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경쟁을 펼치던 토트넘은 아쉽게 발목을 잡히며 리그 1위 리버풀(18승 3무 1패·승점 57)과 승점차가 9점차로 벌어졌고, 리그 4위 첼시(14승 5무 3패·승점 47)에 승점 1점차로 쫓기게 됐다.
반면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 체제에서 리그 5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6위(12승 5무 5패·승점 41)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전반전부터 수차례 맨유의 골문을...
토트넘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15승 2무 3패·승점 47)가 3위, 첼시(13승 4무 3패·승점 43)가 4위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12월부터 꾸준한 맹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12월 EPL에서 6골을 몰아넣으며 맹활약한 손흥민은 새해 첫날 열린 경기에서 골 감각을 이어가며 리그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도 가까워졌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시작 3분 만에 해리 케인의...
1위를 차지한 손흥민의 골은 이달 8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토트넘의 16라운드 경기에서 터진 골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코너에서 손흥민이 왼발 감아차기로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달 24일 첼시와의 1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9분에 터진 단독 드리블 골은 5위에 올랐다.
한편, 2위는 펠리페...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가디언'이 매년 발표하는 세계 선수 랭킹 순위권에 한국 선수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가디언'은 18일(한국시간)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0명 중 71위에서 100위까지의 명단을 발표했고, 손흥민은 78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가디언' 랭킹에서 여자 선수로는 지소연(첼시)이 지난해 34위, 올해 41위에 오른 적이 있으나, 남자...
손흥민 선수는 지난달 24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토트넘이 앞서가던 후반 9분 오른쪽 측면에서 50m를 단독 드리블하고 나서 왼발로 슛을 넣어 성공시켰다.
이 골은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입단 후 50번째로 넣은 골이어서 더욱 뜻 깊었다.
토트넘 팬들은 트위터에 손흥민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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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자신의 유럽 통산 100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후반 10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이날 득점은 지난달 25일 첼시와의 EPL 13라운드...
이날 상대팀 첼시에 맞서 토트넘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은 현란한 돌파와 슈팅 감각을 십분 발휘해 한 골을 기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손흥민 골은 남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경기를 참관한 관중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른바 '근접 직캠'에는 손흥민 골 상황이 그대로 담겨 있어 큰 반향을 얻고...
25일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이 토트넘과 첼시의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9분 폭풍질주 드리블로 리그 1호골을 터뜨리자 일본 SNS에는 "아시아 레벨이 아니다"라는 극찬이 올라왔다.
'@irassyai_mase'는 "짜증나지만 손흥민이 아시아 넘버1 공격수구나", '@ah1103'은...
한편, 이날 경기는 전반 8분 알리의 헤딩 선제골과 전반 16분 해리 케인의 중거리 슈팅, 후반 9분 손흥민의 추가골로 3득점한 토트넘이 후반 40분 올리비에 지루의 만회골을 기록한 첼시에 3-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10승 3패(승점 30)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시즌 첫 패배를 한 첼시는 8승 4무 1패(승점 28)로 4위로 내려갔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9골을 터뜨린 황의조(감바 오사카),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각각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 조기전역의 주인공 황인범(아산무궁화) 등 20명의 남자 선수들은 1500만 원 이상의 포상금을 받는다. 김학범 감독은 3000만~5000만 원의 격려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지소연(첼시...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22승 8무 7패(승점 74)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리그 1경기를 남기고 5위 첼시(21승 7무 9패·승점 70)와의 격차를 4점 차로 벌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확정했다.
손흥민은 후반 32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와의 인터뷰에서 소속 팀 토트넘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지만 후반 2골을 터뜨린 델리 알리의 활약을 앞세원 토트넘이 첼시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그 3위를 지킨 토트넘은 19승 7무 5패(승점 64)로, 리그 4위 첼시(17승 5무 9패·승점 56)와의 승점차를 8점으로 벌렸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은 첼시에서 먼저 나왔다. 첼시는 전반 30분 오른 측면 수비가 텅 빈 사이...
손흥민은 에덴 아자르(첼시), 웨인 루니(에버턴), 알렉시스 산체스(맨유), 리야드 마레즈(레스터시티) 보다도 골 기록에 앞서됐다.
이에 따라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제시할 연봉에도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주급 6만 파운드 정도를 받고 있으며 계약 기간은 2년 정도 남았다.
한편 세계 최고 몸값을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의 팀 동료...
토트넘은 5위 첼시(17승 5무 8패·승점 56)와의 승점차도 5점으로 벌리며 리그 8경기를 남기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톱4'에 들 가능성도 높아졌다.
손흥민은 1-1이던 후반 17분 델리 알리가 왼쪽에서 올려준 패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정확히 발등에 맞은 슈팅은 아니었으나 공은 골키퍼와 수비수를 지나...
아자르(첼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카스퍼 슈마이켈(레스터 시티)이 꼽혔다.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은 23%의 득표율로 '1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가 됐다. 2위는 아구에로가 18%, 3위는 아자르와 아르나우토비치가 나란히 17%, 5위는 사네가 14%, 6위는 슈마이켈로 11%를 득표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꾸준히 중요한 위치를...
배성재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PL] 오늘밤 12시, 토트넘 vs 첼시 생중계합니다 SBSsports"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정장 차림에 손목시계를 차고 있었다. 시계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 시계.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이로써 2위 토트넘은 23승 8무 3패(승점 77)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 첼시(26승 3무 5패·승점 81)와 승점 4점차를 유지했다. 아스날은 18승 6무 9패(승점 60)로 6위에 머물렀다.
특히 4경기를 남겨 두고 토트넘은 승점차에 따라 아스날보다 높은 순위를 확정지었다. 토트넘이 아스날보다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것은 1994-1995시즌 이후 처음이다.
토트넘은 케인을 공격...
하지만 슛이 번번이 골키퍼에게 잡혔다.
후반 33분 에릭센이 케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해 결국 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이 결승골이 돼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22승 8무 8패(승점 74)로 선두 첼시(승점 78)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청용(29·크리스탈 팰리스)은 결장했다.
반면 첼시는 이날 패배에도 리그 선두(24승 3무 5패·승점 75) 자리를 굳건히 지켰지만 리그 2위 토트넘에 승점 4점차로 쫓기며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빼고 래시포드를 원톱에 내세우는 깜짝 카드를 기용했다. 그리고 이 전술은 성공적이었다.
맨유는 전반 7분 중앙선 부근에서...
리버풀은 리그 2위 토트넘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3위로 추락, 선두 첼시와도 승점 7점차로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승기는 리버풀이 먼저 잡았다. 전반 26분 리버풀의 코너킥 상황에서 폴 포그바가 공중볼을 따내려 경합하다 페널티 지역 안에서 핸드볼 반칙을 범했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리버풀은 제임스 밀너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