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수도권에 9000만 호 등 2025년까지 전국 도심 내 청년특화주택 7만 6900호를 공급하며, 저소득층 청년에겐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분양한다. 또 청년 대상 전·월세 대출 금리를 내려주고 내년 55만 5000명의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정부는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2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청년정책...
4-15지구 도심형 소형주택·1-2지구 청년 임대주택 등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에 도심형 소형주택 29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6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촌지역(마포) 4-15지구(노고산동 107-38 일대)는 정비계획을 변경해 건축물 주 용도를 업무에서 주거로 변경했다. 마포구 일대 직장인과 청년층을 위한 총...
이번에 선정한 5개 팀은 △성수미술관(드로잉 카페 운영) △참새방앗간(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특화상품 개발) △티구시포(공유오피스 운영) △열정거북협동조합(지역 문화기획자에게 마케팅 등 솔루션 제공) △스타트립(한류관련 여행플랫폼)이다. 팀별 수상과 함께 최대 10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청년혁신스타는 지난해부터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자리 창출 분야는 지속가능한 기업 생태계 조성, 청년창업공간 확대와 맞춤형 일자리 연계주택 공급 등 청년으로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과제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특화전략 수립 및 지구계획 반영 등 뉴딜 시범도시의 전반적인 계획과 조성을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는 시범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 총괄을, 성남시는 인‧허가 등 행정절차...
청년·시니어 가구에 특화된 콘텐츠 팩토리, 고급도서관, 개방형 경로당을 비롯해 24시간 돌봄 공간, 국제학교 수준의 교육 특화 프로그램 등 입주자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계획했다.
오산세교2의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숲과 공원이 가까운 친환경 배치계획으로 단지 경관을 차별화했으며, 입주민의 생활양식을 반영한 넓고 쾌적한 지하주차장 설계를 제안했다.
맞춤형...
희망상가는 LH 임대주택 내 청년‧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렴한 임대료(시세 50%~80% 이하)로 임대하는 상업시설이다.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이 추진되는 동안에는 인근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 숙박시설 임차 등을 통해 쪽방 주민을 위한 임시 이주공간을 마련한다. 기존공동체 유지를 위한 돌봄‧자활 등 복지서비스도 공공임대주택 입주 시까지 지속적으로...
(11필지)로, 1층 근린생활시설을 시세 이하 가격에 임대·운영할 수 있고, 필지당 최대 6가구까지 공급할 수 있다.
대상지 특성을 고려해 '가로 디자인 특화 아이디어' 공모를 함께 진행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하남감일 사회주택 디자인 특화에 활용한다.
이달 28∼30일 참가의향서를 접수하고 내년 1월 29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뒤 내년 3월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다.
청약(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은 85% 이하의 초기 임대료가 책정된다.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세액 공제를 통한 절세효과(최대 750만 원)가 주어진다.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청약 재당첨 제한 및 청약통장의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특별공급 20%(447가구), 일반공급 80%(1758가구) 규모다.
고척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만의 특화된 주거...
청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저이용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복합개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3만 가구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류동 숲에리움을 시작으로 청신호 특화평면이 적용된 주택공급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연립주택 단지인 효성빌라 재건축도 궤도에 올랐다. 다만 효성빌라는 용적률을 최고 150% 적용받아 재건축 후에도 4층 이하 저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으로는 중구 수표동 을지로3가 6지구와 마포로 1구역 28ㆍ29지구가 도계위를 통과했다. 을지로3가 6지구엔 지역산업 특화 거리가, 마포로1구역 28ㆍ29지구엔 직장인과 청년을 위한...
연구단지, 인접 대학 등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 및 신성장 산업을 창출하고 이와 연계한 청년주택·문화시설 등 함께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구상안을 B·C노선 기본계획 등에 반영하고 서울시와 청량리역 일대를 동북권 광역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내년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탄현축현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엔 지하 3층~지상 25층 높이로 8개 동(棟)이 지어진다. 1057가구 전량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된다.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 지원을 받아 지어져 임대료가 시세보다 25% 저렴하고 10년 임대가 보장된다. 임대료 증액도 1년에 5% 이내로 제한된다.
청년 세대 근로자를 위한 풀 옵션 셰어하우스, 맞벌이 신혼 세대를...
양도세 경감 등을 통해 빈집을 숙박업, 임대주택, 생활 SOC, 청년 창업공간 등에 활용을 유도한다. 장기간 방치돼 안전사고 위험이 큰 빈집은 철거를 추진한다.
농어촌 지역에는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비대면 농·수산물 유통체계 구축, 농촌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신설, 그린 바이오 융복합 신산업 육성방안 등을 마련·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국내답사는 '특화형 주거복지'를 테마로 제주도를 방문해 3박4일간 제주도 사회주택, 협동조합주택, 청년주택 사례 등을 탐방한다. 주거 이슈와 관련해 사회적 기업과도 교류할 계획이다.
제주도 및 국내답사에 필요한 여행 경비는 우리은행이 지원한다.
올해 'SH어반스쿨'은 2회로 나눠 운영한다. 회차별로 30명을 모집하고, 서울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7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
△이륜차 배송, 대리운전 업계-노동계 표준계약서 도입 맞손
△국토부-문화재청, 무형문화 보전·진흥에 특화된 도시재생에 협력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지원센터 개소
21일(금)
△우수 드론기업으로 도약위한 스타트업 등 신규 입주기업 모집(석간)
◇해양수산부
17일(월)
△제6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지정
△해양안전 릴레이캠페인(구명조끼 해주세요) 추진
△수산 온라인 유통, 스마트 양식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
6일(목)
△해수부 차관 10:00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서울)
△‘스마트 해양교통정책 추진전략’ 수립 및 시행
△2020년 상반기 연근해 어업 생산량 발표
◇보건복지부
3일(월)
△복지부 장관 08:30...
이를 위해 ‘청년창업 특화마을’을 주제로 청년·사회초년생 등의 안정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창업지원주택과 지식산업센터 등 지원시설을 공급하고 성남시 도심재개발 사업지원을 위한 순환용 임대주택도 함께 마련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성남수질복원센터 현대화사업 완료 후 2025년 지구 지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은 지역별로 특화된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해당 산업 종사자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도봉 창동은 서울아레나(공연장) 등 음악 산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광주 사직은 영상‧음악과 연계해 주거와 함께 스튜디오 등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부산 사상과 인천 동구, 대전 산단1은 노후된 공업‧산단 지역의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주택을 공급할...
청년특화주택, 고령층 맞춤형 임대주택 등 1인 가구에 대한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주거 지원도 강화한다. 현재 공공부문에만 적용 중인 공유주택 공급 가이드라인도 민간분야로 확산하고 공유주택 모태펀드도 신설한다. 특히 2022년부터 1인 가구를 위한 18㎡ 규모의 공공임대주택도 공급한다.
또 여성 등 취약 1인 가구에 대한 사전 예방체계를 확충해 위급상황 시...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첫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주택도시기금 출자금 200억 원과 민간출자금 50억 원 등 총 250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민 커뮤니티 공간 개발 △지역에 특화된 문화 콘텐츠 개발 등 쇠퇴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싹기업(스타트업)과 청년창업 기업에 발굴·투자하게 된다. 도시재생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