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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검찰 한인부부 묻지마 총격범, 1급 살인 혐의로 기소
    美 검찰 한인부부 묻지마 총격범, 1급 살인 혐의로 기소
    앞서 13일 오전 11시 15분께 시애틀 번화가 벨타운 지역에서 구스비는 차량 내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한인 30대 부부에 총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임신 8개월의 권모 씨가 사망했고, 권 씨 남편은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권 씨가 병원으로 이송된 후 태아가 응급 분만으로 태어났으나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스비는 권 씨를 숨지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2023-06-17 11:05
  • 美 시애틀, 한인 부부 피격…30대 만삭 아내 사망에 애도 물결
    美 시애틀, 한인 부부 피격…30대 만삭 아내 사망에 애도 물결
    15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A(34)씨가 남편 B(37)씨와 차를 타고 출근하던 중 묻지마 총격에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임신 8개월이었다. 부부는 해당 지역에서 일식집을 운영하고 있었고, 그날도 가게로 출근 중이었다. 하지만 부부가 잠시 교차로에 정차한 사이 용의자 코델 모리스 구스비(30)가 다가와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
    2023-06-16 22:11
  • 美 시애틀 도심 한복판서 총기 난사 범행…30대 한인 임산부 사망
    美 시애틀 도심 한복판서 총기 난사 범행…30대 한인 임산부 사망
    미국 시애틀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에 30대 한인 임산부가 사망했다. 4일(현지시간) 시애틀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경 시애틀 번화가인 벨타운에서 차량에 타고 있던 여성 A씨(34)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임신 8개월째였던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분만을 시도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세상 밖으로 나온 태아 역시 사망했다. 당시...
    2023-06-15 23:40
  • 일본 자위대 사격장서 후보생 총기 발사...2명 사망 1명 부상
    일본 자위대 사격장서 후보생 총기 발사...2명 사망 1명 부상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경 일본 중남부 기후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히노사격장에서 18세 자위관 후보생이 실탄 사격 훈련 중 대원 3명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25세와 52세 남성 대원이 사망했다. 또 다른 20대 대원은 부상을 입었다. 기후현 경찰은 18세 남성 자위관 후보생을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민간이 피해자는...
    2023-06-14 16:22
  • 베트남, 총기 난사로 사상자 다수...용의자 6명 검거
    베트남, 총기 난사로 사상자 다수...용의자 6명 검거
    당국 성명에 따르면 무장 단체는 11일 오전 베트남 중부 닥락성의 관청 2곳에서 총격전을 벌였다. 이 사건으로 공안과 공무원을 비롯한 민간인 여러 명이 사망하고 부상했다. 자세한 사상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민간인 총기 소지가 금지된 베트남에서 총기 사건은 비교적 드문 일이다. 베트남 공안부는 “이번 사건에 연루된 다른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며...
    2023-06-12 09:48
  • 소말리아 호텔 인질극 6시간동안 인질극…민간인 포함 9명 사망
    소말리아 호텔 인질극 6시간동안 인질극…민간인 포함 9명 사망
    경찰은 “보안군 대원 3명도 사망했다”라면서 “어린이, 노인을 포함한 84명을 현장에서 구출했다”고 첨언했다. 인질극은 전날 오후 8시께 괴한 7명이 모가디슈 리도 해변에 있는 ‘펄 비치 호텔에’ 들이닥치면서 시작됐다. 목격자들은 총격과 폭발음을 들었다고 전했다. 괴한들은 호텔 투숙객과 직원, 식당 손님 등을 인질로 잡고 저항했으나 보안군이...
    2023-06-10 19:06
  • 日 나가노현서 흉기·총격 난동, 여성 1명·걍찰2명 사망…범인은 대치 중
    日 나가노현서 흉기·총격 난동, 여성 1명·걍찰2명 사망…범인은 대치 중
    보도에 따르면 위장복과 모자,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작용한 남성이 한 여성을 찌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신고를 받고 2명의 경찰이 출동했으나 현장에서 발생한 남성의 총격으로 숨졌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은 “이 남성은 도망가는 여성을 뒤쫓아 흉기로 찔렀고 산탄총 2발을 발사했다”라고 당시를 전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여성 2명과 총을 맞은 경찰...
