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를 ‘신영퇴직연금배당40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173억 원), ‘신영퇴직연금배당주식증권자투자신탁(주식)’(164억 원), ‘미래에셋퇴직연금베스트펀드컬렉션증권자투자신탁1(채권혼합-재간접형)’(104억 원), ‘대신퇴직연금40대표기업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103억 원) 등이 쫓았다.
반면, 하위 5개 펀드에는 국내 채권 혼합형 펀드들이...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퇴직연금베스트펀드컬렉션 1년 수익률(20일 기준)은12.22%로 업계 채권혼합형 유형 평균 수익률(3.62%)를 상회한다. 또 3년 수익률(18.32%), 2012년 4월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34.30%)도 성과가 좋다.
편입 대상펀드는 운용규모가 10억원 이상, 설정 3년 이상이 지난 펀드 중 정량 및 정성평가를 적용한 스코어링 모델을 통해 투자...
NH투자증권은 국내 4차 산업혁명 관련주에 투자하는 ‘NH-Amundi 4차 산업혁명 30 채권혼합형 펀드’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신탁자산의 30% 이하를 국내 4차 산업혁명 관련주에 투자하고 50% 이상을 국공채 및 지방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도록 운용돼 중위험, 중수익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이 상품이 투자하는 4차...
퇴직연금상품은 국내ㆍ해외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채권형, 머니마켓펀드(MMF), 기타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된다. 이 중 해외주식형 상품 순자산 총액이 2분기 6233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2927억 원이나 늘어 증가율이 88.6%로 전 유형을 통틀어 가장 가팔랐다. 국내주식형 상품(47.9%)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
자산운용사와 보험사들도 해외투자...
실제 26개 펀드 중 채권 편입 비중이 높은 채권혼합형 펀드는 20개에 육박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펀드 대부분이 공모 물량을 채권 형태로 가져가는 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분리과세형 하이일드 펀드 등 일부 공모주 펀드에 반짝 관심이 쏠리기도 했지만, 시장을 이기는 수익률을 기록한 적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과거...
세계 펀드 순자산 규모 증가는 주식형(1조5200억 달러), 혼합형(2915억 달러), 채권형(2438억 달러), MMF(1251억 달러)의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 펀드 순자산 규모는 모든 지역에서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미대륙(7453억 달러), 유럽(7089억 달러), 아시아ㆍ태평양(2447억 달러), 아프리카(85억 달러)의 순이었다.
국가별로 상위 15개국 순위는 전분기...
세계 펀드 순자산 규모 증가는 주식형(1조5200억 달러), 혼합형(2915억 달러), 채권형(2438억 달러), MMF(1251억 달러)의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 펀드 순자산 규모는 모든 지역에서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미대륙(7453억 달러), 유럽(7089억 달러), 아시아ㆍ태평양(2447억 달러), 아프리카(85억 달러)의 순이었다.
국가별로 상위 15개국 순위는 전 분기...
한편, ‘한국투자TDF알아서 펀드시리즈’는 채권혼합형 1종과 주식혼합형 6종으로, 주식혼합형은 은퇴 시점을 기준으로 2020부터 2045펀드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하이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HMC투자증권, 유안타증권,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그렇다고 주식처럼 고위험 상품으로 이동한 것은 아니고 중위험 중수익 상품의 대표주자인 ELS 상품이나 채권혼합형, 신용연계 파생상품 등 위험 대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상품으로의 자산이동이 불가피한 상황이 된 것이다.
저성장과 초저금리라는 시대적인 흐름 앞에서 이런 금융시장의 트렌드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 예상되며, 사상 첫 국내펀드 설정액 500조...
이번 개편을 통해 삼성증권은 투자가능 범위를 주식형 ETF를 비롯해 채권형과 채권혼합형 ETF까지 확대했다. 거래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POP HTS 및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모두 가능하다.
해외주식형 펀드 등 다른 자산을 편입할 경우 리밸런싱에 최대 10일까지 소요돼 실시간 시장 가격 반영이 어렵지만, ETF는 장중 실시간 매매가 가능해 신속한 시장대응이 가능한...
