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출입통제...침수 위험 높아, 올들어 두 번째

입력 2013-07-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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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출입통제

▲사진=연합뉴스

2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권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 청계광장 청계천 출입이 통제됐다.

이로 인해 서울 청계천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침수 위험으로 통제된 출입구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기상청은 장맛비가 이날 전국으로 확대되며, 예상 강수량은 2∼4일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남북도, 경북북부, 서해 5도에서 70∼120㎜, 많은 곳은 15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청계천은 지난 달 18일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렸을 때 통제된 데 이어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째다.

청계천 출입통제 소식에 시민들은 "청계천 출입통제, 아쉽다. 모처럼 보러 왔는데." "청계천 출입통제 언제 해제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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