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산업부, 외교부와 협력해 칭다오 총영사관을 통해 하니스 생산의 핵심 거점인 산둥성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했다.
주한 중국 대사관 상무관, 산둥성 한국대표부를 통해 산둥성 내 와이어링 하니스 공장이 위치한 시(市)정부들과 공장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국내 자동차 생산 차질 시 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고려해 일부...
지난 1일 산업부, 외교부와 협력하여 칭다오 총영사관을 통해 하니스 생산의 핵심 거점인 산둥성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했다.
국내 자동차 생산 차질 시 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고려해 일부 공장이라도 엄격한 방역 관리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승인해 달라는 내용이다. 무엇보다 방역 강화를 통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최근 임명된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문 정권에서 외교부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를 거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다. 기업은행과 유사하게 ‘관료 출신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지난달 말 출근이 저지되기도 했다.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용보증기금 등에서도 유사한 관행이 이어졌다. 금융공기업은...
행시 3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증권감독과장, 자본시장과장, 구조개선정책관 등 자본시장 관련 주요보직을 두루 경험했다. 이후 외교부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를 거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금융 분야)을 역임한 금융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이광호 부총영사 (주우한총영사관)
아베 정권, '신종 코로나' 틈타 개헌 추진 & 경제 위기로 한일관계 개선 모색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 이영채 교수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손학규 대표에 최후통첩 날린 당권파, 사퇴거부 시 연쇄탈당 할 것
- 임재훈 의원 (바른미래당)
4년 전과 달라진 총선 판도, 호남 바닥...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문재인 대통령, 우한 영사에 '감사 인사'…"국민 모두 감동"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중국 우한 총영사관에 전화를 걸어 직원들에게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한에서 교민 귀국 지원 업무를 맡은 이광호 우한 부총영사와 정다운 영사에게 "총영사관 직원 모두의...
3일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대응회의 논의의 후속조치로 4일 자정부터 후베이성 발급 여권을 소지한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우한총영사관에서 발급한 기존 사증의 효력을 잠정 정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14일 이내에 후베이성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제주 무사증 입국제도를 일시 중단하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우한시에서 입국해 확인된 환자 9명 중 4명이 공통된 장소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국과 협조해서 계속 조사가 진행 중인데 중국 당국이 이렇게 세부적인 공간에 대한 노출력까지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며 “그래서 입국 교민들을 중심으로, 상인회와 총영사관을 통해 계속 이 사항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전 우한 총영사관 이광호 부총영사와 정다운 영사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20여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총영사관 직원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대통령인 나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모두 감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인회에도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면서 “화물기 운항...
또 후베이성 관할 공관(우한총영사관)에서 발급한 기존 사증의 효력이 잠정 정지되며, 14일 이내에 후베이성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이 금지된다.
김강립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수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브리핑에 앞서 진행된 정부합동 일일점검 영상회의에선...
주 광저우(廣州)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 인천에서 출발한 해당 항공편은 11시 25분 선전에 도착했다. 착륙 후 중국인 승객 2명이 신종코로나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2명 주변에 앉았던 승객도 중국 당국에 의해 격리됐다. 일부 승객에 따르면 격리자 수는 40명에 달한다.
광저우 총영사관은 격리된 승객 중 한국인 15명이...
또 강 장관은 한중 양국의 강력한 방역조치 등으로 양국 인적 교류나 기업 환경이 위축될 수 있다며 앞으로 중국내 총영사관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계획된 한중 간 외교일정은 "차질없이 추진한다"며 올해 양국 최대 '외교 이벤트'로 꼽히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상반기 방한 준비 역시...
아울러 긴급 대응 요원을 제외한 중국 주재 미국 대사관과 모든 총영사관 직원과 가족을 해외로 대피시켰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1일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9692명으로 늘어났으며 지금까지 21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국무부가 현재 여행경보 ‘4단계’를 적용한 국가는 중국을 제외하면 북한과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 베네수엘라 등...
이날 1차 우한 전세기를 이용해 귀국하는 교민들은 총영사관 공지에 따라 30일 오후 9시까지 공항에 집결했다. 이들은 공항 건물 외부에서 중국 당국의 1차 체온 측정을 거친 뒤 공항 내부로 들어와 발권했고, 중국 측의 2차 체온 측정, 보안검색, 한국 측 검역을 거쳐 '무증상자'만 비행기에 탑승했다.
예정대로였다면 해당 전세기는 김포공항에 오전 6시 30분께 도착할...
이날 1차 우한 전세기를 이용해 귀국하는 교민들은 총영사관 공지에 따라 30일 오후 9시까지 공항에 집결했다. 이들은 공항 건물 외부에서 중국 당국의 1차 체온 측정을 거친 뒤 공항 내부로 들어와 발권했고, 중국 측의 2차 체온 측정, 보안검색, 한국 측 검역을 거쳐 '무증상자'만 비행기에 탑승했다.
예정대로였다면 해당 전세기는 김포공항에 오전 6시 30분께...
임 전 위원은 앞서 검찰 조사에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 술자리에서 일본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관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검찰은 29일 청와대 하명수사ㆍ선거개입 의혹 사건으로 송 시장과 송 전 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13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임 전 실장을 비롯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외교부 측은 이날 "당초 운항하려던 임시항공편 일정에 변경이 생겨 주우한총영사관에서 탑승 예정이던 우리 국민에게 긴급 공지를 했다. 외교부는 변경된 스케줄에 따라 우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 최대한 조속히 귀국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애초 이날 오전 10시와 낮 12시 인천공항에서 각각 1대씩 총 2대의 전세기가...
한편 우한에 체류 중인 한국 국민 중 약 700명이 전세기 탑승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우한 주재 한국 총영사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7일 오전까지 탑승 신청이 진행됐으며, 총 693명이 전세기 탑승 의사를 밝혔다. 다만 이는 탑승자 확정 명단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우한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27일 밤까지 총 693명이 한국행 의사를 밝혔다. 총영사관은 최종 탑승자 명단을 추려 우한 시내 4곳에 집결시킨 뒤, 톈허국제공항까지 셔틀버스로 이동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귀국 후 국가가 지정한 장소에서 14일간 격리된다. 다만, 중국 국적자는 중국 정부 방침에 따라 한국 국민의 가족이라도 이번 전세기에 탑승할 수 없다....
총영사관에서 우리는 빠르면 30일이나 31일께 전세기를 통해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면서 "이게 확실한 것도 아니고 아직 중국 정부랑 이야기해서 길을 확정 지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현지에서도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가짜뉴스도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