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중국 당국은 파리 연쇄 테러와 관련해 공항, 기차역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테러 경계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반(反)테러공작영도소조조장 겸 공안부장인 궈성쿤은 이날 반테러담당관들을 소집해 연 화상회의에서 “공항, 철도역, 쇼핑몰, 학교, 오락시설 등에 대한 순찰과 예방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각종 소포에 대한 안전 검사 수준을 한층 높이고...
드론 국내 시범사업은 △물품수송 △산림보호와 재해감시 △시설물안전진단 △국토조사와 순찰 △해안ㆍ접경지역 관리 △통신망 활용 무인기 제어 △레저ㆍ스포츠ㆍ광고 등 7개 부문으로 이외에도 드론을 활용한 어떠한 형태의 사업도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민간 사업자와 지자체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정부 예산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드론을...
이에 (합)환희건설(대표 이미숙)은 횡성군이 조성하는 둔내지역 청정녹색 종합관광지 ‘둔내 에코타운’ 인근 궁종리 일대에 펜션부지를 확보해 공사중이며, 관광객이 휴양할 수 있는 22만평 정도의 부지에 휴양림, 둘레길 및 기타 편의시설물을 계획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휴양할 수 있는 리조트 개발을 추진중이다.
둔내면 부근은 숙박시설이 부족해 현재 전원주택과...
철도분야에선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주요역 비상차를 배치 운영한다. 복구 소요자재, 비상차 용품 확인 및 사전확보하며, 신속한 응급조치를 위한 기동수리반을 편성 운용한다.
항공분야에선 각 공항별 이동지역, 공사현장 등 시설물 사전 및 상시 안전점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운항안전 및 시설점검을 실시한다.
중 외부 업체 인력의 비중은 4% 증가해 14년 현재 전체 정비인력의 약 10%가 외부업체 인력임이 밝혀졌다.
정성호 의원은 “경영합리화에 매몰된 무분별한 정비 예산감축과 외주화는 철도 정비사뿐 아니라 승객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철도시설 정비예산 감축을 지양하고, 외주업체 안전관리 감독 강화할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상부문에서는 여객선 안전확보를 위해 여객선 안전관리 지침에 따라 관계기관(해경서, 해운조합, 선박검사기관 등)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계류시설과 터미널 내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과 여객 집중 항로를 대상으로 해 안전관리요원을 증강 배치할 예정이다.
이밖에 공항에서는 메르스 자가격리자 항공기 탑승방지 확인 시스템을 운영하며, 해운에서도...
철도시설물의 부지를, 활용부지는 접근성, 배후 인구 등을 고려시 활용가치가 높은 부지로서 주민친화적 공간이나 지역경쟁력 향상 용도로 활용이 적합한 부지를 나타낸다.
철도유휴부지 유형이 확정되면 지방자치단체는 유형별 특성에 맞도록 활용계획을 수립한 후 국토교통부(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제안하게 된다. 이후 사업시행의 계획과 운영 전반에 대한...
특히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산하기관의 책임자도 참석해 총체적으로 수해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국토부 수자원국은 장마에 대비해 다목적댐에서 88억톤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 중이며 호우예보가 발령되면 예비방류를 통해 홍수조절용량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도로국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중ㆍ소규모 시설물 안전진단을 민간에 개방한다. 민간업체가 수행한 안전점검ㆍ진단에 대해 사후 평가만 하던 것에서 중간 평가도 가능하도록예방 차원의 역할은 확대한다.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전문성 등을 고려해 시설안전공단에서 LH로 넘어가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시설안전공단 등과 함께 이 같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 국민의 시선에서 느끼는 시설물 위험요소를 추가로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제안된 내용은 도로나 철도, 건축물 등 시설물을 설계하거나 공사할 때 준수해야 하는 건설기준에 반영된다.
국토부는 판교...
등 시설물과 접촉해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앞서 2013년 8월5일에는 대한항공 763편 보잉737 여객기가 일본 니가타 공항에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승객 106명과 승무원 9명 중 부상자는 없었지만, 국토부가 3주 일정으로 대한항공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였다.
사고 발생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사고 원인을 먼저...
또한 호남고속철도 건설 구간의 시설물 안전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8~9월 공단·공사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2회 시행한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토질, 구조, 궤도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품질점검단 운영(국토교통부 주관)을 통해 전반적인 품질상태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품질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종합점검...
이에 따르면 시설물의 경우 특정관리대상시설의 주무부처인 안전처와 협의해 이원화된 시설물 안전관리체계를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대형시설물 뿐만 아니라 중소형 시설물까지 전문가에 의한 안전관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항공안전 분야에선 항공안전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항공안전법 제정하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공항철도 서울역과 지하철 1,4호선 서울역을 지하로 연결하는 환승통로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28일부터 사용개시 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철도이용객들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2012년 6월 공항철도 서울역과 지하철 1,4호선 연결하는 환승통로 건설을 착공했다.
또한 개통 전 운영기관과 합동으로 시설물 안전성 확인을 위한 시험을...
국토부 관계자는 “완벽한 개통준비를 위해 개통ㆍ운영 준비 전담조직을 관련 부서와 지자체를 포함해 확대ㆍ개편했으며 철도시설공단에서 개통종합관리단을, 철도공사에서 개통운영준비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며 “개통 전까지 고위급 마무리 점검을 단계별로 실시하는 등 4월 초 개통에 차질 없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달 22일 서울시가 보유한 공공시설물을 활용해 광고수익을 낸다면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시 본청 및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시설관리공단 등 관련 기관은 이달 초부터 일제히 광고수익 증대 방안을 수립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관이 자체적으로 광고허가를 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시 본청...
특히 양사는 철도 시설물에 온도와 진동센서, 비콘 등 IoT 기술을 적용해 철도차량, 고객 안정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한다.
재난 상황 발생 시 고객 위치기반의 대피안내와 경찰, 소방방재청 등과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도록 국가재난안전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도 확대한다.
또 KT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전국의 대중교통과 철도 승차권...
철도의 경우 선로ㆍ전기 등 중요 시설물에 대하여도 특별점검을 완료하였고,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주요역 비상차를 배치 운영한다. 복구 소요자재, 비상차 용품 확인 및 사전확보하며, 신속한 응급조치를 위한 기동수리반 편성 운용한다.
항공의 경우 설 특별수송기간 동안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객이 급증하고 항공기 운항이 증편됨에 따라, 안전을 증진하기...
이를 위해 우선 2020년까지 4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노후 전동차량과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임과 동시에 직원 안전 의식과 위험요인 사전통제 기능을 강화 국민이 신뢰하는 철도안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 일시적 영업흑자가 아닌 구조적으로 영업흑자가 발생하는 기업으로 전환되도록 하고, 특히 호남고속철도개통, 포항역 KTX 직결운행 등 영업환경...
국토부는 또한 시설물 안전 분야 등에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해 노후 고속도로 시설개량 사업에 최초로 민간 투자를 유치(중부선 및 영동선 시범사업, 총 4600억원)하고 서울-문산 고속도로(총사업비 2조3000억원)와 제2서해안 고속도로(총사업비 4조1000억원) 등 신규 민자도로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SOC 시설의 노후화에 대해선 사회기반시설 유지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