03%포인트 높아 전 유형 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한편 퇴직연금 상품 시장에서 6조2000억 원 규모를 차지하는 국내 채권혼합형 펀드는 순자산 성장률이 2%대로 지체된 모습을 보였다.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시장 분위기가 침체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3년 연평균 수익률은 1.93%를 기록해 공모 유형평균을 0.14%포인트 웃돌았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도 3일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자금유출이 이어지며 3674억 원이 빠져나갔다. 주식·채권 혼합형까지 고려하면 연초 이후 국내 주식·채권 상품에서만 약 1조 원이 이탈한 셈이다.
유출된 자금은 일단 눈치보기에 들어간 상황이다. 1월 중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3조1290억 원이 새로 들어왔다. MMF는 위험회피 목적의 단기투자처 중 하나다. 지난해...
극복하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을 모아 신한은행 투자상품부가 제시한 펀드컬렉션이다.
중용펀드 시즌2는 △공모주펀드 2종 △일반채권혼합형펀드 2종 △해외채권형펀드 3종 △자산배분펀드 1종 △커버드콜 펀드로 구성돼 있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 선보인 중용펀드 컬렉션의 12월 말 기준 신규 유입액은 4100억 원에 이른다.
대부분 공모주 펀드는 ‘채권혼합형’으로 공모주와 채권에 1대 9 또는 2대 8 비중으로 투자한다.
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는 “올해 상장을 연기한 넷마블게임즈, ABC마트코리아 등이 내년 초 상장에 나서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지만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채권시장 약세가 지속할 것이란 점에서 수익률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 1개월(23일 기준) 동안 채권형 펀드에서는 1조5777억 원이 순유출됐다.
투자자들은 기존 펀드의 부진이 이어지자 다른 유형의 상품을 찾아 나섰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중수익·중위험의 혼합형 펀드와 부동산 펀드 등 대체 펀드가 각광을 받았다.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는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 하이일드펀드를 찾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전욱...
민석주 키움증권 투자솔루션팀장은 “일반적으로 펀드는 주식형, 채권형으로 나뉘지만, 이 펀드는 혼합형 공모펀드로 자산배분 효과 극대화를 위해 주식, 채권, 원자재 등 자산별 비중 조절이 0~100%까지 자유롭게 가능토록 했다”며 “일례로 주식시장이 좋지 않으면 주식 비중은 0%, 반대로 좋으면 100%까지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시장에...
7일 기준 최근 1개월 동안 국내 혼합형(-3700억 원)과 채권형(-1조4800억 원), 해외 주식형(-2300억 원)과 혼합형(-209억 원), 채권형(-852억 원) 펀드 모두 순유출을 나타냈다.
국내외 부동산 펀드도 마이너스를 면치 못했다. 국내주식형 펀드는 1조4000억 원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이는 시장 평균수익률을 추구하는 소극적 투자상품인 인덱스주식펀드로의 자금 유입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로 국내 혼합형펀드 가운데 3년 수익률 28.8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는 주식과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펀드다. 특히 연평균 1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시장 흐름에 상관없이 꾸준한 현금 흐름을 생성해...
신규펀드 가운데 해외주식 비중이 국내주식과 비교해 약 2배 이상 높았다.
전체 유형별로는 채권혼합형과 채권형 등이 전체 퇴직연금 규모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했다. 올해 공모 퇴직연금펀드 시장의 신규 상품은 지난 1일 기준으로 198개가 출시됐고, 유입 규모는 약 2859억 원에 달했다. 신규 상품 역시 변동성이 낮은 채권혼합형(1502억 원)...
인컴펀드는 배당이나 채권 이자, 부동산 임대수익 등 정기적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며, 혼합형펀드의 일종인 배당주펀드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기업소득 환류세제 및 상장사 최대 영업이익 전망 등으로 올해 코스피 상장사 배당액이 사상 최고치인 20조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관측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