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이 물체가 북한 잠수정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발견 직후 동해 일대에 비상경계령을 발령한 뒤 링스헬기와 P3-C초계기,대잠함정 등의 전력을 긴급 투입해 확인작업을 시작했다. 해군 함정은 식별조치 과정에서 폭뢰 30여발을 투하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확인 결과 북한 잠수정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오후 국방부 기자실에서...
한국과 미국이 5~9일 서해상에서 연합 대잠수함훈련을 실시한다
합동참모본부는 3일 이같이 밝히고 이 훈련에 우리 해군의 한국형 구축함 등 수상함 4척과 해상초계기(P-3C), 잠수함을 비롯한 미국의 이지스 구축함 등 수상함 3척과 원자력 추진 잠수함, 해상초계기 등이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북한에 강력한 억제 메시지를 보내고 총체적인 연합...
이 관계자는 "제주도 쪽으로 항해하는 북한 선박이 식별될 경우 해상초계기(P-3C)와 링스 대잠 헬기를 추가로 투입해 차단할 것"이라며 "문무대왕함과 P-3C를 운용하는 포항의 해군 6전단이 수시로 통신을 교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군은 북한 선박이 경고를 무시하고 제주해협에 강제 진입하면 강제 정선 등 차단작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및 F-15 전투기 전기배선 교체사업(REWIRING) 계약 체결에 이어 군용기 정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1978년 군용기 정비사업을 시작한 이래 한국군과 미군으로부터 F-4ㆍF-15ㆍF-16 전투기ㆍA-10 공격기ㆍC-123/C-130 수송기ㆍP-3C 초계기ㆍCH-47ㆍCH-53ㆍUH-60 헬기 등 약 2500대의 항공기 창정비 및 성능개량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30여 종의 군용 항공기에 대한 종합정비시설을 갖춘 동아시아 최대의 군용기 정비기지로 한국군의 F-4 전투기, P-3C 대잠초계기, UH-60·500MD·CH-47·LYNX 헬리콥터와 미군의 F-15·F-16 전투기, A-10 공격기, CH-53·UH-60 헬리콥터 등 다양한 항공기의 창급 정비, 개조작업 및 성능개량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무인기 개발 및 위성 개발 사업
대한항공은 새로운...
또한 한국형 중형헬기 UH-60의 배선장치와 전자부품의 개발 및 납품과 초등ㆍ고등훈련기(KT-1, T-50) 양산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타 CH-47D 정비, P-3(해상초계기) 업그레이드 사업, 미니 MUAV(무인항공기)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항공 우주분야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초음속 고등훈련기(T-50), 155미리 자주포(K-9)등의 방위 산업...
퍼스텍은 방위산업 수출ㆍ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행해온 한국형헬기사업(KHP), T-50 고등훈련기, 해상초계기 사업 등 항공 우주관련 국가사업에 성공적인 참여와 체계업체와 협력업체간의 상생협력에 모범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을 인정 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이미 퍼스텍는 협력업체로써 KAI뿐 아니라 국내외...
대한항공 부산 테크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군용기 종합 정비창으로서, 지난 1978년 군용기 정비사업을 시작한 이래 한국군과 미군으로부터 F-4/F-15/F-16 전투기, A-10 공격기, C-123/C-130 수송기, P-3C 초계기, CH-47/CH-53/UH-60/AH-1 헬기 등 각종 군용기 3000여대를 정비 및 성능개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