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아들 태호를 잃은 이소현(37)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11번, 권지웅(32)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은 12번, 박명숙(60)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및 국제이사는 13번을 받았다.
아울러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14번), 강경숙 원광대 교수(15번),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16번), 백혜숙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17번)...
청년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해온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권지웅 이사가 26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4·15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집 없는 시민' 105명도 함께 입당했다.
권 이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입자로 살아가는 45%의 사람들과 집으로 모두가 불행한 사회를 바꾸고자 민주당에서 시대를 열어내는...
매월 1회 이상의 청년 입주자 회의를 열어 지역 공동체 재생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매월 2시간 이상 주민공동체 참여하거나 창업 준비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LH는 주거지원과 더불어 단지내 비어있는 지하상가를 청년활동가와 사회적 기업을 위한 공간으로 개·보수해 창업 기반 시설로 제공하고 창업컨설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권능 활동가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SK서린빌딩 인근 식당 종사자와 기관 투자자, 청년 구직자, SK에 근무하는 구성원 자녀와 워킹맘 어머니 등이 SK에 대한 바람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다.
‘2020 행복경영’을 주제로 한 SK 구성원간 대담도 진행됐다.
외국인과 여성, 신입사원에서 임원까지...
소셜벤처 지원사업을 하는 허재형 루트 임팩트 대표, 안정호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SK텔레콤 사외이사), 전북 군산의 지역공동체 활동가 조권능 씨 등이 발언에 나섰다.
허 대표는 “SK가 여러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리더를 양성하고, 이들이 협업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확대해 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안 교수는 인공지능과...
소셜벤처 지원사업을 하는 허재형 루트 임팩트 대표, 안정호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SK텔레콤 사외이사), 전북 군산의 지역공동체 활동가 조권능 씨 등이 발언에 나섰다.
허 대표는 “SK가 여러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리더를 양성하고, 이들이 협업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확대해 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안 교수는 인공지능과...
제주 청년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및 내 식당 프로젝트 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도 시흥시 소재 LH 임대주택에 스마트 보안설비시설을 구축한 ‘주식회사 ADT 캡스’와 경기도 하남시 LH 임대주택에 종합 돌봄서비스 공간을 운영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주식회사 돌봄세상’이 각각 우수상을...
및 활동가, 시민들과 함께 서울새활용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일 iF디자인 랄프 비그만 회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재활용이 가진 혁신가치의 의미를 이해하는 자리로 포럼을 시작한다.
이어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 시민기획단 및 업사이클 교육을 수행했던 학교와 환경분야 청년 벤처기업가가 릴레이강연을 통해 기업협력, 시민참여, 교육혁신 분야의...
이번 교육에는 도시재생 사업 연계 청년활동가 50명이 참여했으며 문화산업을 결합한 도시재생 심화 교육을 진행, 문화기획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음악을 통한 지역 분위기 전환 △복합예술을 활용한 도시재생 △야외 예술 활동을 통한 도시재생 △예술거리 조성을 통한 도시재생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지역홍보 △먹거리자원을...
다른 정당에서도 총선 준비 작업이 차츰 분주해지고 있다. 정의당은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 의원을 영입한 데 이어 4일 이병록 전 해군 준장(제독)의 입당식을 개최했다. 정의당은 9월 성 소수자인 김조광수 감독과 장애인 인권활동가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을 영입했다. 김조 감독이 내년 총선에 출마해 당선될 경우 성 소수자의 첫 원내 진입 사례가 된다.
“1년여에 걸친 고민 끝에 저와 함께 투쟁하는 노동자들, 변호사들과 함께 정의당에 입당한다.”
‘거리의 변호사’로 불리는 권영국 변호사가 김태영 민주노총 경북본부장을 포함한 노동활동가·청년변호사 9명과 함께 28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정의당 입당식을 가지면서 “탄력근로제 확대와 파업 시 직장점거 전면 금지 등 문재인 정부의 노동법 개악 추진으로...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청년활동가, 사회적경제 기업 등 도시재생 경제주체가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생태·문화·역사 그리고 사람)’이다.
24일 ‘전남 시군 도시재생팀장 워크숍’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도시재생 전문가, 청년활동가 등 다양한 도시재생 주체들이 기획한 학술, 공연, 전시...
작년에 이어 올해 총 세 차례 진행됐어요. 1:1로 자원활동가도 모집해 함께 했어요. 기존 복지관 프로그램은 무료인 것들이 많았는데, 저희는 참가비(5000원)를 받았어요. 공짜에 길들어 있는 장애인 문화를 없애고 싶은 욕심에서요. 단 얼마라도 지불하면 장애인도 수혜자가 아닌 소비자로서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을 테니까요."
이 사업에 참여했던 교육생 중 6명은 현재 제주에 취업해 정착했으며, 3명은 사회적 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사업이 끝난 뒤에도 참가자 대부분이 심화 프로그램을 원하고 참여 기업들도 인턴십 기간 확대를 희망하는 등 제주 청년 활동가에 대한 관심을 두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추진하는 ‘제주 청년활동가를 위한 희망 일자리 만들기 사업’은 작년 사업의...
이번 지원은 'LH 소셜벤처'의 세 번째 사업으로 청년층에 비해 지원이 부족한 신중년 세대의 도시재생 분야 창업 및 재취업을 지원하고, 도시재생 활동가를 배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다. 오는 8월 중 총 30명의 교육생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16주간 도시재생 및 창업 관련 집합교육을 받고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하는...
시민 활동가를 증원하고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상담을 통한 맞춤형 매개 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2023년까지 연 1500회로 확대한다.
시민의 동물정책 참여를 위해 2023년까지 동물정책 청년넷은 현재 136명에서 200명으로, 동물보호 시민 봉사단은 37명에서 30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고 유기동물 봉사활동도...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녹사평역은 일상적인 공간인 지하철역을 시민이 공공미술을 접하고 머물고 싶은 장소로 바꾼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새로운 시도”라며 “신진예술가와 청년활동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 예술로 가득한 새로운 장소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사노위 본위원회 계층별 대표인 나지현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상임활동가 등 3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경사노위는 지난 7일 2차 본위원회에 이어 이날 3차 본위원회도 청년·여성·비정규직 대표의 보이콧으로 의결 정족수를 못 채우게 됐다....
비정규직 활동가들로 구성된 '비정규직 이제 그만 공동투쟁' 소속 10여명은 현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경사노위 해체'를 요구하며 점거 농성 중이다.
경사노위는 이날 문성현 위원장 주재하에 비공개로 본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문 위원장은 본위원회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논의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주민공모사업에는 동북4구 지역 내 사업장·직장·학교 등이 있는 주민, 상인, 청년, 활동가, 민간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민・관 평가단, 서울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사업으로 선정되면 개별 공모사업 당 최대 500만원이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3월 4일부터 29일까지다.
오장환 서울시 동북권사업과장은 “동북4구 도시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