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탄소 발전·철강 등 산업·에너지 17대 분야의 탄소중립 기술을 개발한단 전략이다.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제2차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 산업 대전환 비전과 전략과 탄소중립 산업·에너지 R&D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산업부 R&D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개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빠르고 편리해진다
△한국 주도 청정수소 공급망 이니셔티브 추진 설명회 개최
2일(화)
△산업부 장관 11.2~11.6 국외출장(헝가리, 폴란드)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2:40 주한일본대사 접견(롯데H), 13:30 한일 경제인회의(롯데H), 18:30 외국기업의 날(그랜드인터콘H)
△산업부 1차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추 전 장관도 "제주를 100%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면서 "전기차∙수소차 운용을 위한 인프라와 ‘제주형 그린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대학교에는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산업에 특화된 학부 및 대학원을 설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로봇, 청정에너지 등 신산업협력 강화(조간)
△과테말라 경제 장관 방한, 한-중미 FTA 가입 협상 제안(조간)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진전으로 남미 신흥시장 선제적 확보 기대(조간)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의료기기 산업발전 포럼 개최(조간)
29일(수)
△산업부 장관 10:0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처 현판식(광화문 D타워), 14:00...
특히 중국은 지난달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환경장관 회의에서 단계적인 석탄 사용중단에 동참하라는 회원국들 요청에 반대했다. 중국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운송이 쉬운 중국산 석탄을 개도국들이 사용할 권리를 줄곧 대변해 왔다.
WSJ는 “중국과 인도 모두 국내 자금이 풍부한 만큼 자국에서 석탄을 태우는 규모를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며 “다만...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에너지 차관과 조직 확대 등을 담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고 9일부터 시행된다.
산업부는 에너지 분야 조직개편은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에너지 전담 차관(제2차관), 전력혁신정책관과 수소경제정책관(국장급) 및 전력계통혁신과, 재생에너지보급과, 수소산업과, 원전지역협력과를 신설하고 27명을...
23일 열리는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에서는 도시와 기후 행동 강화, 지속 가능한 회복 및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파리협약과 일치된 재원 흐름 촉진,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빈곤 등 네 가지 세션이 진행된다.
한 장관은 한국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상향할 계획이며 현재 탄소중립법 제정을 논의 중이라는 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원유 생산업자들이 지난해 급격한 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에 대응해 투자를 대폭 줄였고 당국과 투자자들의 탄소 배출 억제 압박도 청정에너지로 투자처를 돌리게 했다. 막상 경제활동 재개로 수요가 늘었지만 이를 감당할 환경 조성에 실패한 것이다.
싱크탱크 에너지어스펙트는 “공급 측면에서 주체들이 동기를 잃어 유럽과 미국 원유업체들이 투자를 줄였다”...
SK그룹은 수소 생산뿐 아니라 유통ㆍ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2025년 세계 1위 수소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수소 사업 전담조직인 ‘수소사업추진단’을 신설했다. 2023년 부생수소 3만 톤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는 친환경 청정수소 25만 톤을 포함해 총 28만 톤 규모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효성그룹은 수소의...
(석간)
△제12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참석
△천연가스 비축의무량 강화 추진
6월 4일(금)
△산업부 차관 14:00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63컨벤션센터)
△2021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31일(월)
△P4G 정상회의 계기 식량·농업 세션 개최 결과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 국내 논의 5차 회의 개최
△21년도 상반기 정부...
세계자원연구소의 국제기후이니셔티브 책임자인 데이비드 바스코브는 “이번 정상회의는 (기후변화 행동을 위한) 야망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실 이 회의는 올해 초 진작 열려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의 성공 여부는 미국이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에 얼마나 투자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구의 날 한국 등을 기후정상회의에 소집해 기후에너지 정책을 발표하고 이어 기후 특사인 존 케리 전 미국무부장관이 17일 한국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청와대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이자 십 수년간 '탄소 중립'을 위해 힘써온 원희룡 제주지사는 15일 국민의힘과 '기후변화 정책협의회'를...
수송 부문에서는 청정 에너지원(전기·수소)을 동력으로 하는 수송 수단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교통 수요관리를 통해 수송부문 탄소중립 기반을 조성한다.
또 건물 내 재생에너지 보급을 촉진해 건물 에너지 자급자족을 실현하고 건축물 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도시가스 의존도 감소를 위한 전기·수소 에너지원 기술의 보급...
우리는 ‘청정한 조리와 에너지 접근에 관한 G20 이니셔티브(G20 Initiative on Clean Cooking and Energy Access)’ 및 ‘G20 에너지 안보 및 시장안정성 협력(G20 Energy Security and Markets Stability Cooperation)’을 승인한다. 우리는 에너지 시장의 균형을 재조정하고 장단기 투자를 계속하기 위해 ‘에너지포커스그룹(Energy Focus Group)’에 참여하는 에너지 장관들이...
이를 위해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중심으로 경제 분야 범부처 신속 대응체계를 통해 美 차기 정부 출범 전후로 관련 동향 모니터링, 국내외 파급영향 분석, 세부 대응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美 대선에 따른 경제 파급영향 및 대응방향'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정부는 친환경차, 태양광, 연료전지 등...
EU 집행위원회(EC)는 7월 수소 에너지 투자 등을 위해 업계 대표, 시민 사회, 각국 장관, 유럽투자은행 등이 참여하는 ‘유럽 청정 수소 연합’을 발족하기도 했다. EU는 수소가 2050년 세계 에너지 수요의 24%를 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수소 등의 신기술에는 비용이 드는 만큼 당분간 유럽 기업이 경쟁력에서 불리하게 될 우려가 있다. 환경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