었다. 이영학 사건 등으로 기부금에 대한 사회적 불신과 기업의 기부문화 위축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모금 마감을 일주일 앞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사랑의 온도탑이 93.6도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설치된 온도탑은 목표액 3994억 원의 1%가 모였을 때 1도씩 오른다. 이동근 기자 foto@
전국에 몰아친 한파에 사랑의 온도탑도 얼어붙었다. 이영학 사건 등으로 기부금에 대한 사회적 불신과 기업의 기부문화 위축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모금 마감을 일주일 앞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사랑의 온도탑이 93.6도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설치된 온도탑은 목표액 3994억 원의 1%가 모였을 때 1도씩 오른다. 이동근 기자 foto@
전국에 최강한파가 몰아닥치면서 난방 수요가 몰리자 정부가 올해 세 번째 전력 수요감축 요청(급전(給電) 지시)을 발령했다.
전력거래소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수요자원(DR, Demand Response) 시장 제도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 사용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12일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전력 수요감축 요청이다....
24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가 금천구청역에서 고장으로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이 '최강 한파'에 불편을 겪었다.
열차운행정보 사이트 '오글 로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열차가 고장나 서동탄~광운대역 방향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이날 올 겨울들어 '최강 한파'가 발령된 가운데 출근길 1호선을...
특히 이번 겨울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보이는 최강 한파가 이어지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도는 낮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시민이 두터운 옷을 껴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15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시민들이 빙판길을 피해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15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
한국가스공사는 11일 이번 주 최강 한파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 급증으로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20만1000톤)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최근 계속되는 강추위로 지난해 12월 12일 기록한 기존 일일 최대 공급량(19만9463톤)을 한 달 만에 경신(20만599톤)함에 따라, 전국 4개 LNG 생산기지(평택ㆍ인천ㆍ통영ㆍ삼척) 송출 능력, 공급관리소 설비를 점검하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를 보이는 등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인근 한강에 얼음이 얼어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낮 동안에도 이어지겠으나, 주말엔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