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양육시설·위탁가정에서 자라다 일정 연령(만 18~24세)에 도달해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뜻한다. 연간 2400명 규모다. 복지부는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 어려움을 덜어주고, 이들에 대한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대책을...
변협은 1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의결했다. 변협은 "특별위원회는 정부와 지자체의 부실 대응, 직무유기와 관련한 국가배상 책임 상담과 소송제기 등 법률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창우 전 변협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함께 100명 내외의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변협은...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논의된 ‘신성장 수출동력 확보전략’의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과 '시황 변동에 따른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이 보고됐다.
추 부총리는 "민간의 풍부한 자금이 벤처시장으로 유입돼 투자 역동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역할을 보강하겠다...
한 통합위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연말에 다문화가족과 탈북민 지원을 함께 논의하기 시작해서 내년 초에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탈북민의 경우 탈북 청년들의 중도학습이탈률과 자살률이 높은 만큼 이를 막을 지원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위는 현안별로 특위를 출범시켜 100일 안에 대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보고안건으로는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 방향’이 상정됐다.
먼저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보면, 정부 주도 직접일자리 공급이 축소되고, 고용서비스 제공 주체가 민간으로 바뀐다. 정부는 민관 협업으로 민간 주도 기업탐방·프로젝트 수행·인턴십 등 일경험 유형 다양화, 통합...
청년 특별공급 신설 34만 가구 규모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 결정하는 선택형 가구 선봬
정부가 2027년까지 청년층과 서민을 위해 공공분양 물량 50만 가구를 공급한다. 또 개인 경제력에 따라 주거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유형의 분양 주택을 선보인다. 청년층 전용 주택담보대출을 지원해 대출 부담도 줄였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
고용노동부가 19일 내놓은 조선업 구조개선 대책에서 정부의 역할은 주로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초점이 맞춰졌다. 다단계 하도급에 기인한 원·하청 이중구조 개선은 원·하청기업의 자율적 협의에 맡기고, 정부는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권기섭 고용부 차관은 전날 사전브리핑에서 “조선업에 청년 등 신규인력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농업경영안정대책 발표
△제1차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계획 발표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혁신 방안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점검
6일(목)
△농식품부 장관 10:20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가입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서울)
△농식품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2023년 밀·보리...
서울시는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혼자 살아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대책'을 7일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매년 300여 명 정도가 사회로 나오고 있다. 현재 1541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9월 발표한 1단계 대책 '경제적 자립' 지원에 이은 2단계로 ‘심리적‧정서적 지원’에...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추진(석간)
△바다는 어떻게 남극의 얼음을 녹일까?
△해양환경, 온라인 라이브 강좌로 쉽고 편하게 배워요
7일(수)
△해수부 장관 14:30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인천)
△해수부 차관 14:00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대전)
△추석연휴에도 항만은 돌아간다. 수출입 물류지원 이상 무
8일(목)
△해수부 장관 11:00 추석명절...
그러나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영구임대주택 관련 예산과 청년·노인 일자리 예산이 삭감된 것을 두고 "비정한 예산안"이라고 비판하며 "잘못된 정책·예산 결정이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한 총리 접견에 이어 정의당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를...
원 장관은 논란이 일자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기 신도시 재정비 공약 파기는 거짓말”이라며 “1기 신도시에는 이미 30만 가구의 주택이 존재하기 때문에 특별법 제정, 이주대책 등 계획 수립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어서 처음부터 ‘10만 가구 공급’이 아니라 ‘10만 가구 공급기반구축’이라고 공약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윤 정부 임기 내 1기...
국토부는 지난달 20일 발표한 주거 분야 민생안정대책의 후속 조치로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거주지에 상관없이 부모와 따로 사는 만 19~34세 무주택·저소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지원한다. 앞서 6월 서울시도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을 발표했다. 서울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만 19...
이후 윤석열 후보가 확정되자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보좌역을 맡았다.
이소희 시의원은 86년생으로 지난 대선에서 청년보좌역과 여성특별좌역으로 활동했고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됐다. 15살에 갑작스런 의료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된 이 의원은 이화여대 로스쿨 졸업 후 금융공기업인 예금보험공사를 거쳐 현재 세종 여민합동법률사무소에서...
최 의원은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보좌역을 맡았으며,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당선돼 강원도의회에 입성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 윤 대통령 캠프에서 청년보좌역과 여성특별보좌역으로 활동했다. 이후 6·1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회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대위원 인선을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