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새 기명칼럼: △ 이필상 서울대 초빙교수, 전 고려대 총장 △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 안중근의사기념관장 △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전 건설교통부 장관 △ 함인희 이화여대 교수, 이화여대 사회과학대학장
주요 기명칼럼: △ 김병준 국민대 교수, 전 청와대 정책실장 △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세금혁명당 대표 △ 신율 명지대 교수...
영산대는 "문화예술 분야의 특성상 현장경험이 많은 배우를 교수로 초빙한 것은 연기나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담을 들려주는 등 재능연마와 실무교육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씨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입장으로 처음 강단에 서게 되어 얼떨떨하지만 지역 대학 학생들이 가진 지리적 불리함과 경험 부족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김형주(51) 서울시립대 초빙교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법정구속됐다.
창원지방법원 제4형사부(재판장 차영민 부장판사)는 21일 김씨에 대해 알선뇌물수수죄를 적용해 징역 1년, 벌금 3000만원, 추징금 1593만4500원을 선고하고 김씨를 법정구속했다.
김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정모(43)씨에 대해서는 뇌물공여죄를 적용해 징역 8월...
서강대 경제대학원 초빙교수로 활약하던 그가 학계는 물론 언론계와 재계 등 각 분야에서 보여온 ‘탁월한 식견과 풍부한 경륜’이 선임 배경이 됐다.
다만 이 부총장 입장에선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동적인 삶과 고액연봉도 포기하고 “모교에 봉사하러” 온 셈이다.
이 부총장은 박근혜 대통령과는 서강대 1년 선·후배 사이기도 하다. 그는 학창 시절의 박...
그러면서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 △시장원리에 입각한 부동산 정책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정치 선진화 △국가시스템 선진화 개혁 등을 주장했다.
최 원장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로 강단에 서다 지난달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에 취임했다. 건전재정포럼 공동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학교 측은 이름있는 연예인이나 업계 관계자들을 교수·강사로 초빙하고 아이돌 스타를 배출시켰다고 홍보했다.
교육부는 학점인정기관의 관리감독 업무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위임했으나 이 진흥원의 문모(43·구속기소) 감사실장마저 SAC의 금품로비에 매수돼 사실상 SAC는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어 김민성(55) SAC 이사장는 SAC는 학교 이름에 붙은...
비전수립과 IMF 등 대내외 리스크 극복 전략을 구사하는 한편 기업구조조정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부실기업 회생에 크게 기여해오면서 ‘미다스의 손’이란 평판을 받아왔다.
재계 은퇴후에는 전북대학 초빙교수로 강의와 청년멘토링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한편 더스쿠프는 구자홍 회장 영입과 함께 이남석 편집인 겸 대표를 발행인·편집인 겸 대표로 선임했다.
이 원장은 1980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원자력병원 비뇨기과장, 서울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후 국립암센터 설립 초기부터 참여해 부속병원장, 이행성임상제2연구부장, 전립선암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 원장은 특히 부속병원장 재직 당시 양성자치료 개시, 검진센터 개설, 로봇수술기기 도입 추진 등...
서울아산병원은 당뇨병센터 고은희(내분비내과), 장기이식센터 김영훈(일반외과) 교수를 초빙해 24일 오후 2시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당뇨합병증 관리와 신장ㆍ췌장 이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약 10%에서 발병하고 있는 당뇨병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망막ㆍ신장ㆍ신경ㆍ혈관에 만성 합병증을...
‘이화-예일 컨퍼런스’는 일본 문학과 일제시대 한국 문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예일대 종신 명예교수인 존 트리트(John Treat) 교수가 지난해 이화국제하계대학 교수로 초빙돼 강의한 후 양교간 다양한 협력 방안들에 대한 논의 중 하나로 시작됐다.
컨퍼런스는 이화여대 김선욱 총장과 예일대 대니얼 보츠먼(Daniel Botsman)...
건국대학교는 최근 정상기(60·사진) 전 외교부 동북아협력대사를 KU중국연구원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전 대사는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외무고시 11기로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국립국제교육원장, 주 대만 한국대표부 대표, 외교부 동북아협력대사 등을 역임했다.
또 이달부터 건국대의 중국 관련 연구기관인 KU중국연구원과 국제학부 등에서...
전경련은 자유와 창의 교육원은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를 교수진으로 초빙, 기본 경제원리부터 한국경제발전사, 기업의 이해, 창업가 열전, 경제현안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를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참석은 강의 전주 금요일까지 일반인 5000원, 대학생 1000원의 참가비를 내고 자유와 창의 교육원(sjh@imi.or.kr)에 수강을 신청하면 된다.
이진상 덕성여대 교수는 '국제개발협력의 거버넌스 현황 및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장현식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는 '무상원조 목표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유성상 서울대 교수와 손혁상 경희대 교수, 최정윤 한국교육개발원(KEDI) 실장이 '교육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평가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또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으로 있으면서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 월급을 서울대 동창회가 지급하도록 했다.
앞서 해군장교로 복무할 땐 36개월 중 절반가량을 무보직 상태로 서울대 대학원을 다녔다. 상부의 허가를 받았다는 게 문 후보 측의 해명이지만, 그렇다고 ‘특혜’라는 사실이 달라지지 않는다.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후 지금까지 보여 온...
앞서 문 후보자는 지난 2011년 서울 온누리 교회에서 한 특별강연에서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올해는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 초빙교수로 ‘저널리즘의 이해’ 수업 중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으로부터 굳이 사과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게 알려지면서 자진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한국금융ICT융합학회는 16일 공동회장에 오정근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과 오환술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장, 수석부회장에 김양우 SK경영경제연구소 부소장, 최진영 고려대 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
한국금융ICT융합학회는 혁명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뱅킹의 비약적인 증가 등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금융산업...
문 후보자는 지난 2011년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한 특별강연에서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취지로 발언했고, 서울대 초빙교수로 올해 1학기 '저널리즘의 이해' 수업을 하면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으로부터 굳이 사과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김 할머니는 “우리는 각국을...
앞서 문 후보자는 2011년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특별강연에서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에 대해 "하나님의 뜻"이라는 취지로 발언했고 서울대 초빙교수로 올해 1 수업을 하면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으로부터 굳이 사과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이 일고 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는 이날 오후 조계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의원 이외에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 중인 최양희(58)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정성근(59) 아리랑TV 사장이,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김희정(43)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이 2기 경제팀을 친박 핵심 인사로 구성한 것은 집권 2년차를 맞아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높이기 위한...
문창극 총리후보, 노무현
국무총리 후보자로 발표된 문창극 서울대 초빙교수가 지난 2003년 칼럼을 통해 노무현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을 지적한 사례가 회자되고 있다. 일명 '파이론' 주장이다.
문창극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의 '2만달러' 시대를 이끄는 개혁을 꼬집었다. 당시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1만달러를 5년 만에 다시 돌파했다.
문창극 후보자는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