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클라라'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노수람이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노수람의 드레스는 검은색 롱드레스로 전체적으로 옆부분이 모두 망사로 처리돼 있고 상위 뒷부분 역시 망사로 처리돼 있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사실상 주요 부위가 가린 채...
'청룡영화제 노수람'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노수람이 파격 노출 드레스로 단숨에 화제가 됐다.
이날 노수람은 검은색 전신 망사로 이루어진 파격적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정도로 추운 날씨였기에 노수람의 전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는 더욱 눈길을...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35번째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조연상(송강호), 여우조연상(김영애), 인기스타상(임시완)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관심을 모은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은 ‘한공주’의 천우희가 차지했다. 천우희는 눈물의 수상소감에서 “이렇게 작은 영화에 유명하지...
'청룡영화제 노수람'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노수람이 역대급 파격 노출 드레스로 화제가 됐다.
이날 노수람은 검은색 전신 망사로 이루어진 파격적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이날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정도로 추운 날씨였기에 노수람의 파격적인 드레스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오늘(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박유천은 영화 ‘해무’로 올 한해에만 신인상 4관왕을 석권하며, 충무로 블루칩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앞서 박유천은 제34회 영평상 남자신인상과 제51회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으며, 제15회 부산 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제 노수람' '천우희' '노수람'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두 동갑내기 여배우의 드레스가 화제가 됐다.
1987년생 동갑내기 배우 노수람과 천우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먼저 천우희는 조여정과 동일한 드레스에 동일한 헤어스타일로 화제가 됐다. 영화제에서 배우가, 특히 여배우가 같은 드레스를...
'청룡영화제' '노수람' '김혜수'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사회를 맡은 김혜수가 지난해 의상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함께 진행을 맡은 유준상은 "지난해 김혜수씨 의상 때문에 놀라신 분들이 많다"고 운을 떼자 김혜수는 "저 때문에 깜짝 놀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제35회 청룡영화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는 김혜수, 유준상이 맡았다.
유준상이 “지난해 김혜수 씨 의상 때문에 놀라신 분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혜수는 “나 때문에 깜짝 놀라신 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혜수는 또 “(당시) 깜짝 놀랐다”면서 “나도 그렇게 나올 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