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생을 위한 국제청년센터 사업 제안서를 작성해 국제청년센터 재외국민 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재외국민·유학생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1등 1명에게 30만 원과 상장, 2등 1명에게 20만 원과 상장, 3등 3명에게 10만 원과 상장, 장려상 3명에게 상장이 주어진다. 선정된 정책은 국회와 각 정당에 전달 될 예정이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상당수 비례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자칫 통합당에 원내 1당을 뺏길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면서다. 이에 당 안팎에서는 원외 소수정당과 연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부상하고 있다.
27일 민주당에 다르면 최근 민주당에서는 위성정당을 통한 미래통합당의 의석 확보를 막기 위해 진보 성향의...
청년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해온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권지웅 이사가 26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4·15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집 없는 시민' 105명도 함께 입당했다.
권 이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입자로 살아가는 45%의 사람들과 집으로 모두가 불행한 사회를 바꾸고자 민주당에서 시대를 열어내는...
그는 “통합이 자칫 지역정당으로의 회귀에 끝나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통합 작업에 소극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정계개편은 개인들의 당선만을 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 되고 우리나라 정치구조를 개혁하는 정치개혁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세력을) 조직적으로 우리의 파트너로 대접하고 정치적 주도권을 넘길 생각을 하고...
통합 정당은 우선 각 당 대표가 추천하는 3인의 공동대표의 합의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최고위원회의는 먼저 각 당에서 한 사람씩을 추천해 구성한다. 여기에 미래청년ㆍ소상공인 단체를 대표하는 인사도 최고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이후 총선이 끝난 오는 5월에는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정식으로 선출한다.
우여곡절을 겪었던 3당 합당 합의 과정의...
통추위가 지난 14일 마련한 합의문은 통합 이후 지도부 구성과 관련해 손학규ㆍ최경환ㆍ정동영 공동대표제를 실시하되, 청년ㆍ소상공인 세력과의 후속 통합을 마친 뒤 오는 28일 임기만료를 명시했다.
통추위 합의문 추인이 실패한 것은 지난 17일에 이어 두 번째다. 손 대표는 호남3당 통합을 제안했던 지난 5일 “제3지대 정당 통합과 미래세력 통합이 끝나면 저의...
이들뿐만 아니라 중도보수성향 김영환ㆍ문병호 전 의원과 김근식 경남대 교수 등 시민사회대표와 '브랜드뉴파티', '같이오름', '젊은보수' 등 3개 청년 정당도 합류하기 때문에 통합당의 성공은 스펙트럼이 넓은 구성원들의 화합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선 공천과 지분권을 둘러싼 갈등 요인을 배제할 수 없다. 전진당이나 시민사회단체는 기존 한국당...
이들뿐만 아니라 중도보수성향 김영환ㆍ문병호 전 의원과 김근식 경남대 교수 등 시민사회대표와 '브랜드뉴파티', '같이오름', '젊은보수' 등 3개 청년 정당도 합류하기 때문에 통합당의 성공은 스펙트럼이 넓은 구성원들의 화합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선 공천과 지분권을 둘러싼 갈등 요인을 배제할 수 없다. 전진당이나 시민사회단체는 기존 한국당 이미지를...
이에 황교안 대표는 "오늘은 보수정당 역사에서 보기 드문 성공적 통합의 역사를 다시 한번 쓴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오후 통합신당준비위원회에서 중도 보수 통합신당 명은 '미래통합당'으로 결정됐습니다. 황 대표는 "당명 변경이 마음 아프고 아쉽지만, 정권 심판과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웃는 얼굴로 변화 맞이할 것"이라고...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앞으로 이 정당이 청년들에게 주인이 되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통합이란 단어는 이 정당이 중도와 보수가 통합한 정당이란 것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미래통합당’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당색은 ‘밀레니얼 핑크’로 정했다.
박 위원장은 “‘미래한국통합당’ 이야기도...
정당과 후보자의 공약 이행 가능성을 분석하고, 유권자에 해당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당선자의 공약 이행 평가를 수행한다. 매니페스토는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따져보고 당선 후에도 공약을 이행하도록 하는 시민운동이다.
양측은 지역채널 25번의 선거방송을 통해 공약 중심의 선거 문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와 밀접한 공약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일찌감치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청년이 돌아오는 종로로 바꾸고 싶다"라며 신분당선 연장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한편, 기존에 종로 출마를 선언했던 무소속 이정현 의원은 종로구 후보 자리를 황교안 전 대표에게 양보했는데요. 이 의원은 "문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양보"라고 밝혔습니다. 황 전 대표는 종로...
황 대표는 9일 모교인 성균관대학교를 방문, 인근 분식점 주인과 대화하던 도중 주위에 있던 취재기자와 청년부대변인 등에게 "아, 1980년. 그때 하여튼 무슨 사태가 있었죠, 1980년. 그래서 학교가 휴교 되고 이랬던 기억이…"라고 발언해 구설에 올랐다.
이같은 역사 인식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들은 5...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통합신당준비위를 통해 추진하고 있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정당 간 협의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통합신당준비위에서 최종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최근 자유민주세력 안에서 여러 뜻깊은 소식이 전해졌다. 오랜 지역 기반인 영남 지역구를...
10일 부동산 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청년 대상 임대주택 확대 및 저금리 대출 지원 △아파트 공유를 통한 거주비용 안정화 △생애 최초 내집 마련 제도 도입 △노인공동생활주택 보급 등을 부동산 관련 공약으로 내세웠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 주택 공급을 대폭 늘리고 금융 지원에도 적극 나서 내집 마련이 힘든 젊은세대의 주거...
청년과 소상공인이 결합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선거 개혁 과정에서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평화당+대안신당)의 경험을 소중한 자산으로 하는 '통 큰 결합'도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소수정당 등 개혁 진보의 결합 등 담대한 구상도 추진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정동영 대표는 "개혁진보의 정치적...
황교안 대표가 종로 출마를 접으면 '대타'로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청년 비례대표' 전희경 의원, 홍정욱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해체 위기' 손학규 "대안신당·민평당과 호남통합 추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 의원들이 사퇴를 요구하고...
정당을 지향하며 ‘기본소득 도입’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젊은이들과 연대해야 우리가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기업에 몸담은 젊은 분, 창업자, 정치 지망생들에게 러브콜하며 인재 영입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규제개혁당이 지난달 30일 개설한 페이스북의 규제개혁당 그룹에는 3일 만에 1000명의 기업인, 변호사, 교수, 청년...
아울러 박 위원장은 '미래정당'으로서 청년 생태계 구축 등 미래세대와의 파트너십을 중요한 정치활동의 덕목으로 정했다.
혁통위에는 자유한국당ㆍ새로운보수당ㆍ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ㆍ국민의소리당 창당준비위원회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영환ㆍ문병호ㆍ정태근 전 의원, 김형기 경북대 교수 등 중도 개혁성향 인사, 253개 단체로 구성된...
하지만, 손 대표가 거절 입장을 밝히자 안 전 의원은 "당은 희망과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는 정당이 됐다"라며 비통함을 표했습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실용적 중도 정당이 합리적 개혁을 추구해야 한국사회의 기득권을 혁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신당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하명수사' 의혹 임종석 "검찰, 수사아닌 정치한다" 비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