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와 중진공은 대·중견기업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교육을 지원하고, 협력 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5년간 약 2500명의 청년 취업을 연계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중소기업‧근로자간 성과공유 확산사업’은 사업주가 근로자의 임금 및 복지향상을 위해 경영성과급...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청년 일자리 예산을 꼭 복원해서 청년들 일자리, 고용에 좀 더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복합문화공간 '꽃, 락'에서 주재한 제3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통합 일경험 플랫폼 구축 등 내년 청년 일자리 관련 예산이 삭감됐다는 국민의 질문에 "국회와...
에이블스쿨은 KT가 정부와 함께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AI/DX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일자리와 연계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환경과 조건으로 높은 품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용 온라인 교육 및 실습 플랫폼 에이블에듀(AIVLE-EDU)를 활용하고 있다. 서울과 분당 등 수도권을...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총 거주 기간이 10년 이상인 24세 청년(1998년 10월 2일~1999년 10월 1일 사이 출생)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PC나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때는 이달 1일 이후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야 하는데 공공 마이 데이터 서비스에 동의하면...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이번 정책 대출은 주로 수도권 외곽과 지방 분양 아파트에 한정되는데 일자리 등이 취약한 해당 지역의 집을 청년층이 무작정 사라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정책 목표라 의심스럽고, 목표 계층 역시 불분명하다. 청년 주거 지원을 위한 정책으로 보기 어렵고, 정치적 이유로 내놓은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지난해 옮긴 지역구인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가람미술관 리모델링 예산으로는 20억 원의 증액 요구가 있었으며, 국민의힘 이만희 사무총장의 지역구인 경북 지역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107억9100만 원 증액이 요청됐다.
소소위가 가동되면 지역구 민원성 예산을 슬쩍 끼워 넣는 '쪽지예산'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년 30여 명에게는 1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원됐다. 이들은 향후 지속적인 기업 잡매칭 기회를 제공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 성공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형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2023년 청색경제는 전 세계 경제규모 1500억 달러, 일자리 3000만 개, 양질의 단백질을 30억 명에게 공급한다. 2030년 경제규모는 3000억 달러로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반해 한국의 청색경제는 암울하다. 어촌의 경우 2045년 80% 이상이 소멸할 위험에 처해있다. 지방소멸에 비해 더욱 심각하다. 어촌 고령화, 어가소득 감소, 어로 활동의 고됨, 귀어인에 대한 차별 등이...
그러나 당장 정부 지원으로 해외에서 박사후과정을 밟는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자칫 정부 지원이 끊기거나 한국으로 돌아가도 일자리가 없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 일선 교수들은 예산 삭감 소식에 벌써 정부 연구과제 감소로 교수 간 경쟁이 과열되고 있고, 내년·후년 연구실 운영이 막막하다고 토로한다.
과기정통부는 28일 정부의 R&D 혁신방안과...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는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쌀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쌀 기부 △취약계층 장애아동 생활지원금 기부 △쪽방촌 냉장고 기부 △해오름빌 벽화봉사 △노인의 날 물품 지원 △용산드래곤즈 청년 직무 멘토링 등을 했다.
전국적으로는 △환경의 날 맞이 광주 나무 심기 △광주지역...
이와 함께 지방에 질 좋은 일자리를 늘려 청년들의 서울 쏠림을 완화해야 한다. 청년들의 서울 쏠림은 비혼·만혼과 1인 가구화의 주된 배경이다. 청년들이 출신지역에 머물면 자연스럽게 필수생계비 지출이 줄고, 자산 형성이 쉬워진다. 이미 독립해 1인 가구가 된 청년들에 대해선 출신지역으로 ‘유턴’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기존...
(석간)
△고용센터 ‘일자리 수요데이’ 개최
△제5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본선 및 시상식 개최
29일(수)
△고용부 장관 07:30 주한 유럽기업CEO 간담회(그랜드하얏트), 13:00 2023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섬유센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일부개정 고시(석간)
△’23년 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고령자 고용 우수사례집 배포
△’23...
올해 2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38만 개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증가분 76%는 60대 이상 고령자가 차지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임금 근로 일자리는 2058만4000개로 전년동기대비 37만9000만 개 늘었다.
전분기(올해 2월ㆍ+43만 개)보다 증가 폭이...
노보아 대통령은 ‘바나나 재벌’로 알려진 전 국회의원 알바로 노보아의 아들로,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외국인 투자 유치, 마약 밀매 차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1987년 11월생인 노보아 대통령은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이자 세계 최연소 대통령이 됐다. 미국 조사전문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노보아 대통령 취임 이전까지 세계 최연소 지도자는 1986년 2월생인...
2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청년친화강소기업 43곳이 참여한 이날 박람회에서는 기업 면접, 취업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는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에서 청년에게 선호 받는 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들이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취업준비 관련 도움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들 청년의 고민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명지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업준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정부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생생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패스,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예산이 일몰되거나 축소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확보하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지금 필요한 건 ‘생색내기용 청년예산’이 아니다”라며 “일자리, 주거, 교통 등 청년의 삶에 실제로 보탬이 되는 ‘청년...
기보는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74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 직무 분야별로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61명 △전산 8명 △채권관리 5명을 선발했다.
기보는 균형채용을 통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찾아가는 캠퍼스 리쿠르팅’,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취업정보 사각지대에...
디지털 환경을 낯설어하는 노인들에게 개인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해, 노인들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일상에서 제대로 활용하고 나아가 민간∙공공 일자리 취업도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스원은 협력 NGO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
이처럼 쉬었음 청년 또는 니트족이 매년 늘어나는 이유는 ‘원하는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M사처럼 청년의 꿈을 하루아침에 꺾어버리는 경우, 취준생은 마땅히 속풀이 할 곳조차 없다. 그나마 M사는 이번에 언론에 드러나 공론화됐지만, 암암리에 취업을 취소하거나 취준생을 농락하는 경우는 더 많을 것이다. 후배 기자에게 제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