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판문점에 ‘남북미 상설 연락사무소’를 설치하고, 비핵화 진전에 따른 경제협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북한 주민을 위해 정치적 조건이나 비핵화와 무관하게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상호주의에 입각해서 남북간 방송·통신을 개방하며, 청년·학생 교류를 포함한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연 평균 8만 호 신규주택 공급…‘서울형 시민안심소득’ 내년 시범사업 계층사다리 복원, 여의도 디지털금융특구ㆍ서울투자청 등 조성오세훈 '서울비전 2030' 발표…16대 전략목표ㆍ78개 정책과제
서울시가 2030년까지 신규 주택 50만 호를 공급하고 청년 일자리를 연계하는 '청년 취업사관학교' 10개소를 개소한다.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 환경 조성하는...
누구나집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일반공급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은 시세의 85% 이하)로 10년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이다. 특별공급(전체 공급물량의 20% 이상)은 무주택자로 월평균 소득 120% 이내 청년·신혼부부·고령자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공급(전체 공급물량의 80% 이하)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누구나집은 △임대종료 후...
그는 "반드시 이기는 강한 국군을 만들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국방력을 기르겠다"면서 "6.25,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전 등 조국을 위해 헌신·희생한 영웅들을 책임지고 복무를 다한 병사들을 위해 교육·취업·주택 등을 지원하겠다"고 군인에 대한 예우도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 북한과 대화하되 북핵에 대해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지켜만 볼 수 없어"청년 위해 "노조 중심 운동장 바로 세울 것"공교육 정상화 등 정책 방향성도 드러내문재인 정권 향해서도 비판 목소리 높여
감사원장직을 사퇴한 지 17일 만에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 후보는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노조 중심 시장을...
오 시장은 2030 확진자가 늘자 청년층 조기 접종도 제안했다. 다만 오 시장이 취임 초 제시한 업종ㆍ업태별 실정에 맞는 거리두기인 '서울형 상생방역'은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어렵게 됐다.
오 시장 취임 후 10년간 지지부진했던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은 높아졌다. 오 시장은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을 촉진시키면서도 부동산 시장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청년 등 무주택자에게는 환매 조건부 등을 통해 '반값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50년 만기 모기지 제도, 공공임대아파트 비율 20%까지 확대, 주택부 신설 등도 제안했다. 이 전 대표는 “주택 문제에 대해서는 3원칙을 가지고 있다. 무주택자에게는 희망을, 1주택자 실소유자에게는 안심을, 다주택자 투기자에게는 책임을 물리겠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여권...
정 전 총리는 이 지사가 지급액에 대해 10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바꾸고 1번 공약이 아니라거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장한 안심소득이 낫다고 한 발언을 거론하며 “수시로 말씀이 바뀌어 국민이 혼란해하실 것 같고 여론조사 1위 후보가 확실치 않은 공약으로 가면 정권재창출이 가능하겠나”라면서 “이 공약을 폐기할 용의는 없나”라고 물었다.
이낙연 전 민주당...
저소득·무주택청년에 대해서는 기존의 월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월 20만 원까지 무이자로 월세 자금을 지원하고 월세 대출 한도도 상향한다. 현행 대출한도는 월 40만 원이었으나, 이를 월 50만 원으로 높인다. 대출금리는 월 20만 원까지는 0.0%, 월 20만~50만 원까지는 1.0%다.
서민·실수요자 전세보증금 지원을 위한 HUG 전세금 안심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민생 경제 살린다" 3360억 원 편성…'오세훈표 복지'도 선 봬
서울시는 민생회복을 위해 청년과 소상공인, 주택공급 기반 마련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 월세 지원 대상자를 지난해 5000명에서 올해 2만7000명으로 5배 이상 늘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2조 원 규모의 무이자ㆍ무보증료 융자지원도 한다. 사실상...
공정한 기회로 정당한 보답을 받을 수 있는 서울, 청년들이 인생을 설계하며 기회와 일자리를 얻는 서울,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하며 행복한 문화생활이 가능한 서울, 청년들이 이 모든 희망을 가질 수 있고, 그 희망을 갖는 것이 당연한 "청년서울"을 만들겠습니다.셋째, 신속하지만 신중한 주택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 10년간 재건축 ․ 재개발 사업이...
생애단계별 맞춤형 주택 공급으로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역점을 둔다. 고시원, 숙박시설 등의 도심 비주거 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1인 가구에 공급하고, 다자녀가구를 위한 공용 아이돌봄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연말에는 영구임대·국민임대, 행복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국내 최초로 시범 공급한다....
주택 청약에서도 우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청년과 신혼 세대가 안심대출을 받아 내 집을 장만하고 그 빚을 갚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50년 만기 모기지 대출 국가보증제’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월급 대부분을 방 한 칸 월세로 내며 눈물짓는 청년이 없도록 국가가 돕겠다. 객실·쪽방·고시원에 살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월세를...
주택 청약에서도 우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청년과 신혼 세대가 안심대출을 받아 내 집을 장만하고 그 빚을 갚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50년 만기 모기지 대출 국가보증제’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월급 대부분을 방 한 칸 월세로 내며 눈물짓는 청년이 없도록 국가가 돕겠다. 객실·쪽방·고시원에 살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월세를...
그러면서 "1·2인 가구, 여성안심주거를 위해 16만5000호를 공급하고 청년주택 2만호를 공급하겠다"고 했다.
이수봉 민생당 후보는 "부동산 문제가 공급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핵심 문제는 과열을 잡는 것"이라며 "부동산 정보를 잘 아는 특권층이 정보를 사고 파는 행위 자체를 징벌적 손해배상제, 이해충돌방지법 등으로...
이어 “코로나19를 거치며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조금 더 큰 평수로 청년 1~2인 가구와 여성안심주거주택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청년주택 로비에는 함께 쓸 공유오피스와 공유주방을 만들어 소통하며 생활토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월세 지원에 관해선 “현재 5000명에 하고 있는 월 20만 원 월세 지원을 화끈하게 늘리려...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는 상황에서 박 후보가 당선되면 독자적인 주택 정책을 밀어붙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남과 비강남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며 “교통문제 해결과 강남과 똑같은 교육생활 환경을 조성해 강남북 균형발전을 이루고 ‘1인 가구 안심 특별대책 본부’를 만들어 주택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