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도 12일 오후 8시부터 전 구간이 통제됐다.
항공기 운항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중국행 항공기 2편이 지연되고 있으나 국내선 운항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도 집중 호우에 따른 지연·중단 항공기는 없다.
인천과 서해 섬 등을 잇는 13개 전체 항로의 여객선 운항은 호우주의보에도 파도가 심하지 않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청계천 출입통제
2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권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 청계광장 청계천 출입이 통제됐다.
이로 인해 서울 청계천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침수 위험으로 통제된 출입구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기상청은 장맛비가 이날 전국으로 확대되며, 예상 강수량은 2∼4일...
당초 세종로 보행전용거리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이 통제된 채 장터 등 행사가 열리고 청계천 자전거도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다.
이에 따라 내일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방향 교통 통제는 없고 시내버스 33개 노선 등 모든 차량의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한편 서울시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집중 호우로 인해 오전 11시부터 철산교 밑 서부간선도로 진입로, 개화육갑문, 청계천 시점부~고산자교 등 시내 일부 도로에서 차량 통행과 보행이 금지되고 있다.
잠수교도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수위가 6.95m까지 올라 보행로와 차로가 모두 통제됐다.
침수 신고는 70건 접수됐으며 중랑구가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종로구 등 16개...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양재천로 영동1교∼KT앞 구간 양 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으며 청계천 보행로의 출입도 금지됐다. 또 증산철교 하부도로, 증산교, 성수대교 일대 등 시내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의 배수지원 출동 건수는 이날 하루 300건을 넘었으며 구조 요청도 잇따랐다.
낮 12시8분 구로구 구로동 도림천에서 산책 나온 남성 3명이...
또 개화6갑문 올림픽대로에서 방화동 진입로까지 양방향, 양재천로 하부도로 영동1교에서 KT 앞까지 양방향에서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청계천 산책로는 이날 오전 5시20분부터 전 구간 통제 중이다.
수위 조절을 위해 남강댐과 보성강댐이 방류하고 있으며 북한이 전날 황강댐을 방류해 임진강 근처 야영객들이 몸을 피했다.
태풍으로 인해 경기와 전북, 인천...
서울시설공단은 오전 2시40분께 청계천 시작점에서 황학교까지 이르는 산책길 출입을 통제했다. 3시30분께부터는 고산자교까지로 통제 구간을 확대했다. 오전 6시40분 기준 잠수교 수위는 3.37m로 보행 통제 수위(5.5m)에는 미치지 않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까지 서울의 지역별 강수량은 마포 91.5㎜, 서대문 91.0㎜, 양천 77.0㎜, 종로ㆍ영등포 76.5...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난 29일 밤부터 서울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서울 일부 지역이 침수되고 청계천 출입이 통제됐다.
30일 서울시설공단과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부터 청계천 시작점에서 황학교에 이르는 산책로의 출입이 통제됐다.
종로구와 광진구, 마포구, 강서구 등 서울 곳곳의 가정집에서 물이 들어차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을 하고...
30일 서울시설공단과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20분부터 청계천 시작점~황학교에 이르는 산책로의 출입이 통제됐다.
종로구와 광진구, 마포구, 강서구 등 서울 곳곳의 가정집에서 물이 들어차는 비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배수 지원을 하고 있다.
오전 9시 현재 잠수교 수위는 3.57m로 보행이 통제되는 수준(5.5m)에 미치지 않고 있다....
“4월부터 약값이 내려갑니다!”
지난달 29일 청계천 광장에는 이런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3시간여 동안 이곳에서는 ‘약 소비 국민인식 제고’를 위한 현장 캠페인이 벌어졌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30여명의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 팸플릿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오는 4월 시행예정인...
서울시는 오는 22일을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해 청계천로의 일부 구간을 통제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계천로 청계광장 입구에서 광교사거리 구간(440m)에서 모든 차량의 통행을 금지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승용차 없는 날 조직위원회는 2006년부터 매년 같은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는 자전거버스 투어, 승용차 줄이기...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 방화3동과 올림픽대로를 잇는 개화육갑문이 배수 불량으로 침수돼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청계천도 정오께부터 수위 상승으로 보행자 출입을 막고 있다.
반면 잠수교의 경우 보행자 출입은 여전히 금지되고 있지만 오후들어 차량 통제는 해제됐다.
경춘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포함해 도로 25개 구간이 통제됐고 청계천과 한강 잠수교는 여전히 통행이 막혀 있으며 지하철 분당선과 중앙선(청량리∼용산역) 운행이 중단됐다.
북한산과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등 6개 국립공원도 통제되고 있다. 한강 탄천(대곡교)와 중랑천 중랑교 부근은 홍수주의보가 발령돼 있다.
팔당댐과 소양감댐 등의...
서울에서는 비 때문에 호암 1터널이 양방향 통제되는 등 21곳의 교통이 어렵고 청계천과 한강 잠수교도 이용할 수 없다. 지하철은 분당선이 침수로 인해 일시 중단됐다. 다만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정상운행되고 있다.
26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서울 389㎜, 춘천 262.5㎜, 동두천 262.5㎜, 인제 248.5㎜, 문산 245.5㎜ 등이다.
선릉역이 침수되면서 오전 10시15분부터 선릉과 수서 간 분당선 전동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잠수교도 보행자와 차량이 통제되고 있으며 청계천도 전 구간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소는 침수가 심각한 반포공원 등 한강시민공원 12곳 모두를 이날 오전 2시20분부터 폐쇄, 통제하고 있다.
잠수교도 보행자와 차량이 통제되고 있으며 청계천도 전 구간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특히 팔당댐의 방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이날 낮 12시부터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IC~여의교, 여의교~여의상류 IC 구간과 강변북로 한강철교 하부가 통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부는 전했다.
◇전철 1호선 오류동역 침수…50분간 운행 중단
27일 오전 6시5분께 폭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