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정책이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함에 따라 탄소중립 뿐만 아니라 에너지 안보 등 양대 가치를 모두 실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안보와 기후를 아우르는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기존에...
12일 산업부는 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 주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탄소중립위원회 사무처 등과 함께 CCUS 제도기반 구축 TF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
CCUS는 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로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 외에 산업 공정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기술이다. 석탄과 LNG발전, 블루수소, 시멘트, 석유화학...
8%)이 뒤를 이었다. 정부 지원과 관련해선 세금감면과 기술개발 자금지원 등을 거론했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전환정책관은 "에너지기술기업은 탄소 중립 실현과 국내 신산업육성, 신규 고용 창출의 핵심"이라며 "본 통계를 국내 최초로 에너지기업 관련 종합정보를 담은 국가승인통계로써 그 활용도가 광범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초기 중견기업이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해 성장동력을 찾고,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공고를 참조하거나 KIAT...
이날 회의에 우리 측은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과 베 측 쩐 주이 동(Tran Duy Dong) 산업통상부 내수시장국장 등 한·베 주요 경제관료와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 이후 양국 유통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천 정책관은 KPS 시범사업을 제안했다. KPS는 소비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특정 상품의 국제표준 바코드에 담긴...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중견기업의 성장동력 확보와 혁신 도약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신사업 진출, 사업전환 등의 성공사례를 창출하기 위한 '등대 프로젝트'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는 내년 1월 6일 온라인으로 열리며, 신규과제 수행기관은 평가를 거쳐 내년 3∼4월 중 확정된다....
유통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korcham.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참가할 수 있다.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코로나 19로 유통산업이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정부와 유통업계가 하나로 단합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면 위기가 기회로 전환되고 나아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까지 선정된 총 세계일류상품은 874개, 생산기업은 983개다.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올해 10월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에서 밝힌 대로 2024년까지 세계일류상품 생산 중소·중견기업이 1000개 달성을 목표로 우리 강소·중견기업들이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산업 생태계의 허리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중견기업이 연대와 협력으로 신사업·소부장 협력모델 발굴 및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산업혁신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 성공을 위해서는 중견기업 특유의 도전적 기업가 정신과 외부 주체와의 협업이 필수"라고 말했다.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이번 플랫폼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접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에 비대면 방식으로 기술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산·학·연 개방형 혁신으로 중견·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기업 금융지원도 외국인 투자자의 부담 완화 및 투자활성화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천영길 산업부 지역경제총괄과장은 "이번 외투유치 워크숍을 통해 적극적인 외투수요를 발굴해 국가혁신클러스터가 새로운 혁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외투유치 지원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천영길 산업부 지역경제총괄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조선산업 관련 청년 인재들이 넓은 시야와 안목으로 자신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지역의 우수 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며 “정부에서도 조선 산업은 물론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