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청년들이 미래혁신의 주역이 되도록 일자리 창출, 주거안정, 자산형성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어르신들이 돌봄, 일, 노후까지 탄탄히 보장받으실 수 있도록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발달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 가정 등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질 높은...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는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의 하나로 청년 창업가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입주자의 미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시설·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사업 초기 적정 시설 규모, 사업비 분담안 등에 대해 관련 기관 간 합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사업시행자인 SH공사와 서울시...
국가재정 회복을 위해서는 “여야 국가재정운용협의체를 제안한다”며 “내년도 예산 총지출 증가율을 6% 이상으로 재조정하고 복지재정의 정상화 조치, R&D 예산과 청년일자리 안전망 예산도 복원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두를 위한 평화에서는 “이 정부에서 평화를 향한 이어달리기가 멈췄다”며 “우리도 일본에 대한 저자세 외교와 한미일 일변도...
이번 주말 서울광장에서는 시를 비롯해 정부·민간기업‧단체가 참여해 54개의 시 청년정책을 알리고, 일자리·마음건강·영테크 등 10여개 대표사업을 체험해보는 ‘청년정책 체험박람회’가 진행된다.
청년들은 총 22개 부스에서 △나에게 맞는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 찾기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서울 영테크 재무상담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주관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프로그램과 연계한 ‘클라우드 기반의 모빌리티 융합보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의 모빌리티 융합보안 과정’은 SK쉴더스가 보안산업 분야 취업 희망자를 위해 현직자 멘토링 교육 및 일자리 연계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실무중심 교육 △실무 프로젝트...
균형감각을 잘 유지해야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에서 국가를 살리고 지방도 살릴 수 있다. 정부는 지방의 지식기반산업 일자리를 2023년 17%에서 2027년 20%로 늘려 지방 청년 인구를 45%에서 50%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지방대 졸업생의 권역 내 취업률 52%를 유지하고,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글로컬 대학 30개교를 육성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결연한 실천을 당부한다.
요구하듯 퇴직 전 임금을 보장하는 정년연장은 현실적으로 기업들이 수용하기 어려운 집단이기주의적 발상에 다름아니다. 청년고용률이 낮은 상황에서 정년 연장은 청년과의 세대 갈등으로도 비화될 수 있다. 노조가 청년층과 우리 경제의 미래를 위해 기득권을 양보하고 임금 조정에 나선다면 ‘65세까지 노동’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향후 초거대 AI가 기존 첨단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미래 세대인 청년들에게 많은 일자리와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초거대 AI(인공지능)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재차 밝힌 셈이다.
윤 대통령은 "전...
먼저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국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생산현장 기술직 신규채용을 추가 시행키로 했다.
현대차는 작년 교섭에서 2023년 400명, 2024년 300명을 고용키로 했다. 나아가 이번 교섭에서 2024년 추가 500명, 2025년 300명의 기술직 인원을 채용한다는데 합의했다.
회사는 전동화 및 제조기술 혁신에 따른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하고...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 간 협업의 모범 사례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SSAFY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SAFY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에게 매월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2018년 말 처음 시작된 SSAFY 프로그램은 4000여...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 간 협업의 모범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SSAFY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SSAFY 수료생들에게 채용 시 서류 전형 혜택을 부여해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하고 있으며, 현재 28명의 SSAFY...
SK쉴더스는 청년과 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채용을 확대한 점에서 인정받았다. 특히, 민간기업 최초로 청각 장애인 네일케어 매장 ‘섬섬옥수’를 개소해 여성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썼다. ‘섬섬옥수’는 전문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이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네일케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SK쉴더스는 용산역과 안양역 등 2개소를 운영 중이다....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미래를 위한 투자에 시간을 쪼개서 일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존 직업의 정의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경제활동이 청년층에서 늘어나고 있다. 또 다른 현상은 소셜미디어 등에서 다른 캐릭터로 활동하는 부캐들도 증가하고 있다. 무엇이 주 직업인지를 모르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동시에 하는 인재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법정행사인 청년의 날 일주일간 서울 청년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청년 목소리를 들어 내년을 준비할 기회로 삼겠다”라며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정책을 체험하고 미래를 향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SK그룹이 지역사회의 청년일자리 문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SK그룹은 14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2023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지역...
이노비즈협회는 올해부터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서 미취업 청년에게 이노비즈기업 등과 함께 일경험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해 직무탐색과 직무역량 등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는 노동시장 참여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직무 적합 인재에 대한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부는 '미래내일일경험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수당, 교육 사업비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복지부는 전국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산하 공공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사업을 홍보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비가 목적에 맞게 운용될 수 있도록 사업평가 등을 실시하며, 함께일하는재단은 교육...
노인 일자리는 역대 최고 수준인 14만7000개를 늘려 총 103만 개를 제공하고, 2018년 이후 동결되었던 노인 일자리 수당도 월 2만~4만 원 인상한다.
정부는 또 청년들의 출퇴근 교통비 부담을 최대 53% 줄여주는 청년우대 교통카드 케이 패스(K-pass)를 도입(내년 7월)하고,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를 50% 감면해 청년들의 생활비, 취업 준비료 부담을 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