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기존 도시공원 부지 중 7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30%에 아파트와 같은 비공원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단지가 공원을 품고 있어 미세먼지와 열섬 현상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강남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우선 단지 앞과 인근에 서울행 광역버스 정류장이 밀집해있다. 네이버 지도 길찾기...
예송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는 데다 예송중,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학교 부지 등이 단지 가까이 있다. 대중교통시설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이 1~2㎞ 떨어져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송도에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단지 대부분을 남향 판상형으로 설계해...
충북청주전시관 건립사업과 철도교통관제센터 이전사업 등도 추진되고 있다. 이달 8일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신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할 부지로 청주시를 선정했다.
단지 도보권에는 KTX와 SRT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오송역이 위치하고, 간선급행버스(BRT)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평택~오송 간 고속철도 복선화사업을 필두로 서울~세종고속도로...
성광식 한국철도 사업개발본부장은 “금천구청역 복합 개발은 노후 역사 개선과 주거복지를 위한 주택 공급이 시너지를 만드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청역 주변 철도 유휴부지는 정부의 주거 정책사업인 행복주택으로 활용된다. 한국철도는 정부(국토교통부, LH) 및 금천구와 협의해 복합역사 신축과 행복주택 건립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과거 성바오로병원이 있던 부지다.
청량리역 일대는 버스 60여 개 노선이 지날 만큼 교통 환경이 우수한데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 노선도 관통해 서울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과 인근에 예정된 다수의 정비사업으로 미래가치 역시 높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코레일 용산역 철도 정비창' 일대 토지 거래가 1년 동안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한강로동과 이촌2동 등 용산 정비창 일대를 20일부터 1년 동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정비창 부지는 물론 주변 재건축ㆍ재개발 구역 13곳(총 0.26㎢)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 정비창 개발 호재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손잡아 낡고 이용이 불편한 역사(驛舍)를 현대화하고 유휴 부지는 주거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금천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금천구청역은 기존의 낡은 역사(연면적 900㎡)를 철거하고 연면적 1600...
정부가 서울 용산역 철도정비창 부지에 미니 신도시급의 아파트 물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용산 주택 경매시장에 투자 수요가 몰려들고 있다.
13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전날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 서울 용산구 청파동1가 근린주택에 대한 1회 경매 입찰에 42명이 달라붙었다. 3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이 주택은...
정부가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5·6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 발표 이후 개발 기대감으로 매물이 회수되는 등 가격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10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용산 정비창 부지와 인근 지역을 조만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국토교통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코레일 용산역 철도 정비창 부지에 8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 웬만한 중형 택지지구 규모와 맞먹는다. 용산역 정비창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해 서울 도심에 7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용산역 정비창의 경우, 내년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마치고 이르면 2023년 입주자를 모집하는 걸 목표로...
이 밖에 정부는 SOC 디지털화 차원에서 도로·철도 등 노후 시설물에 스마트 관리체계를 도입해 안전성을 높이고, 국가기반시설 관련 데이터 수집·가공·공유를 확대한다. 더불어 비대면거래 확산으로 택배 등 물류서비스가 확대되는 추세를 고려해 도심 인근과 유휴부지에 스마트 물류센터 등 첨단 물류시설을 확충하고,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물류기술 실증을...
특히 눈에 띄는 공급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보유한 용산역 정비창 부지다. 정부는 이곳을 개발해 8000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도심 재개발 사업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SH공사 등 공공기관이 참여해 조합원에게 분담금을 확약해주고 모자라는 사업비는 공공이 부담해줄 예정이다.
재개발사업의 공공...
코레일 부지의 경우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역세권의 우수 입지에 업무‧상업시설과 주민편의시설, 주거지를 복합 개발할 방침이다. 대상 부지로는 용산정비창(8000호), 오류동역(360호), 오류동 기숙사(210호) 등이 꼽힌다.
공공시설 복합화는 노후 공공시설을 복합 개발해 주민센터, 주민편의를 위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함께 공공주택을 건설하는...
도보 10분 거리에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위치해 DMC·서울역 등으로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청라국제도시역은 향후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개통(확정) 및 9호선 직결(예정) 호재도 앞두고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북청라IC ∙ 북인천IC 등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쉽고...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다. 트랜짓몰과 휴먼링, 스타필드시티,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신도시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도안’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7~84㎡형 392실로 구성된다. 인근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예정돼...
현대엔지니어링은 26일 LG이노텍 부지를 비롯한 경기도 오산시 가수동에 대형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CMC’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CMC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서 운영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지식산업센터 2개동과 지하 2층~지상 17층 규모 기숙사동, 지하 1층~지상...
대구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 달성공원역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영(시공 GS건설)은 5월 울산 동구 서부동 일원에 ‘울산 지웰시티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2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59~107㎡형의 26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염포로, 염포산터널 등을 통해 울산 동구 및 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사측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조 원의 매출과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종합 금융부동산 기업으로서 강화된 펀더멘털을 토대로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용산 철도병원 부지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근에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 계룡중, 계룡고는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이케아 부지가 예정돼 있고, 대실지구 중심상업지구(예정)도 도보권에 있다. 계룡시청,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대실근린공원 및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KTX 계룡역이 가깝고, 이를 이용하면 서대전역까지...
공공주택사업은 쪽방촌 1만5000㎡와 인근 철도부지 1만2000㎡를 편입한 총 2.7만㎡ 면적에 추진된다. 영구임대주택과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 등 총 1만4000호의 주택과 업무복합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쪽방 주민들은 영구임대주택(250호 계획)에 입주하게 된다. 단지에는 주민의 심리치료와 직업교육‧자활 등을 지원하는 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