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첼시 상대 ‘50m 드리블 득점’ 프리미어리그 ‘11월의 골’로 선정

입력 2018-12-15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흥민 선수가 첼시전에서 터뜨린 골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11월의 골’로 선정됐다. 출처 프리미어리그 웹사이트
▲손흥민 선수가 첼시전에서 터뜨린 골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11월의 골’로 선정됐다. 출처 프리미어리그 웹사이트
영국 프로축구 토트넘 훗스퍼 소속의 손흥민 선수가 첼시를 상대로 올린 ‘50m 드리블 득점’이 프리미어리그 11월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손흥민 선수의 골을 ‘이달의 골’ 11월 위너로 선정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달 24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토트넘이 앞서가던 후반 9분 오른쪽 측면에서 50m를 단독 드리블하고 나서 왼발로 슛을 넣어 성공시켰다.

이 골은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입단 후 50번째로 넣은 골이어서 더욱 뜻 깊었다.

토트넘 팬들은 트위터에 손흥민 선수의 골이 11월 이달의 골로 선정된 것은 당연하다며 축하의 글을 올렸다.

앞서 손흥민은 2016년 9월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에 뽑혔고 이듬해 5월에도 같은 영예를 안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단독 상호금융 '유동성 가뭄'…'뱅크런' 사실상 무방비
  • MZ 소통 창구 명성에도…폐기물 '산더미' [팝업스토어 명암]
  • "예납비만 억대"…문턱 높은 회생·파산에 두 번 우는 기업들 [기업이 쓰러진다 ㊦]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14: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91,000
    • -4.62%
    • 이더리움
    • 4,096,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584,500
    • -3.31%
    • 리플
    • 720
    • +1.27%
    • 솔라나
    • 182,000
    • +3.23%
    • 에이다
    • 626
    • +0.32%
    • 이오스
    • 1,101
    • +3.19%
    • 트론
    • 172
    • +1.18%
    • 스텔라루멘
    • 152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850
    • -3.69%
    • 체인링크
    • 18,620
    • +0.59%
    • 샌드박스
    • 593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