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성화 방안은 크라우드펀딩 제도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금융위, 미래부, 문체부, 중기청,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이 공동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마련했다.
활성화 방안에는 투자자의 자금 회수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매매 사이트인 K-OTC BB에 크라우드펀딩 주식 거래 전용 시장을 개설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금융위는 K...
미래부 1차관에 기재부 출신이 임명되면서 고경모 창조경제조정관(실장급)과 고형권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까지 창조경제 관련 핵심 보직이 기재부 출신이 독차지하게 됐다. 또 기재부 예산총괄과장 출신인 문성유 국장은 연구개발투자심의관을 맡고 있다.
한편 홍 차관은 한양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동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영국 셀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김 전 의원은 서강대 교수 출신으로, 6공화국 시절 보사부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겸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을 맡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서 경제민주화, 창조경제 등 여당의 핵심 공약을 성안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과 관련해 쓴소리를 한 인물입니다.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겸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을 맡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서 경제민주화, 창조경제 등 여당의 핵심 공약을 성안해 선거 승리에 이바지했으나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과 관련해 쓴소리를 해왔다.
김 전 의원은 신군부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만든 권력기관인 국보위 활동을 시작으로 정계에 발을 들여 민정당...
이번 성과 발표회와 함께 졸업하는 1기에게는 ‘포스트 K-챔프 랩’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가천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입주 공간도 마련해준다.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장은 “K-챔프 랩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이 성장해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챔프를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K는 2014년 10월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1실 3팀 체제로 실무조직을 운영했다. 올해는 추진단 아래에 창조경제혁신사업단을 신설, 전무급 조직으로 위상을 격상했다. 또 실무조직도 2실(CEI기획실ㆍCEI개발실) 5팀으로 확대했다. 인원도 지난해 25명에서 올해 41명으로 늘었다.
내용면에서는 △투자자 다원화 △특허개방 확대 △해외시장 진출 다변화를 통해...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장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사업화 시행착오를 줄이고, KT와의 협력으로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인 ‘K-Champ’의 성공사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해 28개 기업에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바일 기반 서비스...
지난 5월 22일 개소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담기업인 한화그룹과 함께 추진한 사업성과를 소개하고 발굴한 아이디어의 향후 지원계획 및 핵심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허승욱,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고형권 단장, 한화에너지 류두형 대표이사, 한화 S&C 김성진 상무, 한화갤러리아 신동일 상무, 한화무역 권홍운...