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 기념식(여의도켄싱턴H)
△첨단기술분야 국제표준화 주도를 통해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석간)
△장관, 설 명절 맞이 민생현장 방문
△2024년 110조원 민간투자 계획 밀착 지원
△산업 현장 투자 애로 해소 박차
△산업 초격차 성장을 견인할 도전·혁신형 과제 본격 발굴
△설 연휴, 부모님 댁 방문하실 때 노후 김치냉장고부터 점검해...
이에 대해 최 부총리는 "통계서비스는 우리 경제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경제·사회 구조변화를 정확히 포착할 수 있는 국가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하며 통계품질 개선과 신규통계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공공데이터가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첨단산업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 제고 방안 모색도 주문했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3월 ‘제14차 비상경제민생대회’에서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통해 반도체·미래차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총 4076만㎡ 규모의 15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 투자를 전폭 지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 후보지로는 경기권에서 용인시 일대가...
등 민생과 직결되는 과제를 전 부처가 원팀이 돼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이달 안에 총 1조5000억 원 규모의 개인사업자 이자환급을 개시하고, 3월까지 철도·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과 B 노선 착공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등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또 “첨단 미래산업과 기초과학에 집중 투자하여 ‘AI·혁신산업 중심의 선도국가’로 거듭나야 한다”며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진출 등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지원도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트업계 지원을 위한 ‘금융기관 벤처 투자 방식 다양화’가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저출생 위기를 지적하며 분할목돈지원 방식의...
손경식 경총 회장 만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논의내년 1월 시행 '첨단산업 인재 혁신 특별법'으로 기업 인재 양성 투자 뒷받침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시행 유예가 불발된 것에 대해 상당수의 50인 미만 사업장이 준비가 부족하다고 우려를 표하며, 산업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새로 조성되는 반도체 등 첨단 산업단지에 용수가 적기 공급되도록 ‘국가수도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다양한 용수공급 방안을 발굴한다. 용인 반도체 산단의 경우 팔당댐 용수를 활용하고 부족량은 하수 재이용수와 화천댐 발전용수 등을 통해 확보한다.
반도체 필수 공정수인 ‘초순수’ 기술은 지난해 설계·시공 국산화 성공에 이어 올해는 핵심 장비...
있는 민생경제 구현을 위해 신속한 문제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출 우상향 추세 가속화, 첨단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공급망 안정화, 규제개선 및 투자 활성화는 올해 추진해야 할 주요 정책과제로 산업부와 중견련이 하나의 팀으로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 수의 1.3%(5576개)에 불과하지만, 전체...
또 "경강선 연장 철도는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226만 평)와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 평), 경기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과 방 시장은 “경강선 연장은 국가철도망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 초석을 다지기 위한 사업으로서, 국가정책 사업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윤 대통령은 "반도체 파운드리 하나에 1.3GW 원전 1기가 필요하다"며 "원전은 필수고 민생을 살찌우기 위해서라도 원전 산업은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원전에서 생산된 전력을 첨단 산업단지로 공급하는 송전선로를 적기에 건설하겠다"며 "대규모 전력공급을 고려해 11차...
윤 대통령 축사에 앞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도 "고도의 자치권을 바탕으로 규제 혁신을 통한 자유로운 경제활동, 지역 특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우리 스스로 발전하고 도전할 수 있는 전북만의 특별한 기회를 부여받았다"며 "농생명 산업·문화관광 산업·고령 친화 산업·미래첨단 산업·민생특화 산업이라는 5대 핵심 산업을 중점적으로...
이번 방문은 전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강조한 '첨단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용수공급 계획을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확인 및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팔당 취수장은 수도권 24개 지방자치단체 1400만 명에 하루 449만 톤의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 중이다. 이중 반도체 분야에는 기흥, 화성, 평택지역에 하루 약 47만 톤 규모의 용수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공개했다.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기업이 밀집돼 있는 판교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K-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저전력·고성능의...
올해 연구·개발(R&D) 정부 예산 삭감 방침에 윤석열 대통령이 같은 날 오전 "어디에 투자해야 여러분이 마음껏 도전하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지 많이 연구했다"며 "올해, 내년도 예산안을 짤 때 R&D 예산을 대폭 증액해 민생을 더 살찌우는 첨단 산업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한 이후 나온 배경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민생을 살찌우는...
과학 분야 전문가인 정우성 총괄공동본부장은 "우리의 미래는 과학기술 그리고 나아가 첨단산업과 기술창업 등의 혁신에서 시작된다"며 "과거에 머무른 특권정치로는 미래를 만들 수 없다. 동료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정책을 배달하겠다"고 말했다.
공약개발본부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에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정된 공약은 이번 주나 다음 주...
반도체에 대해 '미래 전략기술(인공지능·첨단 바이오·퀀텀) 핵심 자산', '첨단 무기체계 기반이 되는 안보 자산', '주력 수출 산업'으로 규정한 윤 대통령은 올해 종료하는 반도체 기업에 대한 투자 세액공제 효력을 연장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국민과...
반도체 산업에 대해 "어느 산업보다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강조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 성균관대 반도체관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 번째 민생 토론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정책 방향(4일), 주택(10일)에 이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방안과 관련해...
특히 '첨단산업 규제 지수'를 도입해 기업에 적용되는 규제 상황이 악화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국가첨단전략 산업위원회'를 통해 반도체 킬러 규제 철폐에 나선다.
튼튼한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공급망 자립률 50%, 1조 매출 클럽 10개 기업 육성을 목표로 메가 클러스터를 활용한 소부장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소부장 업계의 숙원사업으로서...
윤 대통령은 미래 전략 기술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R&D 예산과 세제를 패키지로 묶어 확실히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민생을 살찌우고 전 후방 산업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도 약속했다.
그러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적인 연구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낡은 규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