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가정에도 문자발송 등을 활용해 효율적인 난방 방법을 안내할 방침이다.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난방효율개선지원단을 통해 국민의 난방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일감 공급과 금융, 인력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다"며 "원전 중소·중견기업에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원전 생태계 복원이 가속화하도록 신한울 3, 4호기 일감의 신속한 공급을 시작으로 금융과 인력 등 지원 정책의 대상과...
이날 회의에 참석하는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청정에너지 확대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투자가 필요하다"며 "재생에너지, 수소, 고효율 기자재, 탄소포집기술(CCUS),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중심으로 에너지 신산업 성장을 촉진하고 청정에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전 해체와 관련한 협력도 독일에 요구할...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10차 전기본은 우선으로 해야 하는 사안이라 먼저 하되, 전체회의로 모였으니 공청회도 했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계속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법 제정을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산업부 관계자는 "2월까진 법 제정을 해야 한다. 쟁점이 많지 않은 법을 오래 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법이 통과되면 법 통과...
변경된 내용은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주민참여사업 제도 개선을 통해 발전사업에 따른 직접 이해 당사자인 인접주민·농어업인을 두텁게 지원해 주민 수용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탄소검증제 개편으로 국내 태양광기업의 저탄소 소재·부품 공급망 개발과 다변화 등 기술혁신을 적극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에너지가 위협의 수단이 되는 오늘날 자원 무기화가 한국과 같은 에너지 수입국에는 더 큰 과제"라며 "석유화학으로의 사업다각화 등 정유업계의 자발적·선제적인 노력에 맞춰, 정부도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 방안’을 비롯한 법·제도 정비,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과 마크 오 쿠호앙코 필리핀 원자력에너지특별위원장이 양국 간 원전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코후앙코 위원장은 필리핀이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원전 역할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바탄 원전 건설재개와 관련해 기술 타당성 검증 수행 등 한국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천...
또 서대권 한국수력원자력 해체사업부장이 해외 원전 인수 후 해체사업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한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국제 원전해체 시장은 수출주도형 국가인 우리로선 놓쳐서 안 될 기회"라며 "정부는 원전해체 산업생태계 구축과 국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 주재로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에서 '산불 대비 에너지 시설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천 실장은 "에너지 시설의 안전한 관리가 국가 안보와 국가 경제의 기반"이라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에너지 시설의 안전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취약 시기 에너지 시설의 산불 대비 안전을...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재생에너지는 원전과 함께 탄소중립의 주요 에너지원인 만큼 실현 가능한 수준에서 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보급 중심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서 벗어나 앞으로는 합리적이고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의 정책에 재생에너지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주재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자체 간담회’를 열고 이런 계획을 밝혔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지역별로 특화된 에너지산업과 에너지 연관 산업의 기업·기관·연구소 등이 모여 있어 비용 감소와 기술혁신 등의 융·복합 효과를 볼 수 있는 클러스터다.
산업부는 화력발전...
정부에선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이 참여했고,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영상축사를 보냈다. 기업에서도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한국전력기술 등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개발 중인 i-SMR 전시모형을 국제 사회에 선보였다. 한수원은 "전문가 설명과 함께 관련 영상을 상영해 참가자들의...
등 5개 지역 사무소와 안전규제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대응 준비 상황을 재점검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비상재난 대응반을 신설하고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이날 고리 원전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산업부는 이후에도 태풍 현황을 계속 점검하고 유관 공공기관과 소통을 통해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호주는 한국의 광물자원 1위 공급국이며 양국은 에너지공급망 및 에너지안보 구축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향후 양국의 긴밀한 에너지‧자원협력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청정에너지 확대를 통해 경제적 번영을 함께 추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전환정책관은 "올해 예상보다 빠르게 무더위가 찾아와 전기 소비절감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전력수급 기간 내내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계획에 대한 주기적 점검과 현장 실태점검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선도를 독려할 계획이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전환정책관은 “이번 시추는 국내에서 처음 추진하는 대심도 해양 시추로 대규모 CO2 저장소 후보지를 확보하기 위한 필수 절차로 성공적인 마무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추 기간 동안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작업자들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정책이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함에 따라 탄소중립 뿐만 아니라 에너지 안보 등 양대 가치를 모두 실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안보와 기후를 아우르는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기존에...
12일 산업부는 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 주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탄소중립위원회 사무처 등과 함께 CCUS 제도기반 구축 TF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
CCUS는 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로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 외에 산업 공정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기술이다. 석탄과 LNG발전, 블루수소, 시멘트, 석유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