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너는 도보 5분거리에 2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홍대입구역이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홍대 메인상권을 중심으로 연남동, 경의선 책거리, 합정, 상수로 이어지는 대규모 상권과도 인접하다.
스위트스팟이 임대 대행을 맡는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5층 총 7개 층, 전체면적 약 7800㎡ 규모에 수직형으로 설계됐다. 바로 앞 홍대입구역...
한 총리는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과 함께 새롭게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 오색케이블카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이동권과...
여야가 합심해 추진 중인 '달빛고속철도' 특별법도 '지역 선심성 예산'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8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여야 의원 261명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 이 특별법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고속철도 역사 주변 지역 개발 등 내용이 포함됐다. 여야는 해당 법안을 통과시켜...
새만금 신공항 관련 예산 514억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예산 857억원, 새만금 신항 인입 철도 예산 100억원 등을 증액했다. 반면 정부가 증액을 요구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예산은 설계비 123억원 중 61억원을 감액했고, 용산공원 조성 예산도 30억원 줄인 425억원으로 편성했다.
행정안전위에서는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0원으로 편성한 지역화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7일 인천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24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사업’에 대해 서울시와 전격 합의, 영종·청라·계양 등 인천 서북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지속해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사업’의 운영비, 시설비 부담에 대한 이견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했으나...
두 지자체장은 이번 기후동행카드에 이어 9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 직결 운행까지 수도권 대중교통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과 유 시장은 17일 오전 9시 20분께 서울시청에서 만나 ‘서울-인천 교통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참여 및 도시철도 현안 등 수도권 교통정책에 대한 두 도시 협력체계 강화를 발표했다....
17일 오세훈·유정복 교통 업무협약 체결서울↔인천 대중교통 영향권 대폭 확대9호선·공항철도 직결 추진 성과 낼 것
내년 1월부터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에 인천시도 참여한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9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 직결 운행까지 수도권 대중교통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기술시연 심사 등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5개 분야별로 국토교통부 장관상(1팀, 상금 3000만 원)과 공공기관장상(3팀, 상금 1000만 원)이 선정됐다.
장관상 수상기술은 △건설사고 예방을 위하여...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16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12월 국회 통과에 뜻을 모았다.
홍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경제, 사회 구조가 수도권 중심이어서 대구·경북과 호남을 동서로 연결해서 시너지를 높이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시장도 앞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여야 협치로 발의됐다. 12월 (국회...
구체적으로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예산이 857억 원, 새만금신항 인입철도 예산이 100억 원, 새만금 신공항 건설 예산이 514억 원 각각 증액됐다. 국회는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도 야당의 주도로 새만금 예산을 총 2902억 원 늘렸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내년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관련 부처 반영액 6625억 원 중 78%가 삭감된 1479억...
연구를 진행한 한은 조사국 고용분석팀 오삼일 팀장·한지우 조사역은 AI 노출 지수가 가장 높은 일자리에 △화학공학 기술자 △발전장치 조작원 △철도 및 전동차 기관사 △상하수도 처리 장치 조작원 △재활용 처리 장치 조작원 등으로 분석했다. 반면 하위 직업으로는 △음식 관련 단순 종사자 △대학교수 및 강사 △상품 대여 종사자 등으로 나타났다.
일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에 궤도 교육훈련, 선로 유지보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76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 고속철도 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이다.
15일 코레일에 따르면 베트남은 2045년 완공과 2030년 이전 착공을 목표로 하노이~호찌민 간 남ㆍ북 고속철도를...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구리토평2는 7호선 상봉선과 별내선 장자호수공원역을 연결해 서울과의 철도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오산세교3은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 입지, 용인이동지구는 3월 발표한 반도체 국가산단의 배후 주거지 공급이 필요한 곳”이라고 분석했다.
정부는 이번 신규 후보지는 담당 지자체와 사전 협의를 거쳤고...
목표인 오는 2050년보다 10년 앞선 2040년 이전에 전 사업장 재생에너지 100% 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후 2050년까지는 전체 공급망에서 탄소 중립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집중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친환경 철도차량과 수소 인프라 등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곳은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지에 들어서 있고, 수원발 KTX와 GTX C노선 연장 등 철도교통을 통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기존 세교1·2지구와 연계한 ‘자족형 커넥트 시티’를 조성한다.
용인이동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일대 228만㎡ 넓이로 들어선다. 용인 첨단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테크노밸리가 가깝다. 국가 산단과 함께 SK하이닉스...
텔아비브 그린선의 총 62개 역사 중 철도 교통 요충지인 6개 역에 대해 PSD를 우선 공급하는 내용이다.
PSD는 도시철도, 지하철, 경전철 등 각종 철도 역사에 설치되는 플랫폼 스크린도어 시스템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기술의 PSD는 모듈러 타입으로 설계해 유지보수가 편리하다"며 "국내 첫 PSD에 대한 ‘SIL4(철도 분야 최고등급 안전무결성 인증)...
경기도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22일까지 철도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에서 직접 시행 중인 별내선 3·4·5·6 공사구역, 도봉산-옥정선 1·2·3 공사구역 등 총 7개 철도건설 현장이다.
점검단은 경기도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합동점검반으로 구성됐다. 합동점검반에 건설안전 및...
7월은 총공사비 1조503억 원의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이설 공사, 8월에는 3545억 원 규모의 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건설공사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태영건설의 지분율은 각각 20%, 45%다. 9월에는 분당 백현마이스 도시개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의 전체 계약금액은 3조4115억 원이고 태영건설은 이 중 30%인 1조359억 원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