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자문단'은 단장인 청년 보좌역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20명 내외의 단원으로 구성된다.
자문단은 금융부문 청년정책 현황 파악, 금융부문 청년정책에 대한 전달·제언, 청년정책 참고사항의 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문단 회의는 연 2회 이상 개최하며 필요할 경우 수시로 개최된다.
금융위원회는 내달 12일까지 '2030 자문단'을...
정부가 '청년보좌역'을 뽑아 중앙행정기관 7곳에 배치한다. 국정 전반에 청년이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기조를 반영된 조치다.
국무조정실은 13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7개 중앙행정기관 청년보좌역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보좌역 제도는...
이후 윤석열 후보가 확정되자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보좌역을 맡았다.
이소희 시의원은 86년생으로 지난 대선에서 청년보좌역과 여성특별좌역으로 활동했고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됐다. 15살에 갑작스런 의료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된 이 의원은 이화여대 로스쿨 졸업 후 금융공기업인 예금보험공사를 거쳐 현재 세종 여민합동법률사무소에서...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총 9명 비대위원 인선 완료윤석열 대통령 측근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 내정최재민·이소희 등 청년보좌역 발탁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 9명의 비대위원 인선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16일 비대위원으로 주 위원장을 포함해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연직 비대위원 3명과 나머지 6명의 지명직 비대위원을...
박 대변인은 “지난 11월, 선대위의 청년보좌역으로 임명되었을 당시 제가 SNS에 남긴 포부”라며 “그때와 같은 마음으로 대통령의 곁에서 직접 쓴소리를 하면서 국정을 뒷받침해보려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100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며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고 미우나 고우나 5년을 함께해야 할 우리의 대통령이다....
청년보좌역은 부처 내 2030 청년 사무관 중 일부를 선정, 청년자문단을 지원하면서 정책 수립ㆍ집행에 참여하는 역할을 한다. 필요한 경우에는 외부 공모를 통해 청년보좌역을 채용한다.
청년 자문단, 청년 보좌관은 청년 정책 전담 조직이 이미 설치된 부처 9개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후 전 부처로 확대될 예정이다.
청년소통 TF는 중앙부처 청년참여 정부위원회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캠프에서 청년보좌역을 맡았던 박민영씨도 비슷한 의견을 냈다. 그는 29일 자신의 SNS에 “이 대표가 비판한 건 장애인이 아니라 전장연”이라며 “이 대표가 비판한건 ‘전장연 그 자체’가 아니라 불법 시위라는 전장연의 ‘행위’”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 대표가 전장연의 불법 시위를 비판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불만을 표출한 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청년보좌역인 장예찬씨가 단장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보좌진인 최연우 보좌관이 간사를 맡고 인수위 각 분과에 배치된 청년위원 15명과 청년 기획위원 12명이 참여한다.
장 단장은 ‘청년이 듣는다, 찾아가는 인수위’라는 슬로건을 소개하며 “TF 청년들이 주 2회 직접 국민을 만나 정책제안을 받고 인수위에 보고 후 국정과제 반영을...
임명된 청년 실무위원은 윤 당선인의 대선 후보 시절 선거운동을 도왔던 청년 보좌역이 주축이 됐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이날 "각 분과에 청년 실무위원들이 임명됐다"며 "기획위원회 산하 청년 태스크포스(TF)를 포함해 향후 인수위에 참여할 청년이 약 3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이날 청년 실무위원 19명 중 5명의...
당 지도부 뒤인 세 번째 줄부터 자리에 앉은 청년보좌역들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기도 했다.
몇몇 의원들은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현장을 기념했다. 유세 기간 내내 지역을 돌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한 이 대표는 두 손을 모으고 개표 방송을 기다렸다.
오후 7시 30분 개표 결과가 나오자 상황실엔 2초간 정적이 흘렀다. 이날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의원들을 개표상황실로 불러 모은 김기현 원내대표는 윤 후보의 이름을 선창하자 청년보좌역과 의원들이 후창하기도 했다.
12시 30분이 되고 개표율이 50%가 될 무렵 윤 후보와 이 후보의 격차는 더 좁혀졌다. 이후 개표 상황 결과 윤 후보가 이 후보에 역전하자 김 원내대표를 비롯해 권영세 선대본부장 등 지도부 일부와 의원들, 청년보좌역들은 일어나서 환호했다.
한...
당 지도부 뒤인 세 번째 줄부터 자리에 앉은 청년보좌역들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기도 했다.
몇몇 의원들은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현장을 기념했다. 유세 기간 내내 지역을 돌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한 이 대표는 두 손을 모으고 개표 방송을 기다렸다.
오후 7시 30분 개표 결과가 나오자 상황실엔 2초간 정적이 흘렀다. 이날 한국방송협회에...
국민의 힘 청년보좌역 박민영 씨는 자신의 SNS에 “2번 남이라 자랑스럽다”는 글을 게시하며 “1번 남은 방송인이 대놓고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 1번 남(이 후보)은 전과 4범인데 2번 남(윤 후보)은 통합 리더”라고 썼다.
‘2번 남닷컴’이라는 웹사이트도 개설됐다. 해당 사이트는 “2번을 찍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드린다”며 “여초&진보 커뮤니티, 민주당...
22일 고 김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청년 보좌역을 맡은 김인규 통합과 화합 포럼 대표는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와 함께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A홀에서 '지금 다시 김영삼, 통합과 화합의 정신으로'라는 이름의 행사를 오는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 후보를 비롯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영상 축사를 보내고, 김미애...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기자와 만나 "1500여개 제안 중 현실 가능성 낮고, 그동안의 공약과 중복되거나 민원성 내용을 제외해 20개로 추렸다"며 "청년보좌역과 전문가들이 논의를 거쳐 최종 4개로 압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모 육아 재택 보장 공약 제안자인 30대 오현주 씨는 "기업 입장에서도 고용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고 고용...
이후 청년보좌역을 활용해 꾸준히 청년을 위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전날부터 매일 아침 선대본부의 청년보좌역의 보고를 받겠다고 약속했다. 짧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한 공약 발표나 일정, 정책은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윤 후보의 행보가 일부 청년만을 위한 갈라치기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여가부 폐지, 게임 공약, 사병 월급 200만...
5일 선거대책위원회 해체와 함께 2030에게 '변하겠다'고 약속한 윤 후보는 바로 다음날 청년보좌역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각 부서 청년보좌역이 참석해 윤 후보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윤 후보는 2030 청년을 중심으로 실무를 꾸리겠다고 한 만큼 이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받아 적었다. 처음으로 스크립트(원고)를 보지 않고 이들과 눈을 맞췄다. 그동안...
국민의힘 측에 따르면 이번 쇼츠는 이 대표가 아이디어를 내 직접 제작을 맡았다. 또 선대본의 청년보좌역들이 직접 나서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쇼츠 영상으로 생활밀착형 정책을 쫙쫙 밀어내겠다”고 했다. 또 동영상에 나온 ‘선조치 후보고’ 부분을 설명하듯 “정책의 제안에서 채택까지의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