    2023-05-26 00:47
  • ‘페밀리’ 장혁·장나라, 가족 지킨 해피엔딩…김남희는 총격 피습
    ‘페밀리’ 장혁·장나라, 가족 지킨 해피엔딩…김남희는 총격 피습
    “내 마지막 긍지를 지키기 위해서지 구걸 따위를 하러 온 건 아니다”라며 당당한 태도를 유지했다. 오천련은 모태일에게 “기대해라. 정정당당하게 심판받게 해 줄 테니까”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국장(차인표 분)을 찾던 모태일은 그 윗선이 보낸 이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권도훈과 강유라는 태국을 찾았고 두 사람은 첫 만남을 떠올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023-05-24 08:39
  • “아들 지키려 끝까지 품안에 안은 엄마”…美총기참변 한인 가족 안타까운 사연
    “아들 지키려 끝까지 품안에 안은 엄마”…美총기참변 한인 가족 안타까운 사연
    한인회는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해 “작년 한인 사회에 헤어월드 살롱 총격 사건과 고 신진일 씨 사망 사건, 올해 4월 해피데이 주점 총격 사건에 이어 불과 한 달 만에 발생한 총격 사건”이라며 “한인 동포들이 좀 더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고 했다. 한인회는 9일부터 13일까지 한인회 사무실 내에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3-05-09 14:24
  • 美텍사스 총기 난사 사망자에…한국계 가족도 희생됐다
    美텍사스 총기 난사 사망자에…한국계 가족도 희생됐다
    7일 주휴스턴총영사관 댈러스출장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6분께 댈러스 교회 ‘앨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대 한국계 부부 조모씨와 강모씨, 이들의 3세 아이가 총격에 맞아 숨졌다. 또 부부의 다른 자녀인 5세 아이는 크게 다쳐 당일 병원으로 옮겨진 뒤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일가족은 모두 미국 국적으로 확인됐다....
    2023-05-08 15:29
  • 텍사스 총기난사범, 신나치·백인우월주의 빠진 33세 남성
    텍사스 총기난사범, 신나치·백인우월주의 빠진 33세 남성
    전날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현장에서 6명이 사망했고 병원으로 이송된 2명이 추가로 숨졌다. 이날 오전 기준 7명이 부상했고 3명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다. 총격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이웃 주민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총격 사건은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두 번째로 큰 총격 사건이자 텍사스에서는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발생한 사건이다. 가르시아의...
    2023-05-08 09:55
  • 미국 댈러스 아웃렛서 총기 난사…9명 사망·7명 중상
    미국 댈러스 아웃렛서 총기 난사…9명 사망·7명 중상
    댈러스 외곽 앨런서 발생, 총격범 현장서 사살“올해 들어 미국서 매주 대량 살상 발생”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아웃렛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총격범을 포함해 9명이 죽고 7명이 크게 다쳤다고 AP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오후 3시 36분께 댈러스 외곽 도시 앨런의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발생했다. 온라인에 유출된 자동차 블랙박스...
    2023-05-07 16:16
  • 세르비아 13세 소년, 다니던 학교에 총기 난사…9명 사망ㆍ7명 부상
    세르비아 13세 소년, 다니던 학교에 총기 난사…9명 사망ㆍ7명 부상
    3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세르비아 경찰은 이날 오전 베오그라드 중심부 블라디슬라브 리브니카르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13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8명과 경비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숨진 학생 중 8명은 여학생, 1명은 남학생으로 연령대는 2009∼2011년생의 어린 학생들이었다. 또한 부상 당한 교사 1명과 학생 6명은 병원에서...
    2023-05-04 01:08
  • 텍사스서 이웃 5명 살해...멕시코 국적 총격범 체포
    텍사스서 이웃 5명 살해...멕시코 국적 총격범 체포
    당국은 범행 후 도주한 오로페사를 찾는 데 경찰과 보안관 등 250명을 동원하고 8만 달러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는 모두 온두라스 출신의 이민자다. 사망자는 소니아 아르헨티나 구즈만(25)과 그녀의 아들 다니엘 엔리케 라소 구즈만(9), 다이애나 벨라스케스 알바라도(21), 줄리사 몰리나 리베라(31), 호세 조나단 카사레즈(18)로 확인됐다.
    2023-05-03 16:52
  • 태국 전 걸그룹 멤버, 남친과 총격 사망…범인은?
    태국 전 걸그룹 멤버, 남친과 총격 사망…범인은?
    태국 아이돌 출신 인플루언서가 자택에서 연인과 숨진 채 발견됐다. 태국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20분께 방콕 라차테위 소재 한 고급 아파트에서 인플루언서 지지(19·본명 수피차)와 그의 남자친구 푸미팟(21)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푸미팟은 태국 공군 고위급 장교의 아들로 왕립 공군 훈련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총은...
    2023-04-25 07:11
  • 미국서 또 총격...이번엔 앨라배마서 10대 생일파티에 4명 사망
    미국서 또 총격...이번엔 앨라배마서 10대 생일파티에 4명 사망
    20여명 다쳐...일부는 위독한 상태가해자나 사건 경위 아직 공개 안 돼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10대들의 생일파티에서 총격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CNN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10시34분께 앨라배마 동부의 인구 3200명의 데이드빌의 한 댄스스튜디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장소에서는 10대...
    2023-04-17 08:14
  • 수단서 인도적 일시 휴전에도 충돌 지속…유엔 WFP 직원도 사망
    수단서 인도적 일시 휴전에도 충돌 지속…유엔 WFP 직원도 사망
    3시간 휴전 합의에도 폭발·총격 이어져WFP “직원 3명 사망…모든 활동 일시 중단” 수단 정부군과 반군이 인도주의적 일시 휴전에 합의했음에도 충돌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의 교전 속에서 유엔 식량계획(WFP) 직원 3명이 사망하면서, 유엔 측은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폴커 페르테스 수단 주재 유엔...
    2023-04-17 07:20
  • 조폭 출신 인도 전 의원, TV 인터뷰 중 총격에 사망…병원 가다 참변
    조폭 출신 인도 전 의원, TV 인터뷰 중 총격에 사망…병원 가다 참변
    인도에서 TV 생방송 중 총격을 받은 조폭 출신 전 의원이 사망했다. 16일(현지시간) 더힌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에서 아티크 아흐메드 전 연방의회 하원의원이 총격을 당했다. 당시 아흐메드는 동생 칼리드 아짐과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TV 매체와 라이브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이들 형제 옆에는 경찰 10명도...
    2023-04-16 19:45
  • 수단 정부군-반군, 이틀째 교전…민간인 최소 56명 사망
    수단 정부군-반군, 이틀째 교전…민간인 최소 56명 사망
    NPR통신은 하르툼에서 공군 전투기가 목표물을 공습하는 장면이 포착됐으며, 총격하는 군인과 주거지 인근을 달리는 장갑차, 대피하는 민간인이 도시에 뒤섞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영국, 인도 등 각국은 수단에 머무는 자국민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존 고드프리 주수단 미국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총성과 전투 소리에 잠에서 깨 현재 대사관 직원들과...
    2023-04-16 16:07
  • 바이든, 초등생 총격 사망에 “공격용 무기 금지 법안 통과” 촉구
    바이든, 초등생 총격 사망에 “공격용 무기 금지 법안 통과” 촉구
    사립 초등학교서 총기 난사어린이 3명·성인 3명 숨져 경찰, 20대 용의자 사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격 사망 사건에 공격용 무기 금지 법안 통과를 재차 촉구했다. 27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총격 사건이 벌어진 이후 “총기 폭력을 막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며 “공격용 무기 금지를 통과시킬 것을 의회에...
    2023-03-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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