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세계 10위권 한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더 많은 사람이 인식하고, 구직자가 원하는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가 많아지도록 중기중앙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청년과 국민 여러분의 참신하고 유익한 아이디어가 중소기업 바로알리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중진공은 △대내ㆍ외 정책연계 및 유관기관 협력 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 매칭 △대ㆍ중견기업 등 민간주도의 일자리 지원 △청년층의 중소기업 유입확대를 위한 디지털 채용지원 및 취업지원서비스 등을 강화해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병무청, 법무부 교정본부, 한국장학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청년장병, 모범수형수, 청년 장학생 등 중소기업...
시내버스 운행부터 일자리, 주택, 보건, 복지를 비롯한 공공서비스들은 기초자치단체에서 제대로 펼쳐지지 못하면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밝힌 '(가칭) 특례시 지원법' 제정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고층 건물 건축허가, 수목원과 정원 조성계획 승인 등 현재 도지사 승인 사항을 특례시로 이양하는 게 핵심이다....
대기업·정규직 중심의 고율 임금인상은 임금 격차를 심화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유발하고 있다. 청년들은 취업난에, 중견·중소기업은 구인난에 시달린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09~201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청년(15~29세) 평균 실업률이 14.9%에서 10.5%로 4.4%포인트(p) 하락할 때 한국은 0.9%p 상승했다. 그 어떤 기준으로 봐도 바람직하지 않은 ‘나 홀로...
대기업·정규직 중심의 고율 임금 인상에서 비롯된 임금 격차가 일자리 미스매치(불일치)를 유발하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킨다는 지적이다.
특히 경총은 좋지 않은 실적에도 노조가 관성적으로 높은 임금 인상과 성과급을 요구할 경우 이에 응하지 않는 게 적절하다고도 했다.
경총은 고임금 대기업이 과도한 임금 인상 대신 청년 고용 확대와 중소협력사의 경영...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청년 특화 진로취업지원 상담 서비스 강화 △학과(전공)기반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신설 △주요 산업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취업박람회 및 우수기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한편, 거점 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
나뿐만 아니라 동급생 중 절반 이상이 졸업하면 다른 곳에서 일자리를 찾을 계획”이라며 “미래를 위해선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이 서야 나라가 산다.’ 한국에서 심심찮게 들리는 말 중 하나인데, 현재 포르투갈 상황을 대입해 보면 ‘청년이 남아야 나라가 산다’가 되지 않을까 싶다.코임브라(포르투갈)=장영환 통신원 chehot@naver.com
이어 “이제까지 정부 일자리 정책이 청년·고령자·여성 등에 집중되어 온 만큼 40대, 특히 중년 남성을 위한 맞춤형 고용정책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40대 인력의 고용안정을 위한 별도의 일자리 대책이 논의돼야 하며, 이들의 신산업 적응력을 높이는 세심한 정책 배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권고사직·명예퇴직·정리해고(11.3%)까지 포함하면 10명 중 4명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주된 일자리를 그만둔 것이다.
한요셉 KDI 연구위원은 "법적 강제에 의해 정년을 연장할 경우 기대되는 효과성은 미미하고, 청년고용 감소, 여성인력 조기 퇴직 등 여러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며 "제도적 힘보다는 시장의 힘에 의한 안정성을 확대해 정년까지의...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와 함께 노인·청년 문제도 챙길 것이라고 했다. 먼저 노인 복지와 관련, 윤 대통령은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올해 노인 일자리는 역대 가장 큰 폭으로 확대했다"고 했다. 이어 "경로당 중심으로 식사와 운동, 디지털 교육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면서, 왕진 의사와 돌봄 서비스, 간병비 지원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위원회에서 그간 청년과 노년층에 관련한 문제를 두루 다루면서 세대의 다양함을 서로 배우고 성찰할 수 있는 포용적인 사회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 세대갈등은 제로섬(zero-sum)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특위를 통해 주거, 일자리 문제 등을 폭넓게 검토하면서 해결방안을 찾아...
따라 2024년 하반기 공채 시작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 인접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국가 존속의 핵심 화두인 저출산 타개를 위해서는 기업의 스케일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5일 중견련을 방문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출산율은 결국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효과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지난해에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스타트업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해 스쿼드엑스 등 2개사가 약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청년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입한 신직군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생 20명 중 15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핵심 인재 발굴‧육성 △크리에이터 전문화 및 인공지능(AI)‧디지털 융합 경쟁력 강화 △해외진출...
실업률은 5.9%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달 12일 출입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 약 2년을 평가하면서 "성장률은 1.4%로 낮아졌지만, 일자리 쪽에서 역사상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고 청년고용률과 경제활동인구 고용률이 역사상 가장 높았다"며 "저희가 감히 선방했다”고 자평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그간 민생토론회에서 '민생'이라는 큰 틀 속에 주택, 일자리, 중소기업, 청년, 돌봄, 저출산, 의료개혁, 금융, 미래 먹거리(반도체·인공지능·원전·우주·인공지능 등), 국민 안전 등 분야별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민생토론회 목적에 대해 윤 대통령은 11일 "정책 어젠다가 국민의 바람과 동떨어져 있거나 부처가 각각 추진하는...
최근 고용 동향에 대해선 "지난달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이 모두 2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견조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취업준비 청년,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을 원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등이 일자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내수ㆍ수출의 균형 잡힌 회복과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순천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는 문화 콘텐츠 산업 중심 도시이자 지방시대의 대표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애니메이션 제작 기업과 복합 문화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조속하게 조성해 K 디즈니의 핵심 인프라로 키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콘텐츠 코리아랩과 콘텐츠 기업 지원